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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상판결: 대법원 2017. 1. 25. 선고 2015다225851 판결2. 사실관계가. S는 인도의 D에게 스프링 스틸 라운드 등 25,232pcs(38,456㎏, 이하 ‘이 사건 화물’이라 한다)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한 후 피고 W에게 부산항으로부터 수하인인 D 영업소까지 이 사건 화물의 운송업무를 위탁하였고, 피고W는 S에게 국제운송중개인협회(FIATA)에서 정한 표준양식의 복합운송증권(이하 ‘이 사건 하우스 선하증권’이라 한다) 사본을 작성하여 교부하였다.나. 피고W는 S를 대리하여 피고 H와 사이에 부산항부터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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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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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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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상판결: 대법원 2016. 6. 23. 선고 2015다5194 판결2. 사실관계 가. 대한민국 법인인 원고는 2012. 6. 14. 터키의 A에게 이 사건 화물을 미화 350만 달러에 매도한 다음, 2012. 6. 22. 미합중국 법인인 피고와 사이에, 이 사건 화물에 관하여 부보금액 미화 385만 달러로 하는 적하보험계약(이하 ‘이 사건 보험계약’이라고 한다)을 영국 런던 보험자협회(Institute of London Underwriters)의 적하약관(Institute Cargo Clause, 이하 ‘영국 적하약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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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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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2016. 6. 23. 선고 2015다5194 판결【보험금】판시사항[1]외국적 요소가 있는 계약에서 당사자가 계약의 일부에 관하여만 준거법을 선택한 경우,준거법 선택이 없는 부분에 관한 준거법(=계약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국가의 법) [2]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 제3조 제3항 및 제4항 의 입법 취지 및 고객이 약관의 내용을 충분히 잘 알고 있는 경우,사업자가 고객에게 약관의 내용을 따로 설명할 필요가 있는지 여부(소극) [3]영국 해상보험법 및 관습에 따라 보험의 목적에 생긴 손해가 해상 고유의 위험으로 인하여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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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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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상판결: 창원지방법원 2015. 2. 11. 선고 2013노2387 판결2. 사실관계 가. 피고인은 ‘신조선박 계류 및 진수를 위한 작업공간 확보’를 위하여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인근 384,833㎡의 공유수면에 관하여 점용허가를 받아 사용하고 있다(위 점용허가 면적 중 선박진수에 사용되는 플로팅 도크 및 그 부속시설의 점용 면적은97,873㎡에 해당하고, 연간 점용료로 약 3억 5,000만 원을 납부하고 있다).나. 플로팅 도크는 작업장 내 공유수면에 설치되어 선박건조 작업 및 선박진수 작업에 이용된다. 선박건조 작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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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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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방법원 2015. 2. 11. 선고 2013노2387 판결【공유수면관리및매립에관한법률위반】판시사항[1]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상 공유수면의 ‘점용’및 ‘사용’의 의미 [2]피고인들이 공유수면관리청의 허가 없이 공유수면인 해상에 플로팅 도크(floating dock,浮游船渠)를 일시적으로 묘박(錨泊)해 두고 선박진수 작업을 하여 공유수면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였다는 내용으로 기소된 사안에서,피고인들의행위는 공유수면을 ‘점용’하고 있다고 보기 어려우나,‘사용’하는 것에 해당하여 공유수면관리청으로부터 사용허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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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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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상판결: 대법원 2012. 4. 13. 선고 2011다42188 판결 2. 사실관계 가. 피고는 주식회사 A소유의 선박인 ‘P11호’와 그 위에 설치되어 있는 건설기계에 관한 근저당권자로서 선박임의경매 및 건설기계임의경매를 신청하였고, 법원은 이에 대해 2008. 7. 7. 각 경매개시결정을 한 후 건설기계임의경매사건을 선박임의경매사건에 병합하였다.나. 원고 1은 2008. 7. 14. 소외인 등 4인과 함께, 원고 1은 ‘A1호’를 근로장소로 하여 A회사와 근로계약을 체결한 선원(선장)으로서 A회사에 대해 월 급여, 선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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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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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2012.4.13. 선고 2011다42188 판결[배당이의][미간행]【판시사항】복수의 선원 그 밖의 선박사용인이 선박우선특권에 의해 선박소유자가 소유한 복수의 선박 등에 대한 경매를 신청한 경우, 위 선원 등은 자신이 승선하지 않은 선박과 속구 등의 매각대금에 대하여도 선박우선특권에 의해 경매신청을 한 압류채권자의 지위를 갖는지 여부(소극) 및 위 선원 등이 근로기준법 등에 의한 임금우선특권을 가진 경우 적법한 배당요구 없이 위 매각대금에서 임금우선특권에 의한 우선 배당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소극)【참조조문】상법 제77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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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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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상판결: 대법원 2015. 5. 28. 선고 2012다104526, 104533 판결 2. 사실관계 가. 원고와 피고는 2007. 8. 14. 주식회사 A가 건조 중인 ㉮ 이 사건 제1선박에 관하여 인도기간 2009. 12. 1.부터 2010. 2. 29.까지, 용선료 1일 18,700달러, 용선기간 5년으로 하는 이 사건 제1정기용선계약을, ㉯ 이 사건 제2선박에 관하여 인도기간 2010. 3. 1.부터 2010. 6. 30.까지, 용선료 1일 18,400달러, 용선기간 5년으로 하는 이 사건 제2정기용선계약(이하 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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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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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2015. 5. 28. 선고 2012다104526, 104533 판결【회생채권조사확정재판에대한이의ㆍ채권조사확정재판에대한이의의소】판시사항[1]외국적 요소가 있는 계약을 체결한 당사자에 대한 회생절차가 개시된 경우, 계약이 쌍방미이행 쌍무계약에 해당하여 관리인이 이행 또는 해제·해지를 선택할 수 있는지와 계약의 해제·해지로 발생한 손해배상채권이 회생채권인지에 관한 준거법(=도산법정지법)및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손해배상의 범위에 관한 준거법(=국제사법에 따른 계약의 준거법) [2]영국법상 장래손해(futureloss)의 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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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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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상판결: 대법원 2016. 7. 14. 선고 2012다65973 판결 2. 사실관계 가. 피고들은 A조선사 발행 주식 총수의 50.37%에 해당하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 주식을 공동매각하기 위하여 원고를 비롯한 이 주식의 매각절차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법인(잠재투자자) 등에게 이 사건 주식 매각 절차를 안내하는 내용의 주식매각안내서를 교부하였다. 이에 원고는 이 사건 주식을 인수하기 위하여 다른 회사들과 원고를 대표자로 하는 B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인수의향서를 제출하였고, 2008. 8. 28. 피고 은행으로부터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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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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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2016. 7. 14. 선고 2012다65973 판결【기타(금전)】판시사항[1]위약금이 위약벌로 해석되기 위한 요건 및 위약금의 법적 성질을 판단하는 방법 [2]기업인수를 위한 주식 매매와 관련하여 매수인들을 대리한 甲 주식회사와 매도인들을 대리한 乙 은행이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매수인들의 책임 있는 사유로 양해각서가 해제되는 경우 매수인들이 기납부한 이행보증금 및 그 발생이자는 위약벌로 매도인들에게 귀속된다’는 조항을 둔 사안에서,이행보증금은 손해배상액의 예정으로서의 성질을 가진다고 한 사례판결요지[1]위약금은 민법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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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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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상판결: 대법원 2015. 5. 28. 선고 2014다88215 판결 2. 사실관계 가. A회사(수입업자)는 미국에 있는 B회사(매도인)로부터 전력변압기 3대를 차례로 수입하면서 미화 합계 106만달러에 뉴욕항에서 인도받는 조건(FCA, 매도인은 매수인이 지정한 운송인에게 지정된 장소에서 수출통관된 계약물품을 인도할 때까지만 비용과 위험을 부담한다)으로 수입하기로 하였다.나. 피고는 ‘해상화물 운송주선업, 운송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로서 수입업자 A로부터 의뢰를 받아 미국에 있는 거래처인 C회사에 이 사건 화물의 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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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7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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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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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상판결: 대법원 2015. 7. 9. 선고 2014다6442 판결 2. 사실관계 가. A와 B는 선박건조계약을 체결하였는데 A는 선박건조계약에 따라 B에게 선박건조를 위한 선수금을 공정진행에 따라 제공하여야 하였다. A는 이 경우 미리 지급한 선수금을 B로부터 돌려받아야 할 상황을 대비하여 2007. 9. 은행 C가 발급한 선수금환급보증서를 수령하였다.나. A가 수령한 보증서의 내용은 ① 취소불가능하고 무조건적으로 매수인에 대하여 선수금의 반환을 보증한다, ② 매수인이 건조자에게 계약에 따른 환급청구를 하였다는 점 및 건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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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5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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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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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상판결: 대법원 2012. 4. 17. 자 2010마222 결정2. 사실관계 가. 신청인은 1995. 12. 29.경 이 사건 예인선단 중 T-5호, 1호 및 A-1호를 신청외 갑으로부터 임차하면서 위 임차기간 동안 선단의 위탁관리는 전적으로 신청인의 책임하에 시행하기로 하였다. 한편 갑은 인천항 내 인천대교 교량설치공사에 사용하기 위하여 2007. 11.경 신청인으로부터 신청인에게 임대하였던 T-5호, 1호 및 A-1호를 다시 임차하였는데, 당시 위 교량설치공사와 관련하여 이 사건 예인선단의 동원 및 철수, 크레인 가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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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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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2012. 4. 17. 자 2010마222 결정【선박책임제한】판시사항[1] ‘선박소유자 등의 책임제한절차에 관한 법률’에 따른 책임제한절차개시결정에 대하여 즉시항고를 제기할 수 있는 ‘이해관계인’의 의미 [2]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피해주민의 지원 및 해양환경의 복원 등에 관한 특별법’ 제7조 제1항에 따라 조직된 甲 피해대책위원회 등이 책임제한절차개시결정에 대하여 즉시항고를 제기한 사안에서, 甲 위원회 등은 즉시항고를 제기할 수 있는 ‘이해관계인’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한 사례 [3] 다른 선박에 의하여 끌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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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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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상판결: 대법원 2015. 12. 24. 선고 2014다49241 판결 2. 사실관계 가. 피고 증권회사는 이 사건 펀드의 판매회사이고, 피고 자산운용회사는 펀드의 운용회사이며, 피고 해운회사는 정기용선계약을 체결한 해운회사이다.나. 피고 증권회사의 과장 J는 C와 함께 선박펀드를 조성하는 업무를 진행하였고 이 사건 펀드의 조성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부터 그 구조를 정하고 원고 등 투자자를 물색하여 투자자에게 관련 정보나 피고 증권회사가 작성한 자료를 제공하였으며 펀드 설정 최종 단계에서 피고 자산운용회사를 자산운용회사로 선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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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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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2015. 12. 24. 선고 2014다49241 판결【손해배상금】판시사항채권양도를 승낙한 채무자가 양도되는 채권의 성립이나 소멸에 영향을 미치는 사정에 관하여 양수인에게 알리지 아니한 경우,불법행위가 성립하는지 여부(원칙적 소극) 판결요지채무자가 채권양도에 대하여 이의를 보류하지 아니하는 승낙을 하였더라도 양도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사유로서 양수인에게 대항하지 못할 뿐이고( 민법 제451조 ),채권의 내용이나 양수인의 권리 확보에 위험을 초래할 만한 사정을 조사,확인할 책임은 원칙적으로 양수인 자신에게 있으므로,채무자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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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2 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