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19일(화) 항만물류통합플랫폼(체인포털) 활성화에 적극 참여한 우수 기업 4개 社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말 신항 터미널운영사 3개사와 운송사 2개사를 대상으로 1차 시범 운영을, 올해 7~9월에는 터미널운영사 5개사와 운송사 6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2차 시범운영을 각각 진행했다.그 결과, 환적운송시스템(TSS)의 그룹오더 기능을 통해 부두 내 차량 대기시간을 약 25% 단축하고, 화물 운송 효율을 높이는 복화율은 기존 대비 2.9배 증가(12.8%→36.6%)했다.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역대 최고 점수인 98점을 획득해 발주청 분야 역대 최초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안전관리 수준평가는 매년 국토교통부가 건설공사에 참여하는 발주청, 시공자, 건설사업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체계, 법규준수 및 위험요인 제거 활동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건설사고 예방 및 건설공사 참여자의 자율적 안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로, 올해 평가는 총 공사비 200억 원 이상인 건설공사 중 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19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여수세계박람회장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기초조사용역(이하 ‘용역’)」 중간보고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위원회, 실무협의체 위원, 지역 시민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역 추진현황 및 향후 진행계획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용역은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한 사전 기획 용역으로써, 박람회장의 기초여건과 현황, 국내외 개발사례와 유망수요 분석을 통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인권경영시스템에 대한 인증을 4년 연속으로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기관의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침 및 목표를 수립하고 실행을 위한 체계를 갖추어 적합하게 운영하고 있는지를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올 한 해 YGPA는 인권이 중시되는 사람 우선의 여수·광양항 조성을 위하여 ▲인권경영 추진체계 고도화 ▲인권 취약분야 점검 및 보호 ▲대상별 맞춤형 인권 역량 제고라는 중점과제를 설정하고 다양한 인권경영활동을 전개했다.여러 활동 중에도 특히 인권경영시스템
항만연관산업 체질 개선을 위한 고도화 전략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의 동향분석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등록된 항만연관산업 사업체 수는 약 5,300개 사에 달하며, 이들의 전체 매출액 규모는 2021년 기준 약 53조 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같은 해 해운업 전체의 매출액인 52조 원에 비견되는 상당한 규모이다.항만연관산업은 선용품 공급, 선박연료 공급, 선박 수리, 컨테이너 수리, 검수·감정·검량 등 항만의 하역과 선박 운항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그동안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아 왔다. 그러나,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올해 광양항에서 처리하는 자동차 화물이 110만대를 상회 할 것이라고 밝혔다.광양항은 국내 1위 수출입 항만임에도 불구 금년 ‘컨’물동량은 200만TEU 처리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나라 대표 기간산업 화물인 석유화학(원유, 납사 등), 제철(철강)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수출 효자품목인 완성자동차 취급도 크게 늘어나면서 ‘산업중핵항만‘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특히, 여수광양항은 석유화학, 제철, 자동차, 컨테이너 등 거의 모든 종류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최대의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지난 12월 18일(월)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23년 KOBC 항만·물류 인프라 투자지원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화)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해운·항만·물류업체, 건설사, 금융기관, 유관협회 등 유관산업 관계자 약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사법 개정에 따른 항만물류 인프라 투자사업 확대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공사 김양수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롭게 개정되는 공사법을 바탕으로 우리 해운물류기업의 미래전략 산업화 지원을 위하여 항만·물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9일(화), 6천여명의 국민들이 직접 참여한 온라인투표 결과를 반영하여‘23년도 부산항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12월 11일(월)부터 12월 17일(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해당 투표는 올해 부산항에서 있었던 15개 주요 뉴스를 후보로 진행되었으며, 총 6,000여명의 국민들이 적극 참여하였다.투표 결과 ▲부산항 컨테이너 화물 2,275만TEU, 사상 최대 물동량 처리 전망,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항만!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5단계 준공, ▲함께 만드는 청렴한 세상, 공공기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18일 서울에서 부산항을 이용하는 주요 컨테이너 선사의 한국 대표자들을 초청하여 부산항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오전 외국적 11개사, 오후 국적 12개사 대표들이 참석했다.BPA는 해운경기 침체와 탈탄소화 전환 등 해운계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 하에서 그간 부산항 물동량 창출에 기여해 온 국내외 선사 대표자들에게 부산항 이용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BPA는 글로벌 해운 물류 현황을 비롯하여, 신항 서 ’컨 개장과 이에 따른 북항 재배치 계획, 부산항 항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 10월에 실시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 영역 만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IPA 3개년 평가결과: ’21년: 97.3점, ‘22년 100점, ‘23년 100점‘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이 생성‧취득하여 관리하는 공공데이터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체계적인 품질관리 활동 수행 여부를 2개 영역(데이터 관리체계, 데이터 값 관리), 11개 지표로 진단하는 평가로, 올해 평가대상은 중앙행정기
여수광양항만공사는 12월 15일 권동진 신임 개발사업본부장을 임명하고 12월 18일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여수광양항만공사의 제2대 개발사업본부장으로 임명된 권동진 개발사업본부장은 1987년 소위로 임관해 2019년 중령으로 전역하였으며, 공병장교로 32여년을 공직자의 길을 걸어왔다.권동진 개발사업본부장은 “그간 건설현장에서 관리감독자로서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사업본부장으로서의 역할과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공사 비전 『스마트항만 조성』, 항만의 중요 지원시설인 『배후권역 확보』, 중대재해처벌법 등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12일 네덜란드 로테르담항만공사와 냉동·냉장 물류센터(이하 콜드체인) 건립을 위한 LoI(의향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 기간 중에 로테르담항만공사에서 개최된 이번 LoI 체결식에는 BPA 강준석 사장과 로테르담항만공사 Boudewijn Siemons 사장이 참석하였다.LoI 체결을 통해 BPA는 로테르담항만공사와 로테르담항 Food Hub에 대한 세부 협의 및 사업타당성 조사를 거쳐 사업부지를 2024년 하반기에 확보하고 2년 간의 건립공사를 거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계획한 친수공원 중 4개소는 금년 11월 말 부산광역시로 관리 이관*하였고, 잔여 공원** 구역 16,000㎡의 개발을 내년부터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관리 이관 : 4개소 180,360.3㎡(문화 1∼3호, 역사 2호)** 잔여 공원 : 2개소 16,062.1㎡(문화 5∼6호)내년부터 추가로 개발할 공원은 총 2개소로, 그 중 1개소(문화 5호)는 부산항만공사 사옥 인근 옛 수미르공원이 있던 지역이다. BPA는 노후화된 기존 시설을 철거하고 새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035 新 경영전략체계와 경영목표를 대내외에 공표하고, 청렴·윤리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2035 IPA 비전 선포식’ 및 ‘반부패·청렴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전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IPA 이경규 사장과 노동조합 오경환 위원장은 노사 공동으로 새로운 비전인 ‘물류와 해양관광을 선도하는 지속가능 복합가치항만’을 발표하고, 2035 중장기 경영전략체계를 소개했다.IPA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인천국제공항을 연계하는 Sea&Air* 복합운송 활성화를 위해 포워딩기업(국제물류주선업체)** 대상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Sea&Air : 해상운송과 항공운송을 연계해 일괄운송하는 형태를 의미하며 해상의 경제성과 항공의 신속성을 결합한 형태의 운송** 포워딩기업 : 무역에서 화물의 운송에 관련된 업무를 취급하는 운송주선인이번 설명회는 IPA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추진한 공동 마케팅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글로벌 포워딩기업 9개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15일 지난해 12월 취임한 경기평택항만공사 제9대 김석구 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봉사활동을 펼쳤다.12월 15일 취임 1주년을 기념해 김석구 사장과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포승봉사회와 공동으로 평택항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공사는 우천 속에서 대한적십자사 포승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평택항 일대 1km 구간에서 쓰레기 수거 등 평택항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였다.김 사장은 지난해 12월 취임하며 ESG, 기후위기 대응, 안전 등 사회적 책임, 포스트코로나 등 급변하는 대내외 미래 환경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대내외 환경변화 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광양항 물동량 창출을 위한 금년 인센티브 지급을 완료 했다고 15일 밝혔다.주요 지급 항목은 “신규항로 개설”항목이며 동남아 신규항로를 유치한 2개 선사를 대상으로 4억원이 지급되었다. 공사는 광양항 인센티브제도 운영을 통해 새롭게 8개 신규항로를 유치하여 현재 주당 82항차를 운영중이다.또한, 공사는 컨테이너 물동량 향상을 위해 광양항에 입출항하는 컨테이너 전용 외항선을 대상으로 선박입출항료, 접안료, 정박료, 화물입출항료를 50% 감면하고 있으며 여수항도선사회와의 협약을 통해 광양항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1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3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에서 최고성적을 얻어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BPA는 2021년도에 이어 2022년에도 ESG 경영활동과 성과, K-ESG 가이드라인 수준진단 및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반영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경영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해운·항만 ESG 경영문화 확산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BPA는 ’21년 5월 노사 간 ESG경영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024년 중 부산항 신항남로의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인 단속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BPA는 사고 발생 우려가 많은 2개 지점(①신항 남‘컨’부두 주유소 앞 교차로, ②신항 5부두 입구 교차로)에 총 4대의 고정식 무인 단속카메라를 설치해 운전자의 안전 운행을 유도할 방침이다. 첫 번째 구간인 주유소 앞 교차로 지점은 ’24년 초 우선 설치하고, 두 번째 구간인 신항 5부두 인근 지점은 교차로 앞 교통섬 이설공사 시기에 맞춰 2024년 하반기 중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4일 인사혁신처가 주최한 「제18회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인사혁신 성과 및 사례 공유·확산을 위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제도혁신, ▲인재혁신, ▲근무혁신, ▲혁신확산 4개 분야로 나눠 중앙부처, 시ㆍ도 교육청, 공공기관이 제출한 총 134개 우수사례 중 최종 20개를 선정했다.BPA는 이 가운데 제도혁신 분야에서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했다.BPA는 발달장애인 알권리를 증진하고, 취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10월 공공기관 최초로 쉬운말 공고문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