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 있는 선주인 Evangelos Marinakis와 John Fredriksen이 동시에 같은 중국 조선소에 VLCC 10척을 발주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약 13억달러규모인데 선택한 연료는 상이하다고 알려졌다. Dailian Shipbuilding이 300,000DWT급 원유선 10척에 대한 LOI를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Marinakis는 척당 약 1.36억달러에 LNG DF 선박을 6척 발주했고, Fredriksen은 척당 약 1.16억달러에 스크러버 장착 전통 연료 선박을 2+2척 발주했다고 알려졌다. 202
카타르 Nakilat 선사가 VLAC 4척과 LNG선 2척 발주를 결정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현대삼호중공업에서 88,000CBM급 VLAC와 174,000CBM급 LNG선이 건조될 예정이다. 2026~27년 사이 인도될 예정임. 선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근 발주된 LNG선은 2.60억 달러이고 VLAC는 1.21억달러임을 고려했을 때 총 계약 규모는 약 10억달러수준으로 추정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이 PascoGas로부터 VLAC 2척을 2.41억달러에 수주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88,000CBM급 선박이고 척당 1.21억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2027년 1분기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2023년 12월 초, PascoGas는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과 LOI를 체결한 바 있다. 한화오션과 체결한 93,000CBM급 VLAC 1척 LOI도 유효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초대형 조선기자재 제조 분야*에서 국내 1위 업체인 세진중공업이 영세한 중소업체와의 거래에서 2018년과 2019년 반복적으로 단가를 부당하게 인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2억 2,0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주로 선원들의 주거공간으로 쓰이는 Deck House와 LPG운반선에 탑재되는 LPG Tank 제조 분야세진중공업은 2018년 5월 ~ 2019년 12월 기간 동안 사내 하도급업체에게 선박의 목의장공사*를 제조위탁하면서, 정당한 사유 없이 2018년 하도급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HD한국조선해양(대표 정기선), HD현대중공업(대표 이상균), HD현대마린솔루션(대표 이기동)과 지난 5일 울산에 위치한 HD현대중공업의 통합디지털융합센터(DCC)에서 각 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확장현실(eXtended Reality, 이하 XR) 기반 선박 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동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본 양해각서는 실제 선박을 360도 촬영한 영상 및 3D CAD(캐드) 모델을 기반으로 선박 가상현실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하여 선박 시운전 컨텐츠 개발 및 선원 교육훈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가 집계한 '23년 12월 세계 선박 수주량은 185만CGT(77척)이며, 전월 245만CGT 대비 24% 감소, 전년 동기 340만CGT와 비교해서는 46%가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20만CGT(7척, 11%), 중국은 146만CGT(60척, 79%)를 수주했다.2023년 누계 수주는 4,168만CGT(1,723척)로 2022년 5,117만CGT(1,975척) 대비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021년, 2022년 2년 연속 5천만CGT를 돌파한 이후 4천만대로 감소한 것이다. 같은
한화투자증권 이봉진 애널리스트가 8일 발표한 '조선산업 Weekly' 첨부파일
Solvang이 HD현대중공업에 VLGC 2척을 2.3억달러에 추가 발주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88,000CBM급 선박으로 2027년 상반기에 인도될 예정이다. 전통연료로 추진되나 탄소포집설비가 장착될 예정으로 언급됐다. 2023년 Solvang이 발주한 5척과 동일한 선형으로 언급됨. 선 가는 소폭 상향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한화오션(대표이사 권혁웅 부회장)이 뿌리산업특화단지 지원사업을 통해 협력사와의 상생에 앞장선다.한화오션은 협력사 직원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능포아파트 100세대를 리모델링하고 커뮤니티센터를 개소했다.뿌리산업은 용접, 도장 등 제조업 전반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기술을 말한다. 대표적인 뿌리산업으로는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이 있다.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산업 기업들이 밀집한 곳을 심사를 통해 뿌리산업특화 단지로 선정하게 된다. 한화오션이 용접, 도장 협력사들을 지원해 지난 22년 5월 뿌리산업특화단지로 최
Advantage Tankers는 케이조선에 73k-DWT LR1 2척을 발주했다. 다올투자증권 최광식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Advantage Tankers는 LR1 탱커(73,400DWT) 2척을 한국 케이조선에 발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옵션은 없다. 계약은 최근 체결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2척은 2025년 4분기와 2026년 1분기에 각각 인도될 예정이다. 동사 CEO는 “새로운 무역노선이 생기면서 LR1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매우 부족한 잔고 때문에 투자하기 좋은 세그먼트라고 믿는다”고 주장했다. 가격은 정확히 공개되지 않
Eastern Pacific Shipping이 암모니아 DF Newcastlemax 벌크선 4척을 발주한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디. 중국 Qingdao Beihai Shipbuilding에 210,000DWT급 선박을 척당 8,000만달러에 발주했다고 알려졌다. 2026년 하반기부터 2027년말까지 인도할 예정으로 언급됐다고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인 팬스타엔터프라이즈가 국방 분야 연구과제를 수주해 방위산업에 진출할 토대를 마련했다.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원격제어 분야에 대한 사이버전(戰) 대응기술 개발 연구과제를 7억3천만 원에 수주해 2026년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지난 수년간 개발해 온 인증 암호화 기술을 시작으로 사이버 보안과 관계된 제어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지속한 결과, 이번에 국방 분야 연구과제에 본격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2019년 인증·암호화 분야에서 한·미·일 특허를 취득하고, 관련 연구에 박차를 가해 방
하이투자증권 변용진 애널리스트는 4일 “HD한국조선해양 3사 수주목표로 가늠해보는 시황” 리포트를 발표했다. HD한국조선해양 소속 조선 3사가 올해 수주 계획을 발표했다. 아직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의 전망 제시가 없지만 선도 업체인 HD한국조선해양이 제시한 전망치는 조선사가 올해 시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다. 결론적으로 회사는 하이투자증권 전망과 동일하게 올해 발주가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는 듯하다. 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의 수주목표는 각각 72억불,31억불로 23년 대비 -23.7%, -16
현대미포조선은 Pertamina와 MR 15척 신조를 협의 중이다. 다올투자증권 최광식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자카르타의 Pertamina International Shipping은 현대미포조선에 15척(720백만달러)의 PC선을 주문 협의 중이다. 1월 초까지 계약을 확정할 예정이다.MR2 탱커 10척과 MR 5척이며 신조선가는 48백만달러이다. 인도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현대미포조선의 잔고는 2026년 5월까지는 채워져 있는 것으로 전했다. Pertamina는 국영 석유회사의 해운 물류 담당업체로서 최근 독립적인 경영으로 글로벌
한국신용평가는 수시평가를 통해 현대삼호중공업의 제16-2회 외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변경한다고 구랍 27일 밝혔다.1977년 1월 인천조선소로 설립된 현대삼호중공업은 2002년 5월 현대중공업 계열에 편입되었으며, 전남 영암군 삼호읍에 생산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그룹 내 에이치디현대중공업 및 현대미포조선과 높은 수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세계 상위권의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2019년 6월 舊현대중공업의 물적분할로 동사의 최대주주가 HD한국조선해양으로 변경됐으며, 2023년 9월 말 기준 HD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HD현대중공업, 2위 삼성중공업, 3위 HD한국조선해양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조선 상장기업 2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3년 12월 3일부터 2024년 1월 3일까지의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1,815,027개를 파악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2월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9,756,469개와 비교하면 10.42% 증가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삼성중공업은 북미 지역 발주처로부터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인 FLNG 1기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2조 101억원이며(약 15억달러), 발주처 최종투자결정 조건부 계약이다.삼성중공업은 美 엔지니어링 회사인 블랙앤비치(Black&Veatch)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FLNG에 대한 EPC 계약을 체결했음. 삼성중공업은 FLNG 선체 및 상부 플랜트(Topside) EPC 공정 등을 수행하게됐다.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대형 FLNG 수주잔고를 2기로 늘리는 등 안정적인 해양 일감을 확보함과 동시에 FLN
정부는 적극적인 제도개선과 협업을 통해 3분기 만에 조선업계에 필요인력 14,000명을 공급했으며, 전문인력비자(E-7) 조선업 직종 확대 등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우리 조선산업은 코로나19 이후 맞이한 수주호황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구인난으로 인하여 생산에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이에 정부는, 업체별 외국인 근로자 도입 허용비율 확대(20%→30%) 및 국내 대학 졸업 유학생에 대한 특례 규정 신설 등을 담은 ‘조선업 외국인력 도입애로 해소방안’을 발표(1월, 법무부·산업통상자원부 합동)했으며, 법무부 본부인력 20명으로 구성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93,000CBM급 VLAC 2척의 선주는 George Economou로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척당 1.2억달러로 총 3,108억원에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첫 VLAC로 2027년 6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고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자율운항선박 법정책 연구회 제1회 연구회 모임이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12월 22일 오후 1시 30분 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 김인현 소장의 초대로 조선소와 해운사들의 담당자, 법학자들이 참여했다. 김인현 소장이 참석한 회원들을 소개하고 모임의 취지를 설명했다. 바다에서 자율운항선박이 상용화될 예정이다. 조선소에서 설계와 건조에 앞장서나갔다. 이제는 이러한 자율운항선박이 법률적으로 정책적으로 빈틈없이 규제되고 또 지원되어야 한다. 그간 법률적으로도 개인 차원에서 연구된 것이 있다. 자율운항선박의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입법화하는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