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KR, 회장 전영기)은 1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 6차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에서 러시아선급(Russian Maritime Register of Shipping, CEO Sergey Sedov)과 양국 조선 및 해양플랜트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쇄빙선ㆍ내빙구조선에 대한 기술협력 및 규칙 공동 개발, 북극해 LNG 및 Offshore 기술 협력, 정기 기술 세미나 개최, CEO간 지속적 교류 확대, 최신 정보 교환 및 전문가 교류, 조선업계 역량강화
11월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한해운 본사에서 김용완 대표이사가 취임한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13일 남구 장생포고래로 울산항마린센터 다목적홀에서 울산지방해양항만청, 울산해양경찰서, 울산세관, 국립울산검역소, 울산출입국관리사무소, 해양환경관리공단울산지사 등 울산항 운영 유관기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항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CS역량강화 공동 교육을 실시했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이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올해의「일터혁신 우수기업 大賞」을 수상하였다.공단은 지속적인 경영 혁신, 생산성 향상 노력과 원가절감 등 노사간 고통 분담을 통하여 공단 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으며,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직원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해양사고 취약선박을 대상으로 무상안전점검서비스를 확대하고, 선박검사수수료를 5년 연속 동결하는 등 서민의 경제적 부담 및 물가안정에 기여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
은산해운항공은 지난 11월 9일 부산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륨에서 임직원, 가족 및 내빈인사를 포함한 총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산해운항공 20주년, 은산컨테이너터미널 12주년, 은산수출포장 7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김길수 부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장기 근속상 및 모범사원, 최우수사원, 친절사원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20년 근속상은 은산해운항공 부산본사 김길수 부사장 , 양재도 상무가 받았다.15년 근속상은 은산해운항공 부산본사 차장 박종만, 10년 근속상은 은산해운항공 부산본사 과장 김현정, 계장 배정
삼성그룹이 전 계열사에 소속된 스포츠 동호회를 대상으로 개최한 '2013 블루윙즈컵 삼성 동호인 축구대회'에서 삼성중공업 소속 '돌고래 축구단'이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삼성중공업 '돌고래 축구단'은 1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삼성전자 'SEMIPRO'팀을 4:1로 꺾고 2년 연속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삼성 동호인 축구대회는 지난 해 처음 개최됐다. 올해 대회에는 127개 팀, 2,700여명의 임직원이 선수로 참여해 지난 3월 3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월에 걸친 대장정을 벌여 왔다. 특히, 올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한국 방문에 맞춰 러시아 범선이 인천항에 입항했다.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러시아 극동 국립수산기술대학교 소속 해양실습선 팔라다(PALLADA)호가 11일 오후 1시 인천 내항 갑문으로 입항했다고 밝혔다.길이 106미터, 폭 13.94미터 규모(2,284톤)의 대형 범선 팔라다호는 3개의 마스트(돛대)를 가진 대형 범선으로 오는 15일까지 내항 1부두 2번 선석에 선체를 붙이고 있을 예정이다.선박 내부 공개 행사나 대중 일반을 대상으로 한 행사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 IPA는 인
부산항만공사가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마련한 제1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가 7일과 8일, 부산롯데호텔에서 500여명의 항만 물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려 성황을 이뤘다.
평택항이 배움의 열기로 가득 찼다. 7일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정승봉)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실시한 ‘해운·항만·물류 전문가 과정 교육’에 300여 명의 수강생이 몰리면서 교육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고 전했다.이번 교육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평택항 인근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해운·항만·물류 관련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 제기돼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고급물류인력 양성과 항만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개설한 것이다.총 5회에 걸쳐 실시한 주요 강의 내용으로는 ▲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또 인천항만공사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과 ‘팀성과혁신상(경영지원팀)’과 ‘혁신리더상(안극환 팀장)’도 수상한다.‘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은 7일 오전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신뢰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쌓아가고 있는 회사를 선정하는 민간 시상제도다. 주관사인 GWP코리아는 실제로 일을 하고 있는 당사자들의 만족도와 조직 문화에 중점을
광양만권 항만관련 업체 및 노조, 지자체, 정부기관, 공기업 등이 동반성장을 다짐하며 한 자리에 모였다.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는 5일 광양항 동측배후단지 내 체육시설에서 ‘제2회 광양만권 동반성장을 위한 노·사·민·공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여수지방해양항만청과 공사가 주최하고 광양시, 여수광양해양협회 및 지역 항만물류협회, 운송사협의회, 컨부두협의회, 도선사회, 예선협회, 상공회의소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항만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 자리에서 참석기관들은 상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울산항 5부두 배면부지(남구 부두로 94)에 약 2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상 3층, 연면적 1,271.8㎡규모의 「울산항 5부두 항만근로자휴게소」가 준공되었다고 밝혔다.기존의 철거된 휴게소는 시설물이 노후되고, 협소하여 이용에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신축 건축물에는 사무실, 대기실, 식당, 샤워실 등을 설치하여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였고, 다목적실을 설치하여 항만근로자의 안전교육장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UPA 항만건설팀 관계자는 “건축물 사용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입주식과 함
부산항이 미국 롱비치항과 자매항이 된다.부산항만공사(BPA)는 4일 부산 중구 중앙동 BPA 회의실에서 롱비치항(The Port of Long Beach)과 자매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임기택 BPA 사장과 토마스 필즈(Thomas Fields) 롱비치항만청 항만위원장이 서명한 협약서에는 두 항만이 항만 개발과 관리, 운영 등의 지식을 공유하고 친환경항만 구축 노하우와 기술 교류 증대에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LA항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롱비치항은 전 세계 항만 가운데 친환경 정책을 가장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항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31일부터 오는 6일까지 부산항에서 일하는 근로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항만 안전사고 예방대책' 교육을 추진한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31일 사옥 주차장에 마련된 인천혈액원 버스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협조로 진행된 이날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선 김춘선 사장을 비롯한 인천항만공사 임직원 105명이 혈액을 나누는 사랑운동에 동참했다.김춘선 사장은 “날이 추워지면 헌혈하는 사람이 줄어들어 응급실 혈액부족 현상이 심각해진다고 한다”며 “헌혈은 작은 행위이지만 혈액수급 안정화를 돕고 무엇보다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커다란 나눔의 실천”이라고 말했다.공사는 건강을 기부하는 생명나눔 사
부산항만공사(BPA)가 3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13 한국의 경영대상’ 존경받는 기업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2013 한국의 경영대상’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선도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권위있는 상이다.BPA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와 세계 각국 항만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CEO의 강력한 리더십과 적극적 해외 마케팅, 전략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 물동량(1,704만TEU)을 처리했다.특히 ‘청렴한 조직,
29일 부산 중구 중앙동 부산항만공사 28층 대강당에서 부산항만공사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13 부산해양 항만물류산업 채용박람회’가 열려 성황을 이뤘다.
말레이시아 사라왁주(Sarawak)의 기반시설개발통신부 장·차관 및 대표단 20여명이 2013년 10월 28일(월)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주성호)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말레이시아의 5개 지역 균형 발전 벨트 중 하나인 사라왁주의 프로젝트 ‘SCORE(Sarawak Corridor Of Renewable Energy)’의 3대 항만거점 도시 발전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이루어졌다. 특히 사라왁주 기반시설개발통신부 다툭 마이클마닌(Michael Manyin AK Jawong) 장관은 한국해운조합의 연안여객선 안전운항 관리 현황과 선박모니터
29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중소ㆍ중견기업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한 인천항만공사의 김춘선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시상자 동반성장위원회 김종국 사무총장(네 번째)으로부터 상패와 꽃다발을 받고 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29일 부산 중구 중앙동 BPA 회의실에서 부산항을 동북아 허브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영자와 근로자 측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노경공동협력 선언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