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월 26일자로 해양정책실장에 김성범 전 해양정책관을 승진발령했다.
어선중개업을 시작하기 전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교육인 ‘어선중개업* 신규교육’ 접수가 26일(월)부터 시작된다.* 어선설비를 매매하거나 임대차를 중개하는 업종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올해 어선중개업 신규교육 신청을 3월 15일(금)까지 어선거래시스템 누리집(www.어선거래.kr)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공단은 지난 2017년부터 해양수산부와 함께 총 1,262명을 대상으로 어선중개업 교육을 해왔다. 올해는 200명을 대상으로 신규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신청자가 200명을 초과할 경우, 내달 22일(금)
해양수산부는 2월 26일자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국장급)에 양영진 전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을 전보발령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최근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기술 활용 범위가 폭넓게 확대됨에 따라 해양수산 정책연구 및 정책지원 활동에 AI활용을 검토하기 위해 2월 26일부로 ‘AI분석지원실’을 설치할 계획이다.원장 직속부서로 설치되는 AI분석지원실은 AI를 활용해 해양수산 이슈를 분석하고 사후평가를 통해 정책연구분야에서 AI 활용 가능성 및 신뢰성에 대한 검토를 추진할 예정이다. 동시에 평가를 거쳐 신뢰성이 확보되는 경우, AI를 활용한 시범리포트 작성, 연구과제 및 이슈 발굴
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는 22일, 대학본부 5층 최고경영자과정강의실에서 기관시스템공학부 최민선 교수(국립목포해양대학교 제6대 총장)의 정년 퇴임식을 열었다.이날 퇴임식은 한원희 총장 이하 교직원과 주영순 前 국회의원(19대)을 비롯해 이종인 총동창회장, 노승원 재목동창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송사, 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최민선 교수는 퇴임사를 통해 “이곳에서 보낸 33년이라는 시간 동안 교학상장(敎學相長)을 실천하며 학생과 교직원, 자랑스러운 동문과 함께했던 순간 순간이 늘 보람 있고 행복했었다.
글로벌 해양특성화 종합대학인 우리 대학과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연합대학 형태로 혁신기획서를 제출한다고 22일 밝혔다.지난해 12월 국립한국해양대와 국립부경대의 통합 논의가 처음 공식 등장한 데 이어, 양 대학이 글로컬대학30 사업 공모를 앞두고 연합대학을 구성하기로 하면서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수산 분야 특성화 국립대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양 대학이 탄탄한 협력을 전제로 하는 연합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공동으로 대학혁신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취지이다. 양 대학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지난 16일 영도구 지역아동센터 “옹달샘”아동 및 청소년 22명을 대상으로 해양진로체험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해양진로 체험행사는 봄방학 기간을 활용해 지역 아동에게 해양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인재 양성의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실질적인 항해사, 기관사 체험을 위해 안전교육, 진로상담, 선박모의조종 시뮬레이터 체험, 실습선 한반도호 승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바다를 사랑하고 미래를 꿈꾸는 해양인재로 성장하길 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해양교통본부장에 이동근 전(前) 부산지사장을 임명했다고 22일(목) 밝혔다. 신임 해양교통본부장의 임기는 2024년 2월 22일부터 2026년 2월 21까지 2년이다.이 신임 본부장은 1969년생으로 부산대학교 조선공학과와 동 대학원 조선공학 석사 취득, 박사를 수료했다. 1999년 공단에 입사 후 해양교통빅데이터실장, 통영지사장, 부산지사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해양교통 분야에 대한 식견과 전문성은 물론, 대외 소통·협업 능력을 겸비한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김준석 한국해양교통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김경배, HMM(주) 대표이사)은 2월 22일 한국해운협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서는 ▲ 2023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 정관 개정(안) 승인 ▲ 임원 재·선임 및 퇴임(안) 승인 이상 4개의 안건에 대한 심의, 의결을 진행했다.이날 김경배 총재는 ‘작년 한 해 모든 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어려움을 이겨내고 대한민국 해양발전을 위해 성장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 선한 영향력이 지속되는 단체로 거듭 성장하여 바다와 청소년과 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김재철)과 2월 21일(수) 부산시 영도구 해양클러스터 내 국립해양조사원 대강당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데이터ㆍ연구성과 공유 및 연구과제 발굴ㆍ지원 등의 협력을 강화한다.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해양 기후위기, 디지털 해양정보 전환, 해양정보산업 육성 등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해양조사-정보 관련 정책개발 등을 위한 데이터 공유 및 연구과제 발굴 등의 협력을 할 예정이다.MOU를 체결함에 따라 ▲해양공간정보, 항행안전정보
최대 4개 업체가 QatarEnergy의 North Field Production Sustainability(NFPS) 프로젝트 EPCI 입찰에서 경쟁하고 있다고 Upstream은 보도했다. EPCI 3로 불리는데, Saipem, COOEC, McDermott, L&T가 입찰에 참가했다고 알려졌다. 2024년 중순쯤 입찰 발표가 날 수 있다고 언급됐다고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월 21일자로 과장급 전보를 단행했다. 해양공간정책과장에 구도형 전 유통정책과장을, 유통정책과장에는 정기원 전 장관 비서관을 전보 발령했다.
Petrobras가 주요 3개 FPSO 용선 입찰을 연기했다고 Upstream은 보도했다. Sergipe-Alagoas 분지 2척과 Barracuda-Caratinga 분지 1척이 입찰 대상이었는데, FPSO 시장이 타이트하고, 현재 수익성이 더 높은 프로젝트에 집중하기 위해 입찰을 연기한다고 설명했다. SergipeAlagoas FPSO 입찰 연기는 세번째인데, 이번에는 4개월 연기됐다고 알려졌다고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 경제전략연구본부 경제전망·데이터연구실장 김주현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국내 최초 1,500톤급 다목적 화학방제함 건조예산을 2024년도 예산안에 편성하여, 설계를 시작으로 건조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최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내․외 해양분야의 탄소중립 정책 확산으로 LNG, 수소 등 화재·폭발 위험이 높은 가스기반 친환경 연료 추진선박의 도입 가속화에 따라 대형 해상화학사고의 발생 위험 또한 가중되고 있으며,이러한 해상화학사고는 해양오염뿐만 아니라 화재·폭발·유독가스 등 복합사고를 동반, 단 한건의 사고로도 국가 재난적인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수 있
960명의 회원을 자랑하는 바다산업 공부모임은 제152회 강좌를 들었다. 제152강은 해양과학산업 응용주제토론이라는 제목으로 최복경 KIOST 동해연구소장이 발표했다.강의에 앞서 정필수 박사, 신언수 부회장, 안광헌 HD한국조선해양 대표등 3명의 좌장이 인사말을 했다. 김인현 운영대표(고려대 교수)는 해사재단에서 본 공부모임이 바다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1000만원의 지원을 해주기로 했다고 알렸다. 지능기부로 해왔던 것을 앞으로는 발표자에게도 수고비를 드리고 연말에 우수저서에 대해 표창하고자한다고 발표했다. 본 모임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 군산지사가 19일(월)부터 전라북도 군산시 해망로 254 주소지로 사무실을 이전한다.공단 군산지사는 공단 18개 지사 중 약 4.4%에 해당하는 선박 검사 규모를 담당하는 곳이다. 작년(2023년) 기준 선박 4,138척*을 대상으로 검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관할 구역은 전북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고창군 등 해안지역 4개 시‧군과 내륙지역 10개 시‧군이다.* 어선 2,926척, 일반선 211척, 수상레저기구 1,001척 등이번 공단 군산지사의 사무실 이전은 정책 고객의 접근성을
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는 16일(금), 기관공학관 소강당에서 2023학년도 해양공과대학 및 대학원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학위 수여 대상자 및 수상자, 지역사회 관계자, 교직원, 재학생, 학부모 등 내외빈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으며, 발전기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학사 학위 수여, 부문별 시상, 대학원 석․박사 학위 수여, 명예박사 학위 수여, 총장 및 내․외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금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해양공과대학 66명, 대학원 및 해양산업대학원(석․박사) 20명에게 학위를 수여하였으며, 이
한국해양대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와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해양모빌리티 분야 기업들과 함께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특구’사업 추진 관련 기업간담회를 진행했다.지난 14일 대학본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류동근 총장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형준 부산시장과 해양모빌리티 분야 7개 기업 주요 관계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부산시의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계획 발표가 이뤄졌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하고 확대 개편해 미래기술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해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까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김경배)은 15일 공단 본사에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과 해양문화 확산 및 ESG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김경배 총재, 한기준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해양보호 프로그램 공동개발․수행 △해양 전문인력 양성 및 직무능력 향상 △해양문화 확산 캠페인을 위한 자원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김경배 총재는“연맹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과 프로그램으로 해양인재 육성사업을 벌이고 있다”며“공단과 함께 대국민 해양문화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