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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와 포워더 간 장기 계약 운임은 10월부터 일본발 구미향 장거리 노선에서 약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중국발 구미향 화물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여객편 복편에 의한 스페이스 공급 증가 영향은 한정적으로 보이지만 수요 감소로 연말까지 스팟 운임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항공사와 포워더의 장기 계약은 기본적으로 6개월 단위로 갱신된다. 노선이나 항공사에 따라 다르고, 3개월 단위인 경우도 있다. 10월 갱신을 위한 협상은 9월 무렵부터 시작되는데 지표가 되는 8월의 일본발 물동량이 부진해 장기 운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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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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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022년 12월 31일 종료 예정이던 사업용 화물차ㆍ건설기계* 및 전기자동차ㆍ수소전기자동차**에 대한 고속국도 통행료 할인제도를 2024년까지 2년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심야시간(21시~06시)에 고속국도를 이용하는 사업용 화물차ㆍ건설기계는 30~50% 할인**전자적 전용 지급수단을 이용하여 고속국도를 이용하는 전기차ㆍ수소차는 50% 할인이번 할인기간 연장에 필요한 유료도로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은 법제처 심사(9.27)를 거쳐 국무회의를 통과(10.18)했으며, 관보 게재를 거쳐 공포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사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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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9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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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이하 공항공사)가 지난해 국정감사 지적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추진해왔던 에콰도르 만타공항 운영권 유치사업이 6년만에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공항공사가 최초로 시도한 운영권 유치 사업인데다 해외투자사업 중 중도포기한 최초의 선례로 남게되는 오명을 뒤집어 썼다.17일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공항공사는 2017년 우선협상권자로 선정된 뒤 6년여 동안 추진해온 에콰도르 만타공항 운영권 유치사업에 참여할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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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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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인천공항)가 매년 산업재해 사고가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 약자인 자회사·협력사 등 도급업체에서 발생되는 산업재해사고가 63%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17일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이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인천공항에서 최근 5년간(2018~2022.9월) 발생한 산업재해 인정건수는 총166건으로 사망자 2명에 달한다.연도별로는 2018년 32건, 2019년 29건, 2020년 27건, 2021년 50건, 2022년 9월기준 28건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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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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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0월 30일(일)부터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항횟수를 기존 주 28회에서 주 56회까지 증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간 국토교통부는 김포-하네다 노선의 항공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신속히 증편 운항을 실시하기 위하여 일본 국토교통성과 긴밀히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증편운항은 6월 29일 김포-하네다 노선 재개(주 8회) 및 7월 25일 증편 운항(주 28회)에 대한 후속 조치로, 한-일 정부 간 합의에 따른 것이다.10월 30일(일) 이후 김포-하네다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각각 매일 2회 두 공항을 왕복 운항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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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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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운송 혼란에 따른 NVOCC(무선박 운송인)로의 이동이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저널오브코머스(JOC)가 미국 통관통계를 기초로 발표한 NVOCC에 의한 2022년 1 - 7월 미국 수입 컨테이너 처리량에서는 익스피다이터스와 CH 로비슨 등 상위진이 모두 전년 동기비에서 물량, 점유률이 감소했다. 한편 디지털 포워더 플렉스포트가 93% 증가해 7위로 올라서는 약진을 보였다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NVOCC의 1 - 7월 미국 수입 컨테이너 처리량 상위 10개사 중 플렉스포트를 제외한 9개사가 전년 동기보다 처리량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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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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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에서 환적 컨테이너 운임을 삭제한 것은 대법원 판결에 따른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 보도내용('22. 9. 27. 경향신문) >◈ (단독) 소송 끝나기도 전에 안전운임 적용범위 줄인 국토부ㅇ 2021년 적용 고시 취소소송 2심 판결이 나오기 전에 환적 운임 고시 삭제...ㅇ 조오섭 “앞에서는 안전운임제를 합의하고 뒤에서는 독단적으로 고시를 삭제한 이중적인 태도는 화물노동자와 국민을 기만하는 것”□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는 특수자동차로 운송되는 수출입 컨테이너와 시멘트에 적용되고 있으나, 선사는 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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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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