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11월 15일(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제23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6일(목) 밝혔다.올해 23회째를 맞는「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경영과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도모해 국가 경쟁력 향상에 힘쓴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4개 분야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이번 대회에 국내 최초이자 자체 해양금융 디지털 플랫폼인 ‘차세대 업무시스템, 아라온(Araon)’을 출품하여 심사위원과 국민평가단으로부터 △경영 투명성 향
종합물류기업 포스코플로우(대표이사 김광수)가 11월 7일 서울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물류 주재원들과 전략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포스코플로우 김광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인도, 중국, 슬로베니아,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베트남, 멕시코 8개국 물류 주재원과 글로벌 스태프, 포스코플로우 임직원 50여 명이 현장과 화상 회의로 참석했다.포스코플로우는 이번 전략토론회에서 △그룹사 물류 통합 △해외 물류거점 확장 방안 △운송 품질 전담 인력 양성 △스마트 통합물류시스템 적용 계획 등 포스코 그룹 차원의 해외 물류 경쟁력 강화 방안
해양수산부는 11월 15일(수)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한국항만장비산업협회(회장 홍문기)’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근 항만 전반의 스마트화와 함께 항만장비의 자동화, 지능화가 요구되고 있으며, 전 세계 항만 자동화장비 시장도 2019년 38억 달러에서 2027년 57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6.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항만도 부산항신항, 광양항, 인천신항과 진해신항까지 2조 원 규모의 항만 자동화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다.이에, 항만장비산업 육성과 관련 기술 증진을 위해 항만크레인, 항만무인이송
해양수산부는 11월 15일(수)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동북아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거점 항만으로의 도약을 위해 수립한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방안’을 발표했다.국제해사기구의 2050 탄소중립* 목표에 따라,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가능 여부가 향후 항만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세계적으로 친환경 연료 생산시설 및 공급망 구축이 아직 초기단계인 만큼, 해양수산부는 국내 무역항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적선의 친환경 선박 전환에도 발빠르게 대비하기 위해 이번 방안을 마련하였다.* 국제해사기구(IMO)는 런던에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이경규 사장이 13일부터 15일까지 인천항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을 무대로 직접 뛰는 포트세일즈(Port Sales)에 나선다고 밝혔다.이 사장은 인천항-중국 간 물동량 증대와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세계 컨테이너 물동량 1위 항만이 위치한 상하이와 중국 주요 크루즈 관광 도시인 칭다오를 취임 후 첫 포트세일즈 대상지로 정했다.IPA에 따르면 이번 포트세일즈는 인천항 상하이 포럼 및 해운·물류기업 대상 간담회 개최, 상하이 양산항 벤치마킹, 인천-칭다오 간 크루즈항만 및 관광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13일 그랜드하얏트 인천 호텔(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208)에서 인천광역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스파이어인테그레이티드리조트, ㈜파라다이스세가사미, ㈜KAL호텔네트워크와 “인천 국제허브 연계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IPA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한국관광공사 김장실 사장 ▴인스파이어인테그레이티드리조트 시첸(SI, Chen) 대표이사 ▴㈜파라다이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 KMI)은 11월 9일(목)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에서 글로벌 환경단체인 태평양환경재단(Pacific Environment, PE) 및 기후사업재단(ClimateWorks Foundation, CWF)과 공동으로 「제1회 해운 및 항만 탈탄소화 국제포럼」을 개최하였다.* (주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 (주관) Pacific Environment / (후원) ClimateWorks FoundationKMI는 지난 5월 3일 태평양환경재단과 글로벌 환경문제에 관한 연구 및 정보 공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11월 13일 부산 향토 종합물류기업 은산해운항공(주)가 창립 30년을 맞이했다은산해운항공(주)는 된다! 된다! 잘된다! 더 잘된다! 초긍정 경영으로 유명한 양재생 회장이 1993년 11월 13일 직원 5명으로 시작한 물류기업으로 지금은 국제물류주선업(포워딩) 뿐 아니라 전국 7개 컨테이너 터미널과 포장회사 2개, 운송회사를 보유한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해 2022년 5,700억 매출을 기록한 부산의 대표 향토 물류 기업으로 성장했다.2017년 대한민국 통계청이 발표한 영리법인 기업체 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30년 이상 장수기업은 1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9일 인천내항에 대한 대규모 정화사업을 완료하고, IPA의 친환경 연료추진 항만안내선 에코누리호에서 항만이용자 및 유관기관*과 ‘청정해역 유지를 위한 해양환경 보전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내항 수역시설 이용자인 인천항만물류협회, 인천항운노동조합, 한국예선업협동조합과 항만운영 유관기관인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참여IPA에 따르면, 이번 선언식은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가 인천내항 1·8부두 시민 개방에 대비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80일간 수역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이하 선원노련) 박성용 위원장은 11월 7일(화) 오후 2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다목적강의실에서 열린 ‘2023년도 글로벌 승선취업 프로젝트 기금 전달식 및 수료식’에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김민종 원장에게 기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글로벌 승선취업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청년 해기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역량강화 교육 및 해외현지 교육, 취업정보를 제공하여 해외선사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선원노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5천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으며, 이날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한국선급, 목포해양대학교, 한국도선사협회도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지난 6일(월) 국립해양박물관 대강당에서 미디어아트 「시대를 항해하다」전시관 개관식을 갖고 7일(화)부터 상설 전시를 통해 지역 아동, 청소년을 비롯한 일반 시민들이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도록 무료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 미디어아트 전시 콘텐츠 기부는,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미디어아트를 통해 해운항만 산업의 중요성과 바다의 보편적 가치를 알리고 미래세대의 해양문화예술 체험 기회제공을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장에는 부산시와 부산교육청, 유관기관·협회, 해운선사, 시민단체 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7일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한국무역통계진흥원*(원장 김광호)과 ‘공공데이터 다각적 활용과 항만물류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역통계 전문기관, 관세청 무역통계작성 및 교부업무 대행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항 교역 활성화를 위한 물류 프로세스 개선사항 발굴 ▴국가 물류흐름 개선 및 수출화물 증대를 위한 통계 분석 ▴인천항 물동량 인센티브 사업 안내 및 홍보 ▴항만물류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지원방안 모색
해운업계 勞ㆍ使ㆍ政 합의에 산업계가 이목을 집중하고 았다.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박성용)과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는 정부(해양수산부 조승환 장관)와 함께 11월 6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인 선원 일자리 혁신과 국가 경제 안보 유지’를 위한 노사합의서 및 노사정 공동선언문 서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명식은 해운업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서명식은 지난 2007년 ‘한국인선원의 고용안정과 적정규모 유지를 위한 노사합의’와 2008년 ‘한국인 선원의 고용 안정과 일류 해운
한국해양대는 11월 5일 개교기념일을 맞아 해양가족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3일 해사대학 신관 세미나실에서 개교 78주년 기념식 행사가 열린 것이다.이날 개교기념식에는 도덕희 총장을 필두로 교직원 다수와 졸업 동문, 재학생 등 구성원 다수가 참석했다. 지역사회 각계 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졸업 동문의 발걸음도 잇따르며 개교기념식의 자리를 밝혔다.행사는 개식 이후 ▲바다헌장 낭독 ▲학술대회 시상 ▲우수 구성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교가제창 등 순으로 진행했다. 우수 구성원에 대해서는 도덕희 총장과 안상현 전임 총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운협회가 주관하고 해사경쟁법 연구회가 후원한 "해운경쟁법의 최근동향과 대책"에 대한 좌담회가 서울에서 3일 열렸다. 윤현수 해수부 해운물류국장과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윤현수 국장은 "최근 유럽의 탈탄소를 포함해 유럽에서 해운정책에 큰 변화가 있다"며 "이에 잘 대처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돼 이번에 EU경쟁법 전문가들을 모셨다"고 말했다. 양창호 상근부회장은 "이런 자리를 같이 마련해 준 해수부와 해사경쟁법 연구회에 감사하면서 정기선사의 공동행위는 경제적으로 효용이 있는 제도"임을 강조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공사’)가 전략적 파트너로서 마린머니社와 공동 개최한 제17회 한국선박금융포럼(Korea Ship Finance Forum)이 11월 2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2023년 부산해양금융위크(BMFW)의 마지막 날을 장식했다.공사 김양수 사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올해 포럼은 고금리, 고인플레이션과 경기 불확실성 가운데 지정학적 긴장감이 더해지는 시장 환경에서 해운ㆍ조선ㆍ금융업계가 탄소중립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필요한 현황 점검 및 이해관계자별 주요 아
해양금융과 항만물류, 해운시황 관련 국내 최대행사인 KOBC 마리타임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가 지난 11월 1일(수)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국내외 해운항만, 해양금융 관계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한국해양진흥공사 김양수 사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여 시시각각 다가오는 도전에 한발 앞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 금융세션 첫 번째 발표는 글로벌 투자은행인 스탠다드차터드 뱅크의 Mr. Abhishek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1월 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제34회 국제항만협회(IAPH) 세계총회(World Congress)에서 부산항의 건설골재 자원순환 사업이 ‘지속가능어워드’(WPSP) 인프라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항만에서 실현하기 위해 국제항만협회가 개최하는 지속가능어워드(Sustainability Awards)는 총 6개 부문에서 각각 1위 수상작을 선정한다. 부산항은 2019년 “지역사회 공헌”부문 1위 수상에 이어 역대 2번째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
KIFFA 원제철 회장, 제31회 한국물류대상 산업포장 수훈-국제물류산업 위상 한 단계 높여 지난 11월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31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한국국제물류협회(이하 'KIFFA') 원제철 회장이 국제물류산업계 대표로서 국제물류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인 산업포장을 수훈했다고 전했다.물류의 날 행사는 지난 1993년부터 마련된 기념행사로서 물류종사자의 자긍심 고취와 산‧학‧연‧관 소통과 협업의 장으로 마련된 행사로서 특히 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개인을 시상하는 물류대상 시상식과 우수 사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여수광양항이 지난 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34차 국제항만협회(IAPH) 총회에서 국내 항만 최초이자 세계 유수항만 중 유일하게 ‘환경’과 ‘안전’ 2개 분야 모두 최우수 항만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국제항만협회에서는 세계항만의 지속가능성장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IAPH 지속가능성장 어워즈(IAPH Sustainability Awards)’를 개최한다. 1년간 전체 6개 시상부문에 대해 전문가 심사위원 평가 70%, 전 세계 일반시민 온라인 평가 30%로 구성된 공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