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총선 해양수산분야 공약 및 입법기능강화대책 발표회’가 8일 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박인호 대표)와 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회장 하영석 계명대 전 부총장)주최로 여의도 오송빌딩, 한국도선사협회 사무실에서 개최됐다.박인호 대표는 2024년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해양수산비서관 복원 △대통령실 직속 국가해양위 설치 △톤세 영구화 △해사전문법원 설치 △장보고 청해진 설치일을 바다의 날 국경일로 지정 △블루 이코노미(바다경제)의 국정과제 채택 등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서 위 내용이 담긴 총선 공약집을 국민의힘에 인재로 영입된
해양수산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부산항만공사, 2위 인천항만공사, 3위 국립해양박물관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해양수산부 공공기관 19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4년 2월 7일부터 2024년 3월 7일까지의 해양수산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29,099,36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2월 해양수산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27,317,405개와 비교하면 6.52% 증가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
해양수산부는 3월 11일자로 국장급 승진과 과장급 전보발령을 실시했다.
봄철 성어기를 맞아 선박 충돌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봄철(3~5월)에는 큰 일교차로 짙은 바다 안개가 자주 발생하고, 어선과 낚싯배 외에도 나들이철 여객선 이용객 등 통항 선박이 많아지기 때문이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이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을 통해 지난 5년(2018~2022년)간 발생한 선박 충돌 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1,261건의 선박 충돌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로인해 총 52명이 사망하거나 실종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년간 전체 해양사고는 총 14,381건으로 이중 선박 충돌사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지난 29일 영도구 지역아동센터 ‘파랑새아이들집’아동 및 청소년 24명을 대상으로 해양진로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해양진로 체험행사는 지난 16일 지역아동센터 ‘옹달샘’해양진로 체험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봄 방학 기간을 활용해 ‘파랑새아이들집’아동들에게 해양진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해양인재 양성의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다.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기관이 보유한 역량 및 실습교육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해양분야 진로상담, 안전교육, 선박모의조종 시뮬레이터 체험, 주기관 실습 교육장 견학 등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3월 5일(화)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2024년 해양수산 해외주재관 및 국제기구 파견관 연찬회’에 참석했다.이번 연찬회는 3월 5일(화)부터 7일(목)까지 진행되며, 주미국대사관, 주러시아대사관 등 8개 재외공관에 주재하는 해양수산관과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국제해사기구(IMO) 등 8개 국제기구 파견관 총 16명이 참석하였다.연찬회에서는 “글로벌(Global) 중추국가”라는 이번 정부의 국정목표와 2024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등 국내 주요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근무하고 있는 주재국과 국제기구의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부산일보와 공동으로 3월 5일 오전 부산 롯데호텔 41층 에메랄드홀에서 「제5차 해양수산 초격차 포럼」을 개최했다.2022년 시작된 ‘해양수산 초격차 포럼’은 신정부의 ‘초격차’ 국정과제*와 연계해 다양한 분야의 초격차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해양수산 분야 혁신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정과제 24) 미래전략산업의 초(超)격차 확보, (국정과제 75) 초격차 전략기술 육성으로 과학기술 G5 도약** 제1차 초격차 포럼(2022.6.29): 초격차, 혁신 그리고 기업가 정신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2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간 해양환경교육원(부산시 영도구 소재)에서 개최한 ‘2024년도 디지털 방제역량 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공동 연수는 첨단 방제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해 방제 대응체계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태곤 해양방제본부장을 비롯해 본사 및 12개 지사 방제담당자 4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해양오염 방제사업 연간 업무계획 공유, 재난관리자원 관리역량 강화 교육, 드론 등 첨단 방제장비 운용 교육, 디지털 방제대응 사례
해양수산부는 3월 4일(월)자로 국립해양박물관 제4대 관장에 김종해 前 부산시행정부시장을 임명했다.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은 해양의 유물을 수집, 보전, 전시하면서 해양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를 보여주고 있는 종합 해양박물관으로, 2012년에 개관하여 올해로 12년째를 맞고 있다.김종해 신임 관장은 제23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부산광역시 문화예술과, 문화관광국장, 정책기획실장, 행정부시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문화 인프라 확충에 힘써 왔다. 또한, 최근 많은 학생들이 바다와 해양, 항만에 관한 지식
□ 보직인사(2024년 3월 4일 자)▲ 해양환경실장 직무대리 이 경 열▲ 부산지사장 백 철 호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2월 29일(목) 본사에서 2024년 연간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확정하기 위한 제1차 사회공헌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체 위원의 과반수 이상이 사회공헌 분야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사 사회공헌운영위원회는 예산집행의 투명성 확보와 체계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사회공헌활동의 올바른 방향성 제시를 위해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공사는 올해 경제, 사회 등 환경 변화를 감안해 「해양산업 장기발전을 위한 인적ㆍ지적자본 투자 강화」,「지역사회 현안 지원을 통한 지역-산업 간 선순환 성장구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해운ㆍ조선ㆍ물류ㆍ수산 최고위 과정(이하 바다 최고위과정) 총원우회는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 해양 전문가의 국회 입성을 촉구한다.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열린 해양국가이다. 육지면적 4.4배 바다가 있고 인구 27.5%가 연안지역에 살고 있다. 무역의 99.7%를 해운에 의존하고 있다. 1인당 수산물 소비량은 세계 1위, 해운력 세계 5위의 위용을 자랑한다.대한민국이 이렇게 높은 해양력 지위를 보유한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국회에는 바다를 제대로 아는 해양 전문가의 입성이 부족해 해양산업을 국가 중추
해양수산부는 3월 4일자로 국장급인 국제협력정책관에 전 대통령비서실 김명진씨를 전보발령했고,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국장급)에 강정구 전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기획총괄과장을 승진 발령했다.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기획총괄과장에는 이종호 해수부 부이사관을 전보발령했다.
◆선임연구위원 △김태일 △박수진 △박한선 △이언경 △이정삼 △한광석◆연구위원 △김수현 △김세원 △전형모 △신수용 △이주호 △최나영환 △최석우◆부연구위원 △강효녕 △김가현 △김보경 △김성아 △김철현 △김찬웅 △박혜리 △박혜진 △이상건 △이정필 △안지은 △이정아 △이주원 △임병호 △허수진◆전문연구원 △강효슬 △강한애 △김남호 △김문희 △김우솔 △김민 △박민지 △박지현 △박희망 △백준혁 △이정미 △정세미 △허재영◆전임행정원 △김주평 △노가현 △문영규 △이수영 △최정애◆전임사무원 △김금미 △김미정 △김진경 △한재영 △홍다은◆전문사무원 △곽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도교육청 등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대상기관은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등 5개 영역의 16개 지표로 평가받았으며, 공단은 공공데이터 품질 개선 및 활용 지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공단은 2019년부터 5년 연속으로 평가 최상위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공공데이터 활용실적이 3년 연속
국립해양박물관(관장직무대리 김희영)은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3년 공립 박물관‧미술관 평가인증제 심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국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전국 53개 국립박물관 가운데 등록 이후 3년이 지난 49곳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서면과 현장평가를 통해 33개 기관이 인증을 획득하였다.국립해양박물관은 △설립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책임 등 5개의 평가분야 전
해양수산부는 3월 4일자로 과장급 전보를 단행했다. 해운정책과장에는 임지현 전 국제협력총괄과장을, 국제협력총괄과장에는 서진희 전 어촌양식정책과장을 전보발령했다. 또 어촌양식정책과장에는 박승준 전 수산물안전관리과장을,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에는 김태환 전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운영지원과장을 각각 전보발령했다.
해양수산부는 봄철 잦은 안개와 교통량 증가에 따른 선박 충돌사고와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여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한다.우선, 봄철에 발생하는 해양사고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선박 충돌사고를 집중 관리한다. 먼저, 해상 종사자의 경계 부주의로 인한 충돌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운항 교육과 불시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실시간‧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통혼잡 해역 예측정보*를 제공하여 안전한 항해를 유도한다. 또한,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해역을 통항하는 선박 등을 중심으로 안전물품을 지원하여 사고를 예방한다.* 해양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풍력산업협회는 2월 27일(화)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풍력 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한국 풍력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22년 풍력 경쟁입찰시장을 최초로 도입하는 등 국내 풍력산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국내 최초로 풍력발전이 설치된 2월 27일*을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풍력의 날로 지정하고 첫 번째 기념행사를 추진하였다.* 1975년 2월 27일 제주도 조천읍 교래리 제동목장 3kW급 풍력발전 설치기념행사에는 최남호 산업부 2차관, 한국풍력산업협회장을 비롯한 주요 기업 임직원
해양수산부는 LNG코리아, 칸플랜트(주), 한국가스기술공사 등으로 이루어진 컨소시엄*이 2월 23일자로 인도네시아 ‘누사 텡가라(NUSA TENGGARA)’ 지역의 ‘해양 액화천연가스(이하 LNG) 연료 공급망 구축 및 운영 서비스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IndoKorea GAS 컨소시엄 : (韓) LNG코리아·칸플랜트·한국가스기술공사, (印) PT APCA 외 2개사인도네시아 전력공사 자회사인 PLN EPI사는 지난해 3월 ‘누사 텡가라(NUSA TENGGARA)’와 ‘술라웨시 말루쿠(SULAWESI MALUKU)’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