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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한달동안 아시아 10개국에서 미국으로 나간 컨테이너화물량(FROB 포함)은 총 1백19만3908TEU로 전월대비 2.8%, 전년대비 1.3% 각각 증가했다.참고로 아시아 10개국은 한국, 중국,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인도, 말레이시아다.동기간 중국에서 적재한 컨테이너화물은 총 75만6097TEU로 전월비 0.3%, 전년비 4.5% 각각 증가했고 점유율은 무려 63.5%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한국에서 적재한 물량은 10만7865TEU로 전월비 3.9%, 전년비 5.8% 각각 감소했고 점유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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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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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1-8월 한국에서 동남아지역으로 나간 수출컨테이너화물은 총 77만1005TEU으로 전년동기대비 7.4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동남아지역에서 한국으로 들어 온 수입컨테이너화물은 61만3187TEU로 9.95%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동기간 선사별 수송실적을 보면 수출의 경우 고려해운이 15만3556TEU를 기록해 단연 1위를 차지했고 흥아해운이 10만5598TEU를 실어날라 그 뒤를 이었다. 완하이라인은 5만7993TEU를 기록 외국선사 중 가장 많은 물량을 취급했다.STX팬오션은 5만1625TEU, 현대상선 4만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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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6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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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서안 8개 주요항의 지난 7월 컨테이너 처리량은 전년 동월 대비 1% 증가한 206만8000TEU를 기록했다. 8개항 합계 처리량이 플러스가 된 것은 5개월만이다. 성수기에 돌입해 총처리량은 200만TEU 이상을 기록했으나 한자릿수대 전반의 증가를 보여 부진했다. 수입 컨테이너(만재 컨테이너)는 7개항 합계(포틀랜드항 제외)에서 2% 늘어난 99만9000TEU로 2개월만의 증가에도 1000만TEU대를 넘지 못했다.서안남부(PSW) 3개항의 수입 컨테이너 처리량을 보면 LA항은 0.3% 감소한 37만1000TEU, 롱비치항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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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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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발 미국행 컨테이너화물은 올들어 자동차 관련 품목 수요 증가에 기대가 집중됐으나 올 상반기 신장률은 한정적이었다. 이는 과도한 엔고가 한풀꺾여 엔저기조를 보임으로써 일본 자동차 제조회사의 신장이 예상됐으나 봄 이후 물동량이 저조했다. 자동차, 트럭용 타이어 튜브류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JOC-PIERS에 따르면 일본발 미국행 자동차부품 수송량은 2013년 1 ~ 6월 누계로 9만2000TEU를 기록해 지난해 동기에 비해 4.1% 증가했다.일본발 자동차 관련품은 2008년 가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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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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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통관통계서비스 JOC-PIER의 데이터를 기초로 일본해사센터가 정리한 아시아 18개국· 지역과 미국을 연결하는 정기 컨테이너항로의 금년 6월 아시아발 동항 화물량(속보치)은 전년 동월비 0.3% 감소한 114만7000TEU였다.아시아발 동항은 주력인 중국· 홍콩적재가 약간 감소한 78만9000TEU. 중국적재는 가구· 가재도구, 일반전기기기, 섬유· 제품의 상위품목이 나란히 상승했으나 홍콩적재 감소가 발목을 잡았다.일본적재는 4.1% 감소한 5만1000TEU로 3개월 연속 마이너스. 주력인 자동차 부품이 0.6% 감소해 부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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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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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컨테이너 트레이드 스태티스틱스(CTS) 데이터를 기초로 한 일본해사센터 정리에 따르면 아시아발 유럽행(서항) 컨테이너의 13년 6월 화물량은 전년 동월비 9.7% 증가한 124만4000TEU였다. 12년에 대폭으로 수요가 저하했던 유럽서항은 13년 들어 약간 하락이 멈추는 조짐을 보여 왔으나 여름을 앞두고 대폭 수요가 증가했다. 한달 화물량이 120만TEU를 상회한 것은 1월 이후 5개월만이다.일본해사센터는 이번 수치에 대해 유럽경제에 뚜렷한 회복은 보이지 않으나 중국해관총서에 의한 중국의 유럽연합(EU)행 13년 6월분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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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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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간통계 서비스 제폴(Zepol)사가 9일까지 발표한 아시아 10개국 · 지역발 미국행 동항의 13년 6월 컨테이너화물량(모선 적재지 기준)은 전년 동월비 0.8% 증가한 123만TEU였다. 주력인 중국적재가 플러스로 전환했고, 전월비에서도 2자릿수 성장한 것이 기여했다. 미국행은 봄 이후 수요가 부진했으나 여름 성수기에 접어들어 활기를 띠고 있다.주력인 중국적재는 전년 동월비 3.7% 증가한 75만7000TEU였다. 전월비에서는 12.4% 증가, 시장점유율은 61.5%. 중국적재는 소비재를 중심으로 잡다한 화물 구성이 특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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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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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일본포함) ~ 미국간 컨테이너 물동량의 5월 동항(아시아발 미국행) 및 4월 서항(미국발 아시아행) 속보치가 발표됐다.5월 동항 물동량은 전년대비 0.8% 감소한 117.4만TEU로 2개월만에 마이너스로 나타났다. ASEAN지역(전년대비 3.9% 증가)이 전년대비 플러스를 기록했으나 동아시아지역에서는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 지역이 감소했고, 남아시아지역(同4.2% 감소)에서도 마이너스였던 것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4월 서항 물동량은 3월과 마찬가지로 상위 3개국(중국, 한국, 일본) 하역이 나란히 감소해 전년대비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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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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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아시아 ~ 유럽 수출항로 컨테이너 물동량은 서항(아시아발 유럽행)이 전년대비 0.2% 증가한 119.9만TEU로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전달의 0.2% 증가(115.9만TEU)에 이어 대략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서항 항로 물동량을 적재지별로 보면 중국에서 86만4947만TEU(시장점유율 72%)을 실어 중국의 시장점유율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6만8226만TEU로 2위, 일본은 4만5354만TEU를 기록했다. 하역지의 경우 독일(15만8650TEU)이 1위를 차지했다.동항(유럽발 아시아행) 항로 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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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