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광양항 TOP10 선사인 장금상선·흥아라인 선사기 게양행사를 3월 26일 오후 공사 사옥 3층 야외 행사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공사 박성현 사장, 장금상선 금창원 사장, 흥아라인 박석태 상무이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CEO 간담회, 선사기 게양,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된 이번 게양식은 박성현 사장의 경영방침인 ‘고객 최우선 경영’의 일환으로 공사 사옥에 광양항 이용 TOP10 선사의 깃발 게양대를 설치하면서 처음 기획됐다.공사 관계자는 장금상선·흥아라인을 시작으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 842번지에 소재한 컨테이너 장치장을 운영할 기업을 3월 26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신항 안골동 ‘컨‘장치장의 부지면적은 8,395㎡(약 2,540평)로 컨테이너 5단적 기준으로 약 695TEU를 장치할 수 있으며, 부산항 수출 컨테이너 및 공 컨테이너 임시 장치장으로서 활용 가능하다.BPA는 경쟁입찰을 통해 운영사 1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입찰 희망 업체는 오는 4월 2일 오후 5시까지 BPA 신항지사를 방문해 입찰 관련서류를 제출해야 한다.BP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주최하는 2024년 건설기술인의 날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매년 3월 25일을 “건설기술인의 날”로 제정하고 건설분야의 기술개발·원가절감·품질향상·견실시공·안전관리는 물론 건설기술인 복리증진 및 권익옹호 등 탁월한 공적이 있는 건설기술인에 대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있으며 공사 항만개발부장(허정석)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공사는 2011년 8월 출범하였으며, 전국 수출입 물동량 1위 항만으로 ‘23년 총물동량은 276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5일(월), 중앙동 본사 사옥에서 지난해 부산항 발전에 기여한 국내외 선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상 선사는 MSC, MSC, ONE, 고려해운, 흥아라인, Hapag-Lloyd 5개 선사다.단일 선사 중 역대 최대 물동량을 기록한 MSC는 지난 해 ’22년 대비 72만TEU 증가한 345만TEU를 처리하며 부산항 총 물동량 증가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환적 물동량 또한 277만TEU를 처리하며 3년 연속으로 단일 선사 최다 환적화물 처리 실적을 기록했다.ONE
여수・광양항 항만물류 활성화 및 미래발전 방향 공동 모색 유관기관, 단체, 기업, 지역 오피니언 리더, 항만물류 전문가 등 교육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항만물류 산업의 활성화와 유기적인 스마트항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광양상공회의소와 함께 “YGPA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 제1기(이하 ‘리더스 아카데미’)” 참여자를 오는 4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리더스 아카데미’는 유관기관 관계자, 기업․단체장, 항만물류 전문가, 지역 오피니언 리더 등을 교육대상으로 하며 참여자 20명을 이메일 접수(ygpaedu@yg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5일 소셜캠퍼스 온 인천(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99) 이벤트홀에서 ‘인천 ESG 상생 기금(Incheon-Sharing ESG Impact Fund, I-SEIF)’ 제6기 펠로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I-SEIF는 IPA,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이 2018년부터 인천지역 ESG 경영 실천 및 지역 상생을 위해 조성한 기금이다.‘I-SEIF 6기 펠로우’는 ESG 경영 실천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개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여수세계박람회장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이하 ‘용역’)을 나라장터에 사전 공고하고 3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입찰공고 기간을 거쳐 제안서를 제출 받아 공정한 평가를 통해 과업 수행에 가장 적합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이번 용역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이후, 박람회장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사후활용방안 모색과 글로벌 해양레저관광거점으로 재편, 연안환경의 지속가능한 개발 미래상을 제시하고 지역상생에도 기여하고자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각각 5억원을 부담하고 공사가 1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혁신 네트워크 사회적경제기업* 공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인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 비영리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개인의 이익과 사회공동체의 이익을 함께 추구하는 경제활동 기업 또는 조직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인천항만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 4개사로 구성된 협의체로, 매년 일회용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달 인천항에서 전년 동월 대비 14.1% 증가한 26만 1,235TEU를 처리해 역대 2월* 컨테이너물동량 중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전 역대 2월 최대 컨테이너물동량은 2021년 2월 24만 5,861TEUIPA에 따르면, 중국의 춘절(2월 10일~17일, 8일간)과 국내 설날(2월 9일~12일, 4일간)이 겹치는 시기에는 일반적으로 물동량이 급감해, 지난달 물동량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수출 물동량은 13만 3,587T
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공사)가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환경부 등 각 정부부처에서 관리하는 공공구매 목표비율을 2023년 초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공공구매 목표비율제도’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중소기업 등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기반을 강화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총 구매액의 일정 비율을 우선 구매기업을 통해 구매하도록 하는 제도이다.이는 경기도 비전인 중소·창업기업 및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더 많은 기회’, 장애인의 자립을 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여수광양항 체선율을 전국 최저 수준인 0.52%로 대폭 저감하여 국내 수출입 물동량 1위 항만으로서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밝혔다.공사는 그간 항만 인프라 확충 및 운영 효율화 등 지속적인 체선 저감 노력을 통해 ’19년 4.67%였던 체선율을 ’22년 2.28%까지 감축하였으며, ’23년에는 0.52%라는 최저 수준의 체선율을 달성하였다.특히, 석유화학 관련 부두는 높은 물동량 수요 대비 항만 인프라가 부족한 점이 체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으나, 지난해 제2석유화학부두(1만DW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14일(목)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부산항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전자인수도증(e-slip) 도입 설명회』를 개최했다.BPA는 오는 7월 부산항 모든 컨테이너터미널을 대상으로 전자인수도증을 전면 시행하기에 앞서 이해관계자들에게 ▲전자인수도증 도입 배경 및 적용 효과 ▲활용 방법 안내 ▲향후 일정 등을 사전에 공유하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전자인수도증은 컨테이너 터미널 게이트 입구에서 발급하던 기존의 종이 인수도증을 모바일 앱(올컨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디지털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19일 엑스포소형선부두에서 ㈜여수해양 주관으로 유람선(여수오션크루즈호)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취항식은 여수엑스포소형선부두를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고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YGPA박성현 사장을 비롯해 여수시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취항식은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기원 MOU 체결을 시작으로 취항 기념 세레모니 등을 가졌다.여수오션크루즈(YEOSU OCEAN CRUISE)는 톤수 747톤, 길이 52.54m, 너비 10.50m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해 신규 도입한 인권경영지수 평가를 통해 2023년도 인권경영 성과를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BPA는 2018년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인권경영 매뉴얼 적용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지속적인 대내외 인권증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에는 인권경영 추진 노력과 성과를 정량평가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BPA 인권경영위원회 심의를 거쳐‘BPA 인권경영지수’를 개발해 도입했다.이 지수는 인권영향평가 체크리스트 이행수준 50%, 기관특성을 반영한 지표 40%, 인권침해 신고건수 10%로
한국신용평가는 부산항만공사의 제43-1, 43-2회 특수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부여하며, 정기평가를 통해 제42-2회 외 특수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대규모 항만개발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차입금이 증가하였으며, 2024~2026년에 걸쳐 북항 재개발과 신항 인프라 확충 등 약 3조원의 투자 자금소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그러나 우수한 영업현금흐름과 투자시기 조절, 투자 이후 예상되는 현금창출력의 확대 등을 감안할 때 중기적인 관점에서 재무부담은
해양수산부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부산항 전체에 적용하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사전 타당성 조사를 포함하는 ‘항만물류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의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을 추진한다.* Information Strategy Planning : 정보화사업(시스템개발 등) 추진에 앞서 수립하는 사전계획‘디지털트윈’이란 3D 기술 등을 활용해 현실세계를 가상세계에 구현하는 기술로, 항만 물류에 적용되면 육해상 전 구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의 실시간 공유와 분석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항만 물류 흐름을 도출해낼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1일 미국 크루즈 선사인 노르웨이쟌(Norwegian)의 노르웨이쟌쥬얼(9만 4천톤급)호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입항한다고 밝혔다.노르웨이쟌쥬얼호는 승객 2,450명과 승무원 1,065명 등 3,515명을 태우고 도쿄를 출발해 시미주, 나고야, 고베, 나하, 아마미, 나가사키, 제주를 거쳐 4년 만에 인천항에 입항한다.21일 오전 여행을 마친 승객 2,100여 명은 수도권 관광을 마치고 인천공항에서 귀국할 계획이며, 이날 오후, 여행을 시작할 2,100여 명의 승객들은 인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여수시 율촌면 중흥동 준설토 투기장에서 안전과 무재해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공사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발주자 및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등 공사관계자 약 50명이 참가하였으며, 본 공사를 추진하는 동안 무재해를 달성하겠다는 의지와 모든 공사 관계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했다.아울러, 본격적인 공사를 앞두고 주요공종인 연약지반개량 공사 시 문제점과 사고사례 분석 등 근로자 대상 안전·역량 강
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공사)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실시하는(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경기도 내 지방공기업 중 최고점수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는 매년 전국의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대상 기관에 대해 전화 및 면접조사 방식으로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도 분야의 고객서비스를 평가하는 조사이다.2023년 조사 결과 공사는 전체 종합만족도 평균점수인 81.69점 보다 11.63점 높은 93.32점을 획득하며, 전국 38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금년 4월경 자동차 화물 천만대(누적) 처리를 예상하고 국내 자동차 산업 지원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특히, 광양항은 작년에는 자동차 화물 111만대를 처리하여 ’20년도 대비 2배이상 증가한 실적을 보였으며, 금년에도 2월말까지 23.7% 증가(전년대비)하였다.* 광양항 자동차 화물 처리 실적 : (2023년 2월 누계) 152천대 → (2024 2월 누계) 189천대공사에서는 최근 자동차선 부족 등 대내외 해운・물류환경을 미리 파악하고 국내 자동차 물류기업인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