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 BPA)는 23일(화), 부산항에서 발생한 폐PET병으로 안전조끼와 수건을 만들어 항만근로자와 취약계층에 기부했다고 밝혔다.BPA는 23일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HJNC)에서 ‘부산항 항만근로자를 위한 폐 PET 재활용 안전조끼 전달식’을 열고 신항 3부두를 이용하는 화물차량 기사 등 항만근로자들에게 안전조끼 100장을 전달했다.행사에는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과 HJNC 김규경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BPA는 작년 8월 HJNC와 업무협약을 맺고 부산항에서 발생한 폐 PET병을 공동 수거하여 새활용하는
해양수산부는 1월 23일(화) 「신항만건설 촉진법」(이하 「신항만건설법」)의 일부개정안이 공포되었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는 항만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항만개발절차 단축 등의 내용을 포함한 「신항만건설법」을 제정(1996)하고 이에 따라 신항만을 개발*해 왔다. 그러나, 이 법에는 신항만건설을 위한 사업자 선정 절차가 없어 그간 민간은 「항만법」,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등을 근거로만 항만개발에 참여할 수 있었다.* 전국 12개소 지정·개발 : 부산항 신항, 광양항, 인천신항, 인천북항, 울산신항, 포항영일만항, 보
관세청은 2024년에 밀리미터파 신변검색기 13대를 전국 공항·항만으로 확대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는 최근 코로나 엔데믹에 따른 여행객 급증에 편승해 늘어난 신변은닉 방식의 여행자발 마약밀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다.밀리미터파 신변검색기는 파장의 길이가 1~10mm 정도로 짧은 밀리미터파(MMW)를 쏴서 반사되는 것을 탐지하는 방식의 장비로,신변에 은닉한 금속·비금속 물품 등을 3초 만에 스캔 후 감지할 수 있어 신속하고 정확하게 은닉한 마약을 적발할 수 있다.관세청은 신변검색기 도입을 위해 ’24년도 예산 52억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현재 진행 중인 랜드마크부지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와 관련한 사전참가신청 접수 결과를 19일 공개했다.BPA는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부지 내 랜드마크 부지 개발 공모에 관심이 있는 민간사업자로부터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사전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8개 업체가 제출하였음을 밝혔다.이들 업체는 모두 국내 업체로 서울 및 경기도 소재 업체 6곳, 부산 1곳, 제주도 1곳이며, 업종별로는 부동산 개발‧기획 시행사 4곳, 건설사 2곳, 금융기관 2곳이다.금번 사전참가신청서를 제출한 업체는 컨소시엄
해양수산부는 1월 22일자로 항만물류기획과장에 엄익환 전 어촌어항재생과장을 전보발령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산항 신항 서 컨테이너 1단계 항만배후단지(이하 서‘컨’배후단지) 업무편의시설 부지에 조성한 화물차휴게소를 운영할 기업을 오는 3월 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서‘컨’배후단지 업무편의시설 부지 면적은 70,047.4㎡로, 작년 6월 개장한 웅동배후단지 화물차휴게소(74,864㎡) 부지의 약 93%에 달해 최소 600면 이상의 주차장, 정비동, 주유동, 휴게동 등의 편의시설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BPA는 경쟁입찰을 통해 화물차휴게소 운영사 1개 업체를 선정할 예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인천내항 재개발 열린홍보관을 찾아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추진상황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은 신항만 개장 등으로 경쟁력이 저하된 항만을 원도심과 연계한 해양문화·관광거점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으로 지난해 인천시·인천도시공사·인천항만공사가 공동으로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으며, 올해는 사업자 선정 등 후속 절차가 진행됐다.재개발현장을 둘러보면서 강 장관은 “1·8부두 항만재개발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하며, “수도권 관문항인 인천내항이 해양관광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항만건설현장의 하도급 대금 등의 체불실태를 점검하고 대금 지급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1월 22일(월)부터 2월 2일(금)까지 ‘항만건설현장 하도급 대금 등 지급실태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에서는 항만건설공사 현장에서 원도급자가 공사 선급금 등을 받은 후 하도급 및 자재·장비 대금, 노임 등을 관련 규정에서 정하는 기한 내에 하도급자 등에게 지급했는지, 공사추진 실적에 부합하게 하도급자 등에게 적정 대가를 지급했는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유류비·식비 등 건설분야 관련 자영업자 등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겨울철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을 위해 인천지역 푸드뱅크 이용자 및 그룹홈(Group home, 공동생활가정) 거주자를 대상으로 지역특산물인 강화 볼음도 쌀 1.4톤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최근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 여파로 개인 기부자의 푸드뱅크 후원이 크게 줄어 취약계층에 나눠줄 식료품이 코로나19 이전보다 상대적으로 부족해졌고, 보호 아동·청소년의 식비·생활비 등을 모두 정부 지원금에 의존하는 그룹홈의 운영도 어려워졌다.○ 이에, IPA는 지역경제 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항만 크레인 와이어로프 상시 진단 시스템」 기술개발 사업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와이어로프는 컨테이너의 적재 작업이 24시간 상시 이루어지는 항만에서는 면밀한 관리가 필요한 항만 크레인의 핵심 부품이다. 일반 컨테이너 부두 크레인의 경우 와이어로프의 평균 사용기간이 약 3,000시간이다. 최근 준공한 신항 서 컨테이너 부두(2-5단계)에 무인 자동화 기술이 도입됨에 따라 가동시간 증가 등 과부하로 인해 사용 가능기간이 1,800시간 이하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터미널 운영사는 와이어로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 노사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16~17일 양일간 부산항 인근 지역의 취약계층에 연탄 1만장과 친환경 화장지 40,480개를 전달했다.먼저 16일(화), 창립 20주년을 맞아 BPA 노‧사 관계자들이 함께 부산항 인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부산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이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BPA 강준석 사장, 노동조합원 등 30여명이 700개의 연탄을 지게에 지고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17일에는 2024년에 BPA 창립 20주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15일부터 25일까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옹진행-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70)에서 ‘제5회 해양환경보전 사진·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16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공모전은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생명의 바다, 치유의 바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사진 422점, 포스터 126점 등 총 548점이 접수됐다.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사진 33점, 포스터 14점 등 최종 47점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IPA는 공모전 공동 주최기관인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 한국전력공사(사장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6일(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명예사무총장을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임기택 총장은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세계 해양 대통령’으로 불리는 국제해사기구(IMO) 제9대 사무총장직을 8년간 수행한 해운·항만·물류 분야 세계적인 저명인사로, 부산항만공사 제4대 사장으로 재임(2012~2015)한 바 있다.제4대 부산항만공사 사장직 퇴임 이후 8년의 시간을 세계 무대에서 보내고 돌아와 오랜만에 직원들을 마주한 임기택 총장은 한국과 부산항을 바라보는 국제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16일 사옥 주차장에서 공사와 여수광양항 유관단체 임직원들이 새해 첫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헌혈 캠페인은 동절기 혈액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공사 임직원과 자회사인 여수광양항만관리(주), 항만 유관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했다.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관계자는 “공사에서 여러 항만 유관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행사를 마련해줘서 동절기 혈액 수급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공사 박성현 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많은 직원들이 참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도 정기 보안 감사’ 결과 해양수산부 총 23개 소속·산하기관 중 유일하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정기 보안 감사는 기관의 보안 취약 분야를 개선하고 보안의식 제고, 보안업무 우수사례 창출 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 정기 보안감사는 보안업무 수행에 대한 평가 비중을 확대(50→80점)한 첫 해여서 의미가 남다르다.또한, 공사는 최우수 기관 선정에 따른 정부포상금 전액을 ‘희망 2024나눔캠페인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 BPA)는 1월 16일,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그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2040년 세계 3대 항만으로 도약을 다짐하는 새로운 비전 ‘ 초연결 시대를 주도하는 글로벌 종합항만서비스 리더’를 선포했다.새로운 비전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기술로 산업과 사람을 연결하는 초연결시대의 항만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원스톱 토털 서비스 체계 구축을 통한 관련 산업 육성 등 서비스 영역 확장을 통해 글로벌 종합 항만기업으로의 발전을 의미한다.BPA는 또 2040년 부산항의 미래상으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15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2개 획지*에 대한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민간제안사업 4차’ 제3자 제안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 위치도 및 추진절차는 붙임자료 참고아암물류2단지는 전국 항만 최초로 항만 특성에 따라 전자상거래 관련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20년 3월 도입된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에 같은해 8월 지정됐으며, 면적은 총 25만㎡다. 현재 관세청 통합검사장을 중심으로 3개의 입주기업*이 선정되어 입주를 위한 준비를 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설 명절을 앞두고 15일부터 26일까지 항만 건설현장 하도급 대금 및 근로자 임금 지급 실태를 집중점검한다고 밝혔다.재무회계부, 감사실, 사업부서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 사업현장 등 시공 중인 건설현장 36개소를 점검한다.하도급대금 지급 실태와 근로자 임금 적기 지급 여부를 확인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명절 전까지 체불된 하도급대금 및 임금을 지급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위법사항이 발견되면 관계법령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BPA는 노무비 구분관리제를 준수
신영증권 성연주 애널리스트가 15일 발표한 'China Weekly' 첨부 파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새해를 맞아 항만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12일 부산항 신항 일대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홍성준 운영본부장과 신항지사장 등이 신항 소형선부두 내 건립 예정인 부산항 신항 항만소방정대 청사 신축 현장, 서‘컨’배후단지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입주부지, 상반기 웅동 배후단지 입주 예정 업체의 건설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항만시설물 동결 ‧ 동파, 바닥 결빙 등으로 인한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건설공사 현장에서는 콘크리트 타설 작업 시 안전수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