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5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았다고 15일 밝혔다.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이다.공단은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해 취업준비생들이 실력으로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 채용의 전 과정에 감사관이 입회해 감독하고 채용절차 점검위원회를 개최해 점검하고 있다.이번 인증에서 공단은 공정한 채용제도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등 공정채용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 이하 공단)이 공단 주요 정책 고객인 도서·해안지역 어업인 등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에 나섰다.공단은 14일(목) 대한결핵협회(KNTA, 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와 전남 목포의 서남권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에서 ‘결핵감염예방 및 사회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금) 밝혔다.양 기관은 이에 따라 ▲해안지역 거주 주민·외국인 대상 결핵 검진 ▲감염병 인식 개선 예방 교육 ▲개발도상국 공적원조(ODA) 사업 공동개발 운영 등을 추진한다. 또한 공단은 협회
12월 13일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이하 “교육원”) 직원 일동은 한려동주민센터에 현금 100만원과 라면 100박스(23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교육원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함께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더 많은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원장 오세경은 “이번 후원으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소소하지만 꾸준히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
해양수산부와 신한은행은 12월 14일(목) 해양수산 창업기업 육성 및 환경·사회·투명경영(이하 ESG*) 관련 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참석하였다.* 기업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법과 윤리는 철저히 준수하는 투명한 경영활동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창업기획자를 활용한 기업발굴, 사업화 자금 지원, 컨설팅, 정책펀드 운용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ESG 활성화를 위한 기업간담회를 개최하는
해양수산부와 한국항로표지기술원(원장 박광열)은 갑진년 새해를 앞두고 12월 15일(금) ‘등대 도장찍기 여행*’의 다섯 번째 시즌으로 ‘치유(힐링)의 등대’를 출시한다.* 등대여권상의 주제별로 소개하는 등대에 가서 도장을 찍는 여행으로, 도장을 모두 찍었을 경우 소정의 상품 증정해양수산부는 특색있는 우리 등대를 국민들에게 소개하고 해양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7년에 ‘아름다운 등대’를 주제로 등대 도장찍기 여행의 첫 시즌을 선보였다. 이후 2021년에 시즌2 ‘역사가 있는 등대’, 2022년에 시즌3 ‘재미있는 등대’와 시
KOTRA(상파울루무역관 최선욱)는 12일 '브라질 해상 풍력 발전 급성장' 제하의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대서양 연안에서 이루어지는 해상 풍력 발전이 브라질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업에너지부에 따르면 해상 풍력 발전 건설은 브라질 북동부와 남동부, 남부 지역 대서양 연안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환경 당국의 허가를 기다리는 해상 풍력 발전 단지는 1) 마라냥주, 2) 마라냥-피아우이-세아라주, 3) 세아라-히우 그란지 두 노르치주, 4) 에스피리투 산투-리우 데 자네이루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지난 13일(수) 오후 전남 목포의 서남권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에서 ‘지속가능한 국민 편익 관점의 여객선 운항 정책 발전’을 주제로 민·관·공 첫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목) 밝혔다. 공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한국해운조합, 한국선원고용복지센터, 한국섬진흥원, 서·남해권 여객선사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공단의 기조 발표인 ‘여객선 운항정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시작으로, 공단의 인천‧목포‧통영 운항관리센터에서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박성동 상근부총재는 국민해양과학관 김외철 관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마약투약 및 중독예방 챌린지 ‘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에 동참했다.‘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투약하는 순간 중독에서 헤어 나오기 어려운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관계 부처와 공동으로 시작한 캠페인이다.박성동 상근부총재는 “마약 문제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위협으로 다가 올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건
해양수산부는 12월 14일(목) 오후 2시 로얄호텔서울에서 ‘제17회 장보고대상 시상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장보고대상은 장보고의 해양 개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해양수산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사람(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2006년 해양수산부가 제정하였다.올해는 6월 15일부터 9월 7일까지 장보고대상 후보자 공모와 후보자 추천이 진행되었으며, 예심, 본심, 공개검증 및 대국민 온라인투표를 거쳐 6명(단체 포함)*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대통령상(1), 국무총리상(1), 해양수산부 장관상(1), 국회 농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은 12일‘제17회 해양문학상’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해양문학상은 해양인의 진솔한 삶과 도전을 그린 문학 작품들을 통하여 우리 바다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해양적 소양을 함양시키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해양문학 분야의 대표적인 공모전이다.‘제17회 해양문학상’은 6월 7일부터 9월 8일까지 약 3개월간 공모를 통해 1,457편의 작품이 접수 되었으며, 예심, 본심과 공개검증 등의 심사를 거쳐 45편의 작품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이번 대상은 잠수부의 삶을 다룬 소설‘꿈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이 재단법인 바다의품(이사장 정태순)과 함께 ‘바다사랑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바다사랑 유튜브 영상 공모전’은 바다에 대해 자유로운 스토리텔링이 담긴 창작 영상의 확산을 통해, 바다의 의미와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자 기획되었다.특히, 지난 2022년 10월, 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국내 해운선사들이 조성한 해운발전기금으로 설립된 ‘재단법인 바다의품’이 처음으로 추진하는 대국민 문화 콘텐츠 공모전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이번 공모전은 5분 이내의 일반영상과 60초 이내의 유튜브 쇼츠영상 부문으로 진행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2023 안전문화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월) 밝혔다.안전문화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사회 각 분야 우수 안전문화 활동을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2005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안전분야 최고 시상식이다.공단은 10년 가까이 해양안전 캠페인,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교육 등을 통해 해양안전 문화 확산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공단은 지난 2014년부터 해양인명사고 제로화 실현을 목표로 해양안전 캠페인, 대국민·선박 종사자 대상 해양안전교육 등을 추진해 왔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Arctic Meets Asia’를 주제로 「제12회 북극해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북극협력주간(2023.12.10.~12) 첫날인 소통의 날에 열린 북극해 정책포럼*은 김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 안네 카리 한센 오빈드(Anne Kari Hansen Ovind) 주한노르웨이대사, 박종석 외교부 극지협력대표, 신형철 극지연구소 부소장, 인도 지구과학부 비제이 쿠마르(Vijay Kumar)박사와 일본 훗카이도 대학교 북극연구센터 오츠카 나츠히코(Natsuhiko Otsuka) 교수가 현
해양수산부는 한국과 인도네시아(이하 한-인니) 해양플랜트협력센터(자카르타 소재)와 함께 12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부산에서 ‘한-인니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협력 주간(business week)’을 개최한다.* 해양플랜트 전(全) 단계 중 플랜트 건조 이후의 운송, 설치, 운영 및 유지관리, 해체 등과 관련된 산업으로, 해양플랜트산업 전체 부가가치의 50% 이상이 창출되는 분야인도네시아는 석유·가스를 생산하는 해양플랜트(설비)를 약 630여 개 보유하고 있고, 노후 해양플랜트의 해체와 개조 등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해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해양경찰연구센터(천안시 소재)에서 ‘해양환경공단-해경연구센터 공동 방제연구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국가 방제기술 혁신과 발전을 위한 방제연구개발 협업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연구개발 성과 극대화를 위해 마련했다.양 기관은 △연구개발 추진현황 공유 △‘23년 연구개발 성과 보고 △’24년 연구개발 과제 소개 △분임토의 및 결과발표 등 방제연구개발 미래발전을 위한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태곤 해양방제본부장은 “공단은 해경연
해양수산부와 외교부는 12월 10일(일)부터 12일(화)까지 3일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국제여객터미널 5층)에서 「제8회 북극협력주간(Arctic Partnership Week)」을 개최한다.북극협력주간은 북극 관련 정책, 과학연구,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되어 온 국제 포럼으로, 매년 정부 관계자와 주한 북극권 국가 대사, 국내외 전문가, 일반 국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하는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올해 행사는 ’대전환의 시대, 북극 협력의 새로운 길(Great Transit
해양수산부는 해운항만기능유지법 일부개정법률안, 해양이용영향평가법 제정법률안, 내수면가두리양식업보상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8개의 법률안이 1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해양이용영향평가법 제정법률안」은 각종 개발행위의 해양환경 영향을 효과적으로 평가·관리하기 위해 기존 「해양환경관리법」상 해역이용협의 조항을 분법하여 체계화한 것이다. 이를 통해 사업 유형별로 평가항목을 차등화하는 제도를 신설하는 등 평가의 전문성은 높이고 사업자 부담은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내수면가두리양식업보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해양수산부는 안전한 바다 이용을 위한 기초 해양안전 수칙과 비상대응 요령 등을 교육하는 전문 체험시설인 ‘국민해양안전관’이 12월 7일(목)진도에서 개관한다고 밝혔다.국민해양안전관은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국민의 해양안전의식을 높이고 해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형 교육을 전문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국비 270억 원을 투입하여 이번에 건립되었다.국민해양안전관은 전남 진도군 진도항에서 500m 떨어진 남동리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실내 1층에는 선박탈출, 바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지난 7일 충청남도 태안에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지난 2007년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 당시의 기상(풍랑주의보), 장소(충청남도 태안), 시간(7시 6분)과 동일한 환경에서 실시했다.특히 지난해 6월 건조한 5천t급 다목적 대형방제선 엔담호를 해상방제 훈련에 투입해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응체계를 점검했다.엔담호는 악천후 속 고위험·민감 해역에서도 스위핑암(360㎥/h)*, 빌트인 스위핑(100㎥/h)** 등의 방제장비를 활용해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부산지사(지사장 김진배)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친 공공기관과 기업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이다.부산지사는 ▲ESG봉사단 연안, 어촌계 등 육상정화활동 ▲FLY KOEM 봉사팀 아동 및 학생 대상 드론 교육기부 ▲어촌계 노후어선 무상점검 ▲소외이웃 기부 등을 추진해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