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22년 6월 런칭한 K-패션 해외 진출 지원 서비스 ‘SWOOP(숲)’이 5일 ‘2024 S/S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에 참가하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대상으로 '해외 물류 상담 데스크'를 운영하는 등 해외 패션물류 파트너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5~9일 닷새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이번 2024 S/S 서울패션위크는 평년보다 개최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뉴욕·파리·밀라노·런던 등 '4대 패션위크'에 앞서 최신 트렌드를 미리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이에 'SWOOP(숲)'은 서울패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원제철)는 지난 8월 29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험물 전문교육 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지난해 10월 12일 IATA로부터 CBTA(역량기반 교육 훈련 및 평가) 교육기관으로 인정 받은 지 10개월 만에 국토교통부에서도 위험물 전문교육 기관으로 지정받음으로써 국제물류업계 위험물 교육을 선도하게 됐다.KIFFA는 지난 1월부터 ‘위험물 운송 안전연구소’를 신설하여 국제물류업계의 위험물 운송에 필요한 모든 라벨, 마크 및 신고서 양식 등 자료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회원사에서 직무별 역량 확보를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원제철)는 경기평택항만공사(GPPC, 사장 김석구)와 함께 한 달간 아카데미를 운영하였으며 지난 8월 31일 아카데미 수료식을 거행했다.경기도 해운물류 아카데미는 경기도 거주 청년 또는 경기도 소재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국제물류에 대한 전문지식을 함양시켜 국제물류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국제물류기업으로의 취업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국제물류 현장 전문 강사진과 현직 실무자들의 멘토링을 통해 실무중심의 업무 감각을 함양시켰으며, 취업설명회를 통해
내수 불황과 높은 달러 환율, K-콘텐츠 붐이 겹쳐 해외 셀러 창업 열풍이 뜨겁다. 아마존과 이베이 등 수출 셀러들의 특강과 서적, 성공담도 줄을 잇는다. 해외 대형 플랫폼들은 한국을 직접 방문, 셀러들을 잡기 위한 영업전에 나서는 분위기다.이를 위한 간편 물류 솔루션도 등장,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며 눈길을 끈다. 최근 빠른 성장세를 나타나는 ㈜한진의 초국경 택배 서비스인 '원클릭 글로벌'이 대표적이다.초국경 택배 시대, ㈜한진은 '원클릭 글로벌'의 파트너사 제휴와 제반 인프라를 확대하고 서비스 활성화에 나섰다.■해외배송 진입장벽
㈜한진은 택배부문 수익성 개선이 하반기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동사 실적의 경우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6,919억원(YoY -3.2%, QoQ +2.5%), 영업이익 357억원(YoY +9.5%, QoQ +51.9%)을 기록했다. 이는 택배부문 가격인상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기 때문이다.택배부문의 경우 올해 2분기 매출액 3,368억원(YoY +8.4%, QoQ +2.5%), 영업이익 83억원(YoY +937.5%, QoQ +937.5%)을 기록했다.택
현대글로비스는 완성차 업체 실적 피크아웃 우려, 해운부문 수익성 하락이 주가에 기반영됐다. 올해 4분기 PCC 장기계약 운임인상, 2024년부터 선대 확충이 시작된다. 현대차그룹 내에서 폐배터리 재활용사업 담당하며 사업확대가 전망된다. 대신증권 양지환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1)완성차 업체의 이익 피크아웃 우려, 2)해운사업부문의 수익 성 하락, 3)선복 부족에 따른 완성차 해상운송부문의 외형성장 제한 등으로 주가가 하락했다.3분기말~4분기초 주요 고객사의 운임인상으로 해운사업부문의 수익성 회복 기대되 며,
경찰청이 마약퇴치운동본부 및 관계 부처들과 협동으로 4월 26일(수)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마약 중독 예방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NO EXIT」(출구 없음) 캠페인은 중독되면 끊기 어려운 마약의 중독성 및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다.캠페인 참여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후, 후속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법이다.은산해운항공(주) 양재생 회장은 매출 4천억 원 부산 향토기업 최고경영자이자 부산상공회의소 부회
한국국제물류협회는 제물류업계의 글로벌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해 23년도 신규 회원사를 비롯한 물류업 관계 임직원을 대상으로 '물류 디지털전환과 HR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 다 음 - 가. 행 사 명 : 물류 디지털전환과 HR 전략 세미나나. 주요내용 : - 물류 공급망에 따른 Digital Transformation - 스마트 물류 인재 육성과 인력 관리 사례 - 미래 물류 변화와 HR 전략다. 행사일시 : 2023년 9월 19일 (화) 14:00~17:30라. 행사장소 :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홀 (여의도)마. 참
국토교통부는 8월 31일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물류 기업과 학계 종사자가 직접 현장감 있는 정책을 기획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스마트 물류협의체」를 출범한다고 밝혔다.ㅇ이날 출범식에서는 협의체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바라본 물류산업의 규제 개선사항과 기술개발 등의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협의체는 택배‧배달, 대형화물 운송, 물류시설 개발, 물류센터 운영 등 물류 전반에 걸쳐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민간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되었으며,ㅇ 향후 분야별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추가
부산본부세관(세관장 고석진)은 30일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공인증서 수여식을 개최, 관세청의 심의를 거쳐 공인을 획득한 현대글로비스 등 10개 기업에 AEO공인증서를 수여했다. 대흥알앤티, 라인브릿지, 부산신항CFS㈜ 총 3개 기업이 신규 공인됐고, 현대글로비스, 인터지스, 은산해운항공, 지오디스코리아 주식회사, 한생해운항공, ㈜보성, 한국엠씨씨로지스틱스 등 총 7개 기업이 재공인됐다.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2005년 세계관세기구(WCO)를 중심으로 국제사회가 채택한 민·관협력제도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가 포스코그룹 물류 계열사인 포스코플로우와 손잡고 글로벌 물류사업 협력을 강화한다.LX판토스는 18일 서울 종로구 LX판토스 본사에서 LX판토스 최원혁 대표와 포스코플로우 김광수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물류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양사의 사업 경쟁력을 활용한 시너지 창출 △국내외 인프라 투자 및 신사업 공동 추진 등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또한 양사의 글로벌 네트워크, 사업역량 및
구미 대형 국제물류기업의 상반기(1 – 6월) 실적은 모두 감소했다. 항공‧해상 포워딩 시황이 정상화되고, 공전의 호황이었던 전년비 기저효과도 영향을 미쳤다. 컨트랙트로지스틱스(CL)와 육송도 지역과 산업에 따라 편차가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부진했다. 물동량‧운임 전망은 불투명하지만 일부 기업은 2023년 한해 전망을 상향했다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각사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포워딩 시장 물동량은 항공화물이 전년 동기보다 2자릿수 감소, 해상화물이 5% 정도 감소했다. 세계 경제 감속과 소비행동 정상화 등으로 수요가 감소했다. 소매업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은 업계 최초로 지능형 CCTV를 도입하는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전 관리에 나선다. 나아가 물류 분야에도 AI 기술을 접목해 효율적인 물류 인프라를 구축해 나간다는 목표다.CJ대한통운은 한화비전과 ‘Eagle Eye(이글아이) 개발과 물류 최적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현장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물류업 맞춤형으로 학습한 AI(인공지능)가 분석하는 물류 영상 솔루션인 ‘Eagle Eye’를 공동 개발한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현장 곳곳의 지능형 CCTV를 원격으로 연
글로벌 화물 포워딩 시장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역성장 지속세가 전망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재호 전문연구원은 ‘KMI 국제물류 위클리’ 리포트를 통해 이같이 전망했다. 2023년 글로벌 화물 포워딩 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매출액 기준 올해 글로벌 화물 포워딩 시장 규모는 약 3,343억 4,500만 유로로 전망돼 지난해 대비 약 3.9% 역성장 할 것으로 전망된다.글로벌 화물 포워딩 시장 규모는 지난해(약 3,480억 9,400만 유로)에도 2021년(3,615억 8,300만 유로) 대비 약 3.
유럽 국제물류기업 세바로지스틱스는 21일, 인도 물류회사 스텔라밸류체인로지스틱스의 주식 96%를, 미국 투자회사 워버그핀커스 등으로부터 취득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세바로지스틱스는 현재 인도 국내 75개 거점, 약 25만평방미터의 창고를 운영하고 있는데, 스텔라를 인수함으로써 인도에서 새로 70개 거점 이상, 약 71.5만평방미터의 창고를 그룹에 추가하게 된다. 또 콘트랙트로지스틱스(CL, 물류일괄수탁) 뿐만 아니라, 통관, 포워딩을 포함한 화물관리도 강화할 수 있다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18일 발표한 'KMI 북방물류 리포트" 첨부파일
< 보도 내용 (경향신문, 8.21) >◈ 정부가 깨부순 화물기사의 삶...안전운임제 사라진 결과는 ‘벼랑 끝’- 안전운임제 일몰 후 운임 삭감, 원가 상승 등으로 차주 월수입이 36% 감소(378→241만원), 노동시간이 17%시간 증가(265→309시간)하고, 일부 다단계 발생- 정부의 ‘화물운송산업 정상화방안’ 법안은 6월 29일 국토위 상정 후 방치☐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화물차주의 소득안정 등 처우개선과 위해 지입제 폐단 등 화물운송시장의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해 「화물운송산업 정상화방안」을 당정협의를 통해 발표(2.
한국국제물류협회는 국제물류업계의 글로벌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도 신규 회원사를 비롯한 물류업 관계 임직원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에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협회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가. 행 사 명 : 물류 디지털전환과 HR 전략 세미나나. 주요내용 : - 물류 공급망에 따른 Digital Transformation - 스마트 물류 인재 육성과 인력 관리 사례 - 미래 물류 변화와 HR 전략다. 행사일시 : 2023년 9월 19일 (화) 14:00~17:30라. 행사장
택배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롯데택배, 2위 로젠택배, 3위 한진택배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8개 택배 브랜드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7월 21일부터 2023년 8월 21일까지의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 18,419,904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7월 택배 브랜드빅데이터 20,095,035개와 비교하면 8.34% 줄어들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KOTRA(벵갈루루무역관 이윤진)는 17일 "인도 물류 산업 경쟁력과 동향"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공급사슬 전문 컨설팅 회사인 Armstrong & Associates에 따르면, 인도의 GDP 대비 물류 비용은 약 14%로 추정된다. 이는 미국(8%)과 유럽(10%) 등 선진국과 비교할 때 높은 수치다. 이러한 비용은 인도의 복잡한 관련 규제와 통관, 물류 인프라에서 기인한다. 물류는 경제 성장과 산업 발전의 근본으로 국가 차원의 투자와 지원이 요구되는 분야다. 인도 정부 또한 그 중요성을 체감하고 물류 개선을 위해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