인천국제공항노동조합연맹(의장 장기호)은 27일(수), 22대 인천 중구·강화·옹진군에 출마한 배준영 국회의원 후보자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장기호 의장과 노조 관계자들은, 이날 배준영 후보 사무실을 찾아 면담 후 배준영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적극적인 유세 지원과 홍보를 펼쳐 나가기로 했다.인천국제공항노동조합연맹은 인천국제공항공사 노동조합, 인천공항노동조합, 인천공항시설관리 노동조합, 인천국제공항보안 노동조합, 보안검색 통합 노동조합, 인천공항에너지 노동조합, 대한항공씨엔디 노동조합이 참여하고 있으며 조합원수는 4,000명
티웨이항공의 작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실적은 매출액 3,590억원(YoY +67.8%), 영업이익 23억원(YoY -172.8%)으로 컨센서스(OP 223억원) 대비 90% 하회했다고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재혁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분기 기준 역대 최고 매출액을 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어닝 쇼크를 기록한 것은 1)코로나-19 기간 중 이연된 미사용연차수당 및 임직원 상여비용 집행(246억원), 2) 환율 상승에 따른 정비충당부채 외화환산손실 인식(36억원), 3)리스개량자산 비용조정(42억원) 등 대규모의 일회성 비용을 인식한 까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글로비스, 2위 CJ대한통운, 3위 한진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4년 2월 18일부터 2024년 3월 18일까지의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413,17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2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20,950,056개와 비교하면 12.11% 줄어들었다.브랜드에 대한 평
항공화물 물동량은 바닥을 통과했으나 중국발 이커머스와 홍해사태가 변수라는 지적이다. 유진투자증권 양승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코로나 이전으로 회귀가 완료됐지만 다만 변수는 존재한다는 것이다. 항공화물 물동량은 인천기준 2024년 1월 22.6만톤(+11.3% 전년대비)을 기록하며 전년비 지속 회복 중이다. 운임 또한 BAI지수(홍콩-북미 운임) 기준 바닥권에 진입했다는 판단이다.작년 12월에는 계절성에 따른 반등세를 기록했었다. 물동량과 운임 모두 코로나 이전 평년 수준으로 회귀 중이다. 항공화물의 변수로는 중국발 이커머스, 홍해 이
올해 9주차(2월 25일~3월 2일) 국내항공여객 이용객수는 118만4752명으로 전주대비 7.8% 증가했다. 국제항공여객수는 173만8675명으로 전주대비 0.2% 감소했다. 이중 국내사는 0.6% 줄었고 외항사는 0.6% 증가했다.국제항공화물 수송톤수는 8만477톤으로 전주대비 6.7% 증가했는데, 이중 국내사는 5.1% 증가했고 외항사는 10.3% 늘었다고 신영증권 엄경아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2024년 2월 항공 수송실적을 보면 항공산업도 '팬데믹 졸업식'이라는 지적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재혁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올해 2월 인천국제공항의 국제선 여객 수송실적은 570만명(운항편수 31,805편)(YoY +53.4%)으로 2월 기준 역대 2위, 2019년 동월 대비 99.4% 수준으로 집계됐다. 예년 대비 짧았던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한 여객 수요와 조업일수 증가의 영향이 두드러졌다.2023년 연말 기준 92% 레벨이었던 Pre-Pandemic 대비 여객 회복률은 추세 이상의 상승을 보이고 있다. 노선별로는 일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대한항공, 2위 한진칼, 3위 진에어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항공사 상장기업 7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4년 2월 11일부터 2024년 3월 11일까지의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2,384,830개를 파악,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2024년 2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8,366,353개와 비교하면 8.31% 증가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경찰청은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조해 3월 4일(월)부터 4월 30일(화)까지 화물차의 정비 불량, 과적 행위 등 주요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특별단속을 추진한다.화물차 교통사고 사망자는 매년 꾸준히 감소추세에 있으나, 최근 정비 불량으로 운행 중인 화물차의 바퀴가 빠져 사망사고를 일으키는 등 화물차 안전불감증에 따른 대형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이에, 경찰청에서는 화물차 교통안전 강화 대책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한다.우선 3월 4일(월)부터 4월 30일(화)까지 8주간 화물차에 대한 주
고려종합국제운송은 항공운송안전 강화를 위해 2월 15일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아래와 같은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ᄋ 항공기 엔진, 기어박스 등 해외 물품운송을 위한 업무 대행ᄋ 수출입 통관에 대한 업무 대행ᄋ 기타 해외운송에 따른 양 기관의 공동 이익을 위한 협력 등두 기관은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며 항공기 사고 발생시 엔진, 부품에 대한 운송, 수출입 등의 상호 협력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신속한 사고원인 규명과 사고 예방을 위한 항공 안전문화 확산 기여에 주력
국토교통부는 2월 22부터 양일간 서울에서 열린 한-몽골 간 항공회담*에서 양국 지방공항 운수권을 운항기종에 따른 제한없이 노선과 횟수를 증대하고, 국내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새로운 노선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이번 회담을 통해 국적 항공사들은 국내 지방공항에서 울란바토르를 오가는 노선부터 운항기종을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이번 회담을 통해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은 운항기종 제한없이 기존 주6회에서 주9회로 늘어난다. 대구·무안·청주 등 기존 3개 노선은 5개 노선*으로 확대하고, 운항횟수도 기존 주9회에서 주15회로 증대했다.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글로비스, 2위 CJ대한통운, 3위 (주)한진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4년 1월 19일부터 2024년 2월 19일까지의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950,05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9,482,216개와 비교하면 7.53% 증가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국경완 운송신문사 편집국장의 장모이신 고 신숙희 여사께서 2월 17일 별세했다. 향년 95세◇빈소:쉴낙원 일산장례식장 VIP 1호실◇발인:2024년 2월 19일(월) 오전 6시 30분◇장지:천안공원묘원 ◇연락처:국경완 010-9072-3247
나이스신용평가는 대한항공(이하 ‘회사’라 함)의 제106-1 회, 106-3 회 선순위 무보증사채에 대한 신용등급을 A-/Stable로 평가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1962년 설립된 국내 1위의 국적항공사로서 2023년 9월말 기준 최대주주는 한진칼로 26.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화물 시황 둔화 등 비우호적 매크로환경 지속에도, 견조한 국제여객 수요 회복세에 힘입어 우수한 이익창출력이 지속되고 있다. 2020~2021 년 항공화물운임 급등에 따른 화물운송 영업실적 개선에 힘입어 회사의 매출 규모는 2019년 대비 감소
하이투자증권 배세호 애널리스트는 14일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합병 EU 조건부 승인 코멘트로 관심을 모았다. 이에 따르면 2월 13일(현지 시각) 기준 EC(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EC는 양사 합병을 1)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부 매각, 2) 티웨이항공에 유럽 4개 노선 이관을 담은 시정조치안을 이행하는 전제로 승인한 것이다.1월 31일 일본 경쟁당국으로부터 합병 승인을 받아 이제는 미국 경쟁 당국의 승인만을 남겨 두고 있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대한항공은 올해 6월말까지 미국
1월 항공 국제선 여객수는 731만명(+5%mom, 19년 동월대비 91%), 국내선 여객수는 587만명(+3%mom) 기록했다고 유진투자증권 양승윤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지역별 국제 여객 수(인천공항 기준)는 일본 142만명(+2%mom), 동남아 199만명(+5%mom), 미주 48만명(+2%mom), 구주 33만명(+5%mom), 중국 65만명(+5%mom)이다.지난해 12월 약간 이른 성수기를 맞이한 영향으로 1월 국제선 여객 수 증가 폭은 전월비 축소됐지만, 여전히 상승 흐름은 불변. 일본, 동남아, 미주 노선의 여객 수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대한항공 2위 한진칼 3위 제주항공 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항공사 상장기업 7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4년 1월 8일부터 2024년 2월 8일까지의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8,366,35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2003년 5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0,539,312개와 비교하면 19.31% 증가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영증권 엄경아 애널리스트는 대한항공을 돈 많이 버는 행복한 직장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대한항공의 작년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3조9,80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3% 증가했다. 지난 3분기 4조2,490억원 별도매출을 제외하고 최대 분기매출에 해당된다.화물노선수익이 28.8%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여객노선 수익이 47.6% 증가하면서높은 외형을 유지했다. 영업비용은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하며 매출액 대비 증가폭이 컸다. 연료비 증가율이 12.3%였던 반면, 연료비외비용이 29.4% 증가했다. 경영성과 달성에 따른 일
국토교통부는「항공사업법」제7조에 따라 화물전용항공사 ‘시리우스항공’에 1월 29일 신규 항공화물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했다.부산에 본사를 둔 시리우스항공은 김해공항-인천공항을 기반*으로 미주‧유럽 등 중장거리 화물 노선을 중점 취항한다는 사업계획을 제출했다.* 향후 가덕도신공항 개항 시 취항 희망(자세한 사항은 참고 첨부)이에 국토교통부는「항공사업법」제8조에 따른 재무능력, 사업계획 적정성 등 면허기준과 제9조에 따른 결격사유 등에 대한 심사,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23.9.27~10.16) 및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면허자문회의
KOTRA(오사카무역관 고다연)는 최근 "2024년 4월부터 일본 트럭 운전사에 대한 개정된 개선기준고시 시행" 리포트를 발표했다. 개선기준 고시란 '자동차 운전사의 근로 시간 등의 개선을 위한 기준'(후생노동성 고시)을 의미한다. 근로자의 건강 확보뿐만 아니라 국민의 안전 확보 측면에서 자동차 운전사의 장시간 근로를 방지하는 것은 중요하므로 트럭, 버스, 택시 등 자동차 운전사의 근로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근로시간*의 상한, 휴식 시간에 대한 기준 등이 마련돼 있다. 개선기준 고시는 ’97년 이후 개정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22년
올해 1주차(12월 31일~1월 6일) 국내항공여객 이용객수는 111만5353명으로 전주대비 0.3% 증가했다. 국제여객은 153만6379명으로 전주대비 2.4% 줄었다. 국내사는 2.2% 감소했고 외항사는 2.8% 줄었다. 동기간 국제항공화물 수송톤수는 6만2857톤으로 전주대비 10.2% 감소했다. 국내사는 7.9% 줄었고 외항사는 15.4% 감소했다고 신영증권 엄경아 애널리스트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