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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납세자 권리보호 강화를 위해 납세자보호위원회 심의대상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관세청 납세자보호에 관한 훈령’을 개정해 이달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령 개정으로 관세법 등을 위반해 세관으로부터 과태료 사전통지를 받은 납세자가 과태료에 대한 의견을 제출한 경우 납세자보호위원회에서 심의할 수 있도록 심의대상에 추가했다.지금까지 과태료 사전통지를 받은 납세자가 과태료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때에는 사전통지 부서에 제출해야 했기에 납세자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이에 이번 훈령 개정으로 납세자가 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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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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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최근 까다로워진 인도로 수출하는 물품의 원산지 입증정보*를 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에서 기업들이 간편하게 준비하도록 3일부터 지원에 나섰다.* 원산지 입증정보(Form Ⅰ) : 원산지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에 필요한 정보로 인도 수입신고 및 특혜관세 신청물품 정보, 한국 수출물품의 생산공정, 투입된 원재료 정보, 원산지기준 충족여부 등의 정보로 구성** 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 : 2010년부터 관세청과 국제원산지정보원이 중소기업 원산지관리(원산지 판정․증명서 발급, 증빙서류 보관 등) 지원을 위해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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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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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수입업계의 합법적인 목재수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29일 인도, 우루과이, 미얀마에 대한 신규 표준지침을 마련했다.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는 목재류 수입 시 통관 전 합법벌채 여부를 산림청장이 지정한 검사기관(한국임업진흥원)을 통해 검증하는 제도로서 2019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대상품목 : 원목(HS 4403), 제재목류(HS 4407), 합판류(HS 4412), 목재펠릿(HS 4401.31)수입업자는 제도 대상품목 수입 시 목재의 합법성을 입증하기 위한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데, 산림청은 원활한 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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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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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장급 승진 및 전보(2021년 4월 16일자)관세청 정보데이터정책관 박 헌 (朴 軒)- 과장급 전보(2021년 4월 16일자)관세청 인사혁신담당관 이 근 후 (李根厚)관세청 감찰팀장 백 형 민 (白亨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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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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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인도의 입항전 수입신고 의무화에 따라 우리 수출기업의 원산지증명서 발급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4월 3일부터 공휴일에도 원산지증명서를 발급한다.인도 재무부는 지난 3월 29일 인도로 수입되는 물품의 운송수단이 도착하기 전에 수입신고서 제출을 의무화 했으며, 이에 따라 수입신고 시 원산지증명서 원본을 제출하지 않는 경우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이하 CEPA) 관세특혜를 적용받지 못하게 된다.그간 공휴일에는 원산지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없었으나, 앞으로 5개 본부세관 ‘원산지증명서 상시 발급 지원팀’에서 공휴일에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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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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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화물 세관검사 비용 지원 신청 기한을 넘긴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4월부터 1개월간 한시적인 특별신청기간이 허용된다.관세청은 작년 7월 1일부터 중소기업의 수출입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에 대한 세관검사 비용을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지원대상을 중견기업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검사비용 지원은 검사완료일 다음날부터 60일 이내에 신청하도록 운영하고 있으나, 업체 사정 등으로 신청기한 내 신청하지 못한 건에 대해 4월 1일부터 1개월간 특별신청을 허용해 수출입업체의 비용부담을 경감해 주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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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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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기후변화 대응 및 합법적인 목재류 수입을 위한 관련 업계의 이해를 돕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3월 30일 상반기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관세법인 및 목재류 수입업체의 신규 신고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통관요건으로서의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안내를 통해 실질적으로 목재류 수입신고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는 수입되는 목재류의 합법벌채 여부를 산림청장이 지정한 검사기관(한국임업진흥원)을 통해 통관 전 검증하는 제도로서 2019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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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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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사는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던 중 현지 바이어로부터 원산지증명서(C/O) 발급 요청을 받았다. 자유무역협정 활용 경험이 없어 난관에 봉착한 A사는 서울세관을 찾게 됐고, 공익관세사로부터 원산지증명서 발급부터 품목분류까지 상세히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그 결과 한-베트남 FTA를 활용(관세율 20%→0%)해서 첫 수출에 성공했다. A사 대표는 “1인 기업이라 혼자서 수출을 진행하는데 한계를 느꼈는데 서울세관에서 직접 나와 상세하게 알려주고, 공익관세사의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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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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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부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가가 지원하는 수출입화물 검사비용의 지원 대상이 중견기업까지 확대되고 비용 신청기한도 검사 완료일 이후 60일 이내로 늘어난다. 이로써 더욱 많은 기업들이 보다 편리하게 수출입검사 비용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관세청은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2021년 달라지는 관세행정을 19일 발표하고 관세청 누리집(www.customs.go.kr)에 공개했다.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수출입기업 지원 등을 통한 원활한 무역환경 조성□ 국가가 지원하는 수출입화물 검사비용 지원 대상을 중견기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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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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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대형 통신판매중개자(오픈마켓)에 대한 ‘20년도 부정수입물품* 유통에 관한 서면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유형: 관세법 위반(부정수입), 대외무역법 위반(원산지), 상표법 위반(위조상품) 등2020년 처음 실시해 이번에 발표된 실태조사는 최근 3년간 부정수입물품이 유통된 8개 오픈마켓을 대상으로 7개 분야* (38개 세부조사항목)에 대한 서면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분야별 항목수) ➀정보 관리(9개), ➁인력·기술·검증(8개), ➂소비자 보호(12개),➃법규준수도(2개), ➄기관 협력도(3개), ➅임직원 교육(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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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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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장급 전보 (2021년 2월 15일자)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담당관 김 희 리 (金熺里)관세청 심사정책과장 이 철 재 (李澈宰)관세청 세원심사과장 윤 동 주 (尹東柱)관세국경관리연수원 교육지원과장 이 원 상 (李源祥)관세국경관리연수원 인재개발과장 마 순 덕 (馬淳德)인천세관 세관운영과장 오 세 현 (吳世賢)인천세관 휴대품통관1국장 이 근 후 (李根厚)인천세관 특송통관국장 김 태 영 (金兌泳)인천세관 심사국장 윤 선 덕 (尹善德)김포공항세관장 김 재 홍 (金在洪)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 정 호 창 (鄭昊昌)안산세관장 이 범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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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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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설명절을 앞두고 1.25일부터 가격 불안 우려가 있는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 및 물가안정을 위해 상시지원팀을 편성해 24시간 신속통관, 관세환급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설명절 관세행정 특별지원 대책’을 시행한다.전국세관에서는 설명절 성수품 수출입 통관을 차질없이 지원하기 위해 공휴일․야간을 포함해 25일(월)부터 설 당일인 2.12.(금)까지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한다.특히, 신선도 유지가 필수적인 식품을 우선적으로 통관하고, 추석 선물 등 소액 특송화물의 물량 증가에 대비해 연휴기간에도 비상대기조를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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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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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1월 12일(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년도 하반기 이후 중소기업 수출회복 흐름이 지속․강화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 해외진출을 위해 ’21년 총 2,15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중기부는 지난해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기존 오프라인 중심 수출지원 정책의 온라인·비대면 방식 신속 전환, 민관합동 특별기 편성․운영 등 물류애로 해소 지원 등 정책적 노력이 하반기 중소기업 수출 회복에 다소 기여했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이러한 수출회복 흐름이 올해도 지속․강화될 수 있도록 화상상담회, 해외향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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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