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kilat이 QatarEnergy 2단계 프로젝트 LNG선 25척의 선주로 확정됐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되는 LNG선 17척, 한화 오션 8척으로 구성된다고 알려졌다. 그 외에도 선주 Nakilat은 QatarEnergy의 중국 Hudong-Zhonghua에서 건조될 270,000CBM급 Q-Max 18척 중 10척을 맡을 수 있다고 전했다고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러시아산 원유를 수송하던 중국 국적 선박이 후티반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화재가 발생했으나 큰 타격은 없어 항해를 지속했다고 언급됐다. 러시아와 중국이 후티반군과 적대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합의했다고 언급된 바 있는데, 의도적으로 공격한건지 미지수라고 알려졌다고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이봉진 애널리스트가 25일 발표한 '조선산업 Weekly' 첨부파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5일 소셜캠퍼스 온 인천(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99) 이벤트홀에서 ‘인천 ESG 상생 기금(Incheon-Sharing ESG Impact Fund, I-SEIF)’ 제6기 펠로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I-SEIF는 IPA,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이 2018년부터 인천지역 ESG 경영 실천 및 지역 상생을 위해 조성한 기금이다.‘I-SEIF 6기 펠로우’는 ESG 경영 실천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개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여수세계박람회장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이하 ‘용역’)을 나라장터에 사전 공고하고 3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입찰공고 기간을 거쳐 제안서를 제출 받아 공정한 평가를 통해 과업 수행에 가장 적합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이번 용역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이후, 박람회장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사후활용방안 모색과 글로벌 해양레저관광거점으로 재편, 연안환경의 지속가능한 개발 미래상을 제시하고 지역상생에도 기여하고자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각각 5억원을 부담하고 공사가 1
대신증권 양지환 애널리스트는 25일 '운송업 Weekly'를 발표했다. 지난주 대신증권 유니버스 운송업의 시가총액은 전주대비 -1.8%를 기록, KOSPI 주간수익률 3.1%를 하회, KOSDAQ 주간수익률 2.7%를 하회했다. 지난 한 주간 운송 업종에 대한 수급은 기관 -384억원 순매도, 외국인 -367억원 순매도, 연기금 -254억원 순매도. 당사 커버리지 중 주간 수익률 상위 기업은 한진 3.9%, 진에어 2.1%, 제주항공 1.4% 순이다. 미 연준의 2024년 금리 3차례 인하 기대감과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 이후 반도체
Euronav는 선령 15년된 VLCC 3척을 매각하고 암모니아-Ready 탱커와 벌크선을 발주했다. 다올투자증권 최광식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Euronav는 지속 가능한 해운을 향한 선대 갱신 드라이브 일환으로 3척의 VLCC를 매각하고 2척의 뉴캐슬막스 벌커를 인도받았으며 3척을 신조 투자했다. 동사는 Qingdao Beihai SHI에 1척의 VLCC와 2척의 뉴캐슬막스 벌크선을 발주했다. 모든 선박은 암모니아-Ready이다.오는 2027년 상반기에 인도될 예정이며 신조선가는 미공개다. 선대 최적화 계획의 일환으로 Euronav
대만의 유명해운(U-Ming Marine Transport)과 일본의 이토추(Itochu Corp.)가 암모니아 연료 벌커를 공동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협력키로했다고 다올투자증권 최광식 애널리스트는 밝혔다.양사는 MOU를 통해 암모니아 D/F 벌크선의 공동 소유 및 운영을 탐색키로 결정했다는 것. 유명해운은 LNG D/F 케이프사이즈 벌커 4척을 건조하는 등 탈탄소화에 있어서 아시아에서 가장 진보적인 벌커 선주 중 하나다.현재 회사는 선박에 로터 세일, CCS(탄소 포집 시스템) 설치 및 기존 기름 연료 시스템을 메탄올 D/F로
지난 주 신조선가지수는 182.52p에서 182.83p로 소수점 상승세를 이어갔다.벌커와 탱커 전선형이 모두 상승했다. 특히 VLCC는 129.5백만달러로 2주 연속 0.5백만달러 올랐는, 최근 HD한국조선해양의 130백만달러를 맞추러 오를 듯 하다. 5년 선령의 VLCC는 연초 이후 8%나 상승해 113백만달러를 기록하는 등 탱커 중고선가 16년만에 신고가를 경신했다.중고선가는 선종별 변화가 없었고 지수도 166p 제자리였다고 다올투자증권 최광식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4대(代)에 걸쳐 등대와 같은 항로표지를 관리·운영하는 해양수산부 공무원 가족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김성언 씨(27세)가 해양수산부 기술직 공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해 3월 22일부터 마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근무하게 되면서,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그리고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항로표지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아버지 김대현 주무관(57세, 1987년 임용)까지 직계 4대가 항로표지 분야에 근무하는 뜻깊은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김성언 주무관의 증조부 고(故) 김도수(1914~1981) 주무관은 해방 직후 194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혁신 네트워크 사회적경제기업* 공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인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 비영리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개인의 이익과 사회공동체의 이익을 함께 추구하는 경제활동 기업 또는 조직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인천항만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 4개사로 구성된 협의체로, 매년 일회용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
한국해기사협회는 3월 20일(수) 오전 11시 아스티호텔 부산역 2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7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 감사패, 유공 및 모범해기사 공로상 포상 후 의안 상정 및 의결이 진행됐다.이날 한국해기사협회 김종태 회장은 2023년도 주력사업으로 해양수산부에서 발표한 선원 일자리 혁신방안에 미래해기인력육성협의회가 29개 정책을 건의해 대다수 반영한 성과를 강조했다. 더불어 협회 정기간행물 월간 「海바라기」 편집 사업 흑자 기로의 전환도 언급했다.한편 김 회장은 협회의 창립 70주년이기도 한
CJ대한통운과 알리는 변함없는 전략적 파트너라는 지적이다.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최근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이커머스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면서 가장 중요한 물류 파트너인 CJ대한통운의 득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알리의 택배 입찰 내용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오히려 협력관계가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됐다.하지만 현재 택배시장 구조를 감안하면 알 리가 CJ대한통운과 물류계약을 중단하거나 줄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된다. 다른 택배사들에게도 입찰 제안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원래 기존
앞으로는 원산지표시 규정을 위반하여 과징금이 부과될 때 중소기업은 과징금을 최대 50%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 또한, 세관의 시정조치에 대한 의견제출기간이 10일에서 14일로 연장된다.관세청은 3월 21일(목)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원산지표시제도 운영에 관한 고시」(이하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이번 개정안에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각종 제도개선 사항을 담았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ㅇ (중소기업 과징금 경감 확대) 중소기업이 최초로 원산지표시 규정을 위반한 경우 과징금을 기존 30%에서 최대 50%까지
좀처럼 컨테이너운임지수 하락세가 멈추지 않고 있어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상하이항운교역소에 따르면 22일 스팟 컨운임 지표 SCFI(상하이발컨운임지수)는 1732.57p로 전주대비 40.35p 하락했다. 중장기 계약운임 지표 CCFI(중국발컨운임지수)는 1244.83p로 전주 보다 2.6% 내렸다.22일 CCFI 항로별 추이를 보면 페르시안걸프/홍해항로가 전주대비 무려 11.3%나 급락했다. 반면 동남아항로는 3.3%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티웨이항공의 작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실적은 매출액 3,590억원(YoY +67.8%), 영업이익 23억원(YoY -172.8%)으로 컨센서스(OP 223억원) 대비 90% 하회했다고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재혁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분기 기준 역대 최고 매출액을 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어닝 쇼크를 기록한 것은 1)코로나-19 기간 중 이연된 미사용연차수당 및 임직원 상여비용 집행(246억원), 2) 환율 상승에 따른 정비충당부채 외화환산손실 인식(36억원), 3)리스개량자산 비용조정(42억원) 등 대규모의 일회성 비용을 인식한 까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3월 22일(금) NICE지니데이타㈜ (대표이사 김민수)와 ‘데이터 기반 해양수산 정책연구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데이터 기반 해양·수산 정책 수립을 위한 분석 및 연구 수행 ▲ 해양․연안지역 경제․관광․수산 모니터링 체계 구축과 연계 활용 ▲ 상호협력을 통한 연구 성과 발표 및 언론보도 등 다각도에서 해양수산 데이터 구축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나아가 해양수산 데이터 구축을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데이터의 활용과 정보 제공을 위한 플랫폼도 구축할 예정이
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은 21일 스리랑카 콜롬보 현지에서 개최하는 스리랑카 정부의 ‘스리랑카 선원의 날’ 행사에 참석해 ‘해사 분야 인재 양성에 있어 필수 불가결한 국제 협력’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실시했다.스리랑카 선원의 날은 스리랑카와 세계 경제 발전에 헌신하는 선원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선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날로, 스리랑카 해운·항만·항공부가 제안하여 스리랑카 정부 내각이 최종 승인, 매년 3월 21일을 공식 기념일로 지정했다.이번 행사에는 스리랑카 해운·항만·항공부장관, 교육부장관 등 스리랑카 정부 주요 고위 관계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이 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을 다각화해, 미래 준비를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단은 2024년도 종합교육훈련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고 22일(금) 밝혔다.이를 위해 공단은 지난 1월 조직개편을 단행, 교육법무지원단을 신설했다. 규제 중심에서 자율적 안전관리체계로 변화하는 해양안전 패러다임을 견인하고, 해상전문가 단체로서 공단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서다.최근 공단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전문성 확보를 위한 주요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
올해는 쿠팡은 가고 알리&테무가 올 것이란 전망이다. 대신증권 양지환, 이지니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주)한진은 3월 18일~20일 국내 NDR(기업설명회)을 진행했다. 2024년부터 주요 고객층이 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중국의 E-Commerce 대표 플랫폼인 A사와 T사의 물량 크게 증가하고, 기존의 주력 고객인 쿠팡의 물량은 4월 이후 빠질 것으로 예상. 2024년 본격 가동한 대전 Mega허브의 가동률은 현재 약 83% 수준이며, 100% 가동되는 시점은 5월 이후로 전망된다.2024년 1분기 실적은 23년과 유사한 수준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