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정태순 회장)와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최윤희)는 03월 25(월) 양만춘함에서 청해부대 파병 장병 환영 행사에 참석하여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귀국한 양만춘함 장병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제1함대 사령부 박규백 소장, 강상용 양만춘함 함장,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최윤희 회장, 한국해운협회 원민호 이사와 청해부대 장교, 부사관, 병사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해운협회는 이날 오찬 자리에서 6개월간 재외국민 및 인근 해역을 통항하는 우리 선박과 선원 보호를 위해 헌신한 청해부대 제4
여수・광양항 항만물류 활성화 및 미래발전 방향 공동 모색 유관기관, 단체, 기업, 지역 오피니언 리더, 항만물류 전문가 등 교육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항만물류 산업의 활성화와 유기적인 스마트항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광양상공회의소와 함께 “YGPA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 제1기(이하 ‘리더스 아카데미’)” 참여자를 오는 4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리더스 아카데미’는 유관기관 관계자, 기업․단체장, 항만물류 전문가, 지역 오피니언 리더 등을 교육대상으로 하며 참여자 20명을 이메일 접수(ygpaedu@yg
3월 25일(월) 오후 3시 삼성중공업 R&D센터(경기도 성남시)에서 ‘조선업 상생협약의 중간점검 및 향후과제 모색을 위한 1주년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상생협약의 주체인 조선 5사 원·하청 대표 및 상생협의체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지난해 2월 체결된 조선업 상생협약의 이행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추진할 원·하청 및 정부의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정식 장관은 “오늘 자리는 그간의 성과를 자화자찬하는 자리가 아니라 더 큰 전진을 위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이며, 최종적으로 상생협약을 완수할 때까지 우공이산(愚公移山)의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오는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자격검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자격시험은 2022년 제1회 자격검증시험을 실시하여 올해 4회차를 맞고 있다. 주요 시험과목으로는 해상물류 분야 2과목과 ICT 분야 2과목, 법규 1과목 등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0문항에 대해 평균 60점 이상, 과목별 40점 이상을 합격 기준으로 한다.이번 교육은 오프라인과 비대면 줌(Zoom) 교육으로 동시 진행하며, 실무 전문 강사와 대학 교수진이 강의를 진행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상선과 선박관리전문회사 KLCSM이함께 영흥호(YOUNGHEUNG호)의 노사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전했다.영흥항에서 진행된 노사 합동 안전 점검은 안전운항에 대한 현안과 안전의식 강화, 무사고 달성을 위해 전략적 합의를 거치는 자리로, 임상범 대한상선 대표이사와 권오길 KLCSM 대표이사, 최종택 해상노조위원장 등 각 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안전 점검 이후 임상범 대한상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노사 협력을 강화하여 선박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25일 발표한 'KMI 국제물류위클리' 첨부파일
공정거래위원회는 3월 26일부터 이커머스 시장구조 및 경쟁현황 등을 심층 분석하기 위한 시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시장 실태조사는 공정위가 지난 2월 8일 발표한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따라 신기술 시장을 중심으로 시장구조 변화에 따른 공정거래‧ 소비자 이슈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심층 분석하는「정책보고서」를 발간*하는 업무의 일환이며, 분석 대상으로 기발표된 AI 분야 외 이커머스 분야를 추가 선정하여 시장 실태조사를 추진하려는 것이다.* 「정책보고서」 발간을 위한 시장 실태조사 주제로 1) AI 관련 시장 분야, 2
Nakilat이 QatarEnergy 2단계 프로젝트 LNG선 25척의 선주로 확정됐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되는 LNG선 17척, 한화 오션 8척으로 구성된다고 알려졌다. 그 외에도 선주 Nakilat은 QatarEnergy의 중국 Hudong-Zhonghua에서 건조될 270,000CBM급 Q-Max 18척 중 10척을 맡을 수 있다고 전했다고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러시아산 원유를 수송하던 중국 국적 선박이 후티반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화재가 발생했으나 큰 타격은 없어 항해를 지속했다고 언급됐다. 러시아와 중국이 후티반군과 적대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합의했다고 언급된 바 있는데, 의도적으로 공격한건지 미지수라고 알려졌다고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이봉진 애널리스트가 25일 발표한 '조선산업 Weekly' 첨부파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5일 소셜캠퍼스 온 인천(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99) 이벤트홀에서 ‘인천 ESG 상생 기금(Incheon-Sharing ESG Impact Fund, I-SEIF)’ 제6기 펠로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I-SEIF는 IPA,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이 2018년부터 인천지역 ESG 경영 실천 및 지역 상생을 위해 조성한 기금이다.‘I-SEIF 6기 펠로우’는 ESG 경영 실천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개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여수세계박람회장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이하 ‘용역’)을 나라장터에 사전 공고하고 3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입찰공고 기간을 거쳐 제안서를 제출 받아 공정한 평가를 통해 과업 수행에 가장 적합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이번 용역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이후, 박람회장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사후활용방안 모색과 글로벌 해양레저관광거점으로 재편, 연안환경의 지속가능한 개발 미래상을 제시하고 지역상생에도 기여하고자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각각 5억원을 부담하고 공사가 1
대신증권 양지환 애널리스트는 25일 '운송업 Weekly'를 발표했다. 지난주 대신증권 유니버스 운송업의 시가총액은 전주대비 -1.8%를 기록, KOSPI 주간수익률 3.1%를 하회, KOSDAQ 주간수익률 2.7%를 하회했다. 지난 한 주간 운송 업종에 대한 수급은 기관 -384억원 순매도, 외국인 -367억원 순매도, 연기금 -254억원 순매도. 당사 커버리지 중 주간 수익률 상위 기업은 한진 3.9%, 진에어 2.1%, 제주항공 1.4% 순이다. 미 연준의 2024년 금리 3차례 인하 기대감과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 이후 반도체
Euronav는 선령 15년된 VLCC 3척을 매각하고 암모니아-Ready 탱커와 벌크선을 발주했다. 다올투자증권 최광식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Euronav는 지속 가능한 해운을 향한 선대 갱신 드라이브 일환으로 3척의 VLCC를 매각하고 2척의 뉴캐슬막스 벌커를 인도받았으며 3척을 신조 투자했다. 동사는 Qingdao Beihai SHI에 1척의 VLCC와 2척의 뉴캐슬막스 벌크선을 발주했다. 모든 선박은 암모니아-Ready이다.오는 2027년 상반기에 인도될 예정이며 신조선가는 미공개다. 선대 최적화 계획의 일환으로 Euronav
대만의 유명해운(U-Ming Marine Transport)과 일본의 이토추(Itochu Corp.)가 암모니아 연료 벌커를 공동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협력키로했다고 다올투자증권 최광식 애널리스트는 밝혔다.양사는 MOU를 통해 암모니아 D/F 벌크선의 공동 소유 및 운영을 탐색키로 결정했다는 것. 유명해운은 LNG D/F 케이프사이즈 벌커 4척을 건조하는 등 탈탄소화에 있어서 아시아에서 가장 진보적인 벌커 선주 중 하나다.현재 회사는 선박에 로터 세일, CCS(탄소 포집 시스템) 설치 및 기존 기름 연료 시스템을 메탄올 D/F로
지난 주 신조선가지수는 182.52p에서 182.83p로 소수점 상승세를 이어갔다.벌커와 탱커 전선형이 모두 상승했다. 특히 VLCC는 129.5백만달러로 2주 연속 0.5백만달러 올랐는, 최근 HD한국조선해양의 130백만달러를 맞추러 오를 듯 하다. 5년 선령의 VLCC는 연초 이후 8%나 상승해 113백만달러를 기록하는 등 탱커 중고선가 16년만에 신고가를 경신했다.중고선가는 선종별 변화가 없었고 지수도 166p 제자리였다고 다올투자증권 최광식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4대(代)에 걸쳐 등대와 같은 항로표지를 관리·운영하는 해양수산부 공무원 가족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김성언 씨(27세)가 해양수산부 기술직 공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해 3월 22일부터 마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근무하게 되면서,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그리고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항로표지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아버지 김대현 주무관(57세, 1987년 임용)까지 직계 4대가 항로표지 분야에 근무하는 뜻깊은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김성언 주무관의 증조부 고(故) 김도수(1914~1981) 주무관은 해방 직후 19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혁신 네트워크 사회적경제기업* 공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인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 비영리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개인의 이익과 사회공동체의 이익을 함께 추구하는 경제활동 기업 또는 조직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인천항만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 4개사로 구성된 협의체로, 매년 일회용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
한국해기사협회는 3월 20일(수) 오전 11시 아스티호텔 부산역 2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7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 감사패, 유공 및 모범해기사 공로상 포상 후 의안 상정 및 의결이 진행됐다.이날 한국해기사협회 김종태 회장은 2023년도 주력사업으로 해양수산부에서 발표한 선원 일자리 혁신방안에 미래해기인력육성협의회가 29개 정책을 건의해 대다수 반영한 성과를 강조했다. 더불어 협회 정기간행물 월간 「海바라기」 편집 사업 흑자 기로의 전환도 언급했다.한편 김 회장은 협회의 창립 70주년이기도 한
CJ대한통운과 알리는 변함없는 전략적 파트너라는 지적이다.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최근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이커머스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면서 가장 중요한 물류 파트너인 CJ대한통운의 득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알리의 택배 입찰 내용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오히려 협력관계가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됐다.하지만 현재 택배시장 구조를 감안하면 알 리가 CJ대한통운과 물류계약을 중단하거나 줄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된다. 다른 택배사들에게도 입찰 제안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원래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