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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와 북유럽을 연결하는 정기항로에 배선하는 정기선사는 4월 이후, 결편 등 선복량 감축에 부심하고 있다.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4월 상순 2주 동안 벌써 총 5편이 결편되고 있다. 그래도 배선 각사의 소석율은 평균 80 - 90%로, 아시아발 유럽행 정기항로 운임하락에 제동이 걸리지 않고 있다. 항로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배선 각사는 추가 결편에 의한 더 한층의 선복량 감축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알파라이너가 정리에 따르면 북유럽항로에서 결편을 예정하고 있는 것은 제17주(4월19일부터)가 1편, 제18주(4월26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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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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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컨테이너의 주요 출항지인 상하이발 화물 운임이 4월들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미국 서안 항만 노사교섭이 겨우 일단락된 북미행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대형 선사의 수입원인 유럽행 운임은 마침내 20피트 컨테이너당 40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남미와 오세아니아지역행 남북항로도 부진한데다가 일중항로의 하락도 심각하다. 1만TEU 이상 대형선 투입과 전배가 계속되는 가운데, 선복 공급량 증가가 운임하락 요인이 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운임하락의 필두격은 아시아발 유럽행 항로다. 상하이항운교역소(SSE)가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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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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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는 2월 1일자로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발 북유럽행 정기항로의 컨테이너 운임을 인상한다. 인상액은 20피트 컨테이너당 400달러, 40피트는 800달러이다.운임인상과 아울러 머스크는 2월 1일부터 同항로에서 성수기 할증료(Peck Season Surcharge) 도입도 예정하고 있다. 할증료는 20피트 컨테이너당 300달러, 40피트는 60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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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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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발 유럽행 정기 컨테이너항로의 스팟 운임이 다시 상승으로 돌아서고 있다. 상하이항운교역소(SSE)가 정리한 이달 23일자 상하이발 북유럽행 컨테이너 운임은 20피트 컨테이너당 1265달러를 기록해 지난주에 비해 약 250달러 상승했다. 북유럽행 운임은 작년말부터 1월 중순에 걸쳐 1000달러 전후에서 일진일퇴를 반복하고 있었으나 중국의 구정 전 물동량 증가 등에 힘입어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상하이항운교역소 인덱스에 따르면 북유럽행 운임은 작년 후반 수급약화로 운임수준이 하락하면 배선 각사가 운임을 올려 다시 상승하는 패턴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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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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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북미항로 주요 정기 컨테이너선 서비스 선사로 구성된 태평양항로안정화협정(TSA)은 아시아발 미국행을 대상으로 내년 1월 운임인상을 권장함과 함께 구정 전 막바지 수요에 대응해 피크시즌서차지(PSS)를 부활시키는 가이드라인(구속력없는 지표)을 발표했다.TSA 운임인상 가이드라인에서는 2015년 1월 15일자로 40피트 컨테이너당 600달러 인상을 권장한다. 모든 출항지, 도착지 화물이 대상이다. 적용이유로서 TSA 사무국측은 아시아 - 미국항로의 운임시황이 단기적으로 하락국면에 있는 것을 들었다.또 운임인상 적용과 함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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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9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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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항로안정화협정(TSA)은 아시아발 북미행에서 컨테이너 화물을 대상으로 15일 발효 운임인상(GRI)을 권장하는 가이드라인(구속력없는 지표)을 발표했다.TSA의 GRI 가이드라인에서는 15일자로 40피트 컨테이너당 1000달러 인상을 권장한다. 모든 출발지, 목적지 화물이 대상으로 미국 추수감사절 시즌에서의 물동량이 예상 이상으로 활발한 것을 이유로 들었다.각종 보도에서 9월부터 10월에 걸쳐 아시아발 미국행 물동량이 2자릿수 증가했다는 정보와 그후도 연말까지 계속해서 높은 수요가 예상되는 것을 TSA는 언급했다.TSA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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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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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발 유럽행 컨테이너항로에서 9월 이후 운임시황 하락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동시기의 물동량 부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 - 유럽항로는 올들어 높은 물동량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지만 올 9월의 화물량은 전달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 유럽항로에서 1만TEU 이상이 표준 선형화되고 있는 가운데 새삼 화물량의 변동이 시황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 형국이다.영국 컨테이너 트레이드 스태티스틱스(CTS)의 데이터를 기초로 한 일본해사센터 정리에서는 아시아발 유럽행 항로의 1 - 9월 누계 화물량은 1167만9000TEU로 전년 동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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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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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카리브해항로를 관할하는 트레이드협정(ACTA)은 동 항로에서 이달 중순 이후 운임회복을 단계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회복액은 11월 15일자가 20피트 컨테이너당 700달러, 40피트는 1000달러이다. 12월 15일에도 동일한 금액의 운임회복을 행할 예정이다. 실시는 각 선사 자율에 맡기며 구속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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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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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북미항로 주요 정기 컨테이너선 서비스 선사로 구성된 태평양항로안정화협정(TSA)은 아시아발 미국행 2015년 시즌 운임회복계획을 발표했다. 내륙에서의 철도, 트럭 수송력 부족과 연료유 비용상승이라는 과제에 각 선사가 직면한 가운에 2015년 서비스 컨트렉트(SC)교섭에서 이에 상응한 비용부담을 화주에게 요구할 방침이다.TSA가 발표한 계획에서는 2015 - 2016년 시즌 SC교섭에서 북아시아발 미국서안행이 40피트 컨테이너당 2000달러 이상, 북아시아발 동안행은 40피트 컨테이너당 3500달러 이상의 운임수준으로의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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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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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중남미 서안항로를 관할하는 해운동맹은 9월 15일 이후 적용되는 유류할증료를 발표했다. 중남미 서안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1044달러(전달 대비 18달러 감소), 멕시코행은 20피트당 679달러로 전달과 동일하다. 구속력은 없으며 실시는 각 선사 자율에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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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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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카리브해항로를 관할하는 트레이드협정(ACTA)은 동항로에서의 9월 운임인상 계획을 발표했다. 인상액은 20피트 컨테이너당 700달러, 40피트는 1000달러이고 9월 1일부터 적용된다. 실시는 각사 자율에 맡기며 구속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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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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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카리브해항로를 관할하는 트레이드협정(ACTA)은 9월 유류할증료(BAF)를 발표했다. 20피트 컨테이너(TEU)당 1260달러, 40피트(FEU)는 1800달러로 모두 전달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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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3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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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들어 주요항로 컨테이너운임이 모두 상승하고 있다. 상하이항운교역소(SSE)가 정리한 1일자 상하이발 북유럽행 스팟운임은 20피트 컨테이너당 1455달러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비해 200달러 이상 상승했다. 동서기간항로와 함께 중근동행과 남미동안행 운임도 나란히 상승하고 있다. 성수기에 들어서 아시아발 물동량이 활발해져 오랜만에 기분좋은 운임시황을 보여주고 있다.북유럽행 스팟운임이 1400달러를 넘어선 것은 7월 4일 이후다. 또 지중해행도 4주만에 1600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북유럽· 지중해행은 작년에 비해 순조로운 물동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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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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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남미서안항로를 관할하는 해운동맹(AWCSA)은 8월 중순의 운임회복 계획을 발표했다. 아시아발 중남미서안· 멕시코행에서 20피트 컨테이너(TEU)당 750달러, 40피트(FEU)당 1500달러, 드라이아이스 사용 리퍼컨테이너는 40피트당 1125달러의 운임회복을 실시한다. 적용일은 15일이고 구속력은 없으며 실시는 각 선사 자율에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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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6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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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발 미국행 정기 컨테이너항로에서는 8월 1일부 운임인상이 진행되고 있다. 활발한 물동량을 배경으로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있고 아시아발을 중심으로 컨테이너 운임이 상승세다. 또 지금까지 운임인상에서 효과를 보지 못했던 일본발도 북미동안행 컨화물에 대한 운임인상은 성공했다. 목표액에는 이르지 못했으나 평균 150~300달러 범위에서 운임인상 성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태평양항로안정화협정(TSA)이 7월에 발표한 8월 1일자 인상액(구속력없는 지표)은 40피트당 600달러였다. 대상은 아시아발 미국행 모든 행선지에 대한 컨테이너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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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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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각사가 7월 상순 실시한 아시아발 유럽행 정기항로 컨테이너 운임인상이 일단은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상하이항운교역소(SSE)가 정리한 7월 4일자 상하이발 북유럽행 컨테이너운임은 20피트 컨테이너당 1416달러를 기록해 지난주에 비해 약 300달러 상승했다. 또 지중해행도 1700달러까지 상승하는 등 금년 1월 상순 이래 고가를 기록했다.7월 초순의 운임인상을 예정했던 곳은 머스크와 CMA CGM 등이었다. 1일자 인상액은 머스크가 20피트 컨테이너당 250달러, CMA CGM이 20피트 컨테이너당 550달러였다. 스팟운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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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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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남미서안항로를 관할하는 해운동맹(AWCSA)은 아시아발 중남미서안· 멕시코행에서 20피트 컨테이너당 500달러의 운임인상을 7월 15일부터 실시한다. 실시는 각사 자율에 맡기며 구속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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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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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중남미 서안항로를 관할하는 해운동맹은 7월 15일 이후의 유류할증료를 발표했다. 중남미 서안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1044달러(전달대비 18달러 증가), 멕시코행이 20피트당 679달러(전달과 동일)이다. 실시는 각 선사 자율에 맡기며 구속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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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