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 카리브해 정기항로를 관할하는 트레이드협정(ACTA)은 2014년 1월 유류할증료(BAF)를 발표했다. 20피트 컨테이너당 1,260달러, 40피트 컨테이너당 1,800달러로 모두 전달과 동일하다. 실시는 각 선사 자율에 맡기며 구속력은 없다.
항로별 운임추이
쉬핑뉴스넷
2013.12.12 07:09
-
아시아 - 북미 정기 컨테이너항로 주요 서비스제공 선사로 구성된 태평양항로안정화협정(TSA)이 발표한 아시아발 미국행 금년 10월의 운임지수는 서안행에서 반락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6월을 100으로 한 운임지수는 서안행이 83.11을 기록 전월대비 2.99포인트 하락했다. 2포인트 이상 상승했던 9월에서 일전해 하락으로 돌아섰다.동안행 운임지수는 77.09를 기록 전월대비 1.6포인트 하락했다. 북미 양안 모두 운임이 하락했으나 현재는 북미항로를 운항하는 각 얼라이언스가 동계감편을 실시하고 있어 시황은 보합세가 지
항로별 운임추이
쉬핑뉴스넷
2013.12.11 07:13
-
-
COSCON은 아시아 - 중남미· 남아프리카항로에서 각각 운임인상(GRI)과 운임회복을 12월 중순 이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남아프리카행에서는 20피트 컨테이너당 300달러의 운임회복을 16일자로 행한다. 남미서안· 멕시코행에서는 2014년 1월 1일자로 20피트 컨테이너당 600달러, 40피트(하이큐브 포함) 컨테이너당 1,200달러 운임을 인상한다.중미행에서는 20피트 컨테이너당 700달러, 40피트(하이큐브포함) 컨테이너는 1,000달러 운임인상을 2014년 1월 1일자로 실시한다.
항로별 운임추이
쉬핑뉴스넷
2013.12.06 07:27
-
시황부진이 계속되고 있던 아시아발 남미동안행 컨테이너항로 운임이 11월 이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에 관계자들이 안도감을 보이고 있다. 남미항로는 거리가 길어 코스트가 증가하기 때문에 시황부진은 정기선 각사의 수지악화 요인이 되고 있었다. 그러나 11월의 운임인상에 성공한 후에도 운임은 유지되고 있다. 중국 상하이항운교역소(SSE)가 정리한 상하이발 브라질행 운임은 11월들어 상승했다. 그 이전에는 20피트 컨테이너당 600 ~ 700달러로 추이했었는데 11월 1일자에서는 20피트 컨테이너당 1,315달러, 15일자에서는 1,9
항로별 운임추이
쉬핑뉴스넷
2013.12.05 07:17
-
아시아발 북유럽행 정기항로 컨테이너운임(스팟) 약세에 제동이 걸리지 않고 있다. 상하이항운교역소(SSE)가 정리한 11월 29일자 상하이발 북유럽행 운임은 20피트 컨테이너당 1,000달러를 기록해 최근 1개월동안 400달러나 하락했다고 일본 해사신문이 보도했다.배선 각사가 적극적으로 선복을 감축시킴으로써 수급균형은 개선되고 있으나 운임약세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북유럽행에서는 12월 15일자 운임인상이 예정돼 있어 다시 시황을 반전시킬 수 있을지의 성공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아시아발 북유럽행 스팟운임은 11월 1일자
항로별 시황
쉬핑뉴스넷
2013.12.03 07:05
-
아시아 - 남미서안항로를 관할하는 해운동맹(AWCSA)과 아시아 - 카리브해항로를 관할하는 트레이드협정(ACTA)은 12월 1일부터 컨테이너 운임을 인상한다.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인상액은 아시아발 중남미서안· 멕시코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500달러, 카리브해행이 20피트당 700달러, 40피트당 1,000달러이다.아울러 12월 유류할증료(BAF) 부과액도 개정한다. 중· 남미서안행이 20피트당 1,062달러(전월비 18달러 감소), 멕시코행이 20피트당 731달러(전월과 동일), 카리브해행이 20피트당 1,260달러(전월비 35달
항로별 운임추이
쉬핑뉴스넷
2013.11.27 07:12
-
아시아 - 유럽, 북미행 동서기간항로에서는 금년말부터 내년초에 걸쳐 정기선 각사가 급피치로 선복량 감축을 진행하고 있다. 11월 이후 유럽행 등에서 실시된 운임인상이 일정한 성과를 올린 가운데 수급균형 개선을 행함으로써 시황상승을 위한 기반을 다지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소석률이 상승해 수급 타이트감도 강해지고 있으나 핵심인 운임은 다시 약세를 보이는 등 부진하다. 북유럽행 스팟운임은 22일자에서 20피트 컨테이너당 1,000달러정도를 기록해 1개월 남짓만에 약 400달러나 하락했다. 수급환경을 개선해도 높은 가
항로별 시황
쉬핑뉴스넷
2013.11.26 07:10
-
아시아발 남미동안행 정기항로에서 배선 각사가 15일자로 실시한 컨테이너 운임인상은 일단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상하이항운교역소(SSE)가 정리한 15일자 상하이발 브라질행 운임은 20피트 컨테이너당 1,926달러를 기록 전주보다 약 600달러 상승했다. 11월들어 2번의 인상으로 남미동안행 운임수준은 10월 하순에 비해 3배로 급등했다.남미동안항로에서는 올들어 8,000TEU급이 잇따라 취항함으로써 운임이 과거 최저수준까지 하락했으나 최근들어 선복감축과 잇따른 운임인상으로 겨우 시황이 회복되고 있다.남미동안항로에 배선하는 정
항로별 운임추이
쉬핑뉴스넷
2013.11.21 07:02
-
가을 이후 동계 비수기에 대응해 각 선사, 얼라이언스가 아시아 - 유럽항로에서 실시하고 있는 동계 프로그램이 일정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해사신문에 따르면 11월 이후 선복수급이 크게 느슨해지고 있지는 않다는 것이다.유럽 서항에서는 크리스마스용 수송수요가 한풀꺾이는 11월 이후 예년같으면 물동량이 둔화돼 동계 비수기에 돌입한다. 수송이 다시 활발해지는 다음해 봄까지 비수기가 이어져 그 사이의 대응이 배선 각사가 풀어야할 숙제인 것이다.올해는 10월 중국 국경절 이후 결편이 시작돼 각 얼라이언스가 보조를 맞추고
항로별 시황
쉬핑뉴스넷
2013.11.20 07:07
-
아시아 - 유럽항로에 배선하는 정기선 각사는 12월 중순에도 아시아발 유럽행(유럽 서항) 컨테이너 운임을 인상한다고 일본 해사신문이 보도했다. 유럽 서항에서는 배선 각사가 실시한 11월 1일자 운임인상으로 운임시황은 크게 회복됐다. 여기에 재차 인상을 실시함으로써 운임시황 유지, 상승을 도모함과 동시에 지금부터 본격화되는 대화주와의 연간계약 교섭을 뒷받침한다.유럽 서항에서 컨테이너 운임 인상을 발표하고 있는 곳은 하파그로이드, OOCL, MSC, NYK 등이다. 인상시기는 하파그로이드가 12월 16일, 그 밖의 3사는 12월 15일
항로별 운임추이
쉬핑뉴스넷
2013.11.18 07:08
-
미국 통관통계서비스 JOC-PIERS 데이터를 기초로 일본해사센터가 정리한 아시아 18개국· 지역과 미국을 연결하는 정기 컨테이너항로의 금년 9월 아시아발 동항 화물량(속보치)은 전년 동월비 4.4% 증가한 123만5,000TEU를 기록, 2007년 6 ~ 8월 이후가 되는 3개월 연속 120만TEU 이상을 기록했다고 일본해사신문은 밝혔다.미국 동항은 중국· 홍콩적재 합계가 5.6% 증가한 87만4,000TEU, 중국적재만으로는 6.5% 증가한 83만5,000TEU를 기록했다. 주요 화물인 가구류와 섬유제품은 감소했으나 일반 전기기
항로별 시황
쉬핑뉴스넷
2013.11.15 07:16
-
영국 컨테이너트레이드스태티스틱스(CTS)의 데이터를 기초로 일본해사센터가 정리한 금년 9월의 아시아발 유럽행 정기항로(유럽 서항) 화물량은 전년 동월비 5.3% 증가한 116만2,000TEU를 기록했다. 이로써 유럽 서항은 4월 이후 6개월 연속 증가를 보였다고 일본해사신문은 보도했다.방면별로는 북유럽행이 76만9,000TEU(셰어 66.2%), 지중해 동부· 흑해행이 20만2,000TEU(셰어 17.4%), 지중해 서부· 북아프리카행이 19만1,000TEU(셰어 16.4%)를 기록했다. 컨테이너 중류별로는 드라이 113만8,000
항로별 시황
쉬핑뉴스넷
2013.11.15 07:14
-
11월들어 동서기간항로에서의 운임인상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으나 선사의 수지개선을 위한 과제인 동서기간항로 이외에서도 운임인상, 운임회복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일본 해사신문이 전했다. 남북항로 등은 전배에 따른 대형화 서비스 강화로 시황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나 이같은 항로에서도 운임상승을 위한 대책이 본격화되고 있다.운임인상 발표가 두드러진 곳은 아시아 - 중남미항로다.COSCON이 극동· 인도아대륙발 중미행 컨테이너의 운임인상을 12월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상액은 20피트 컨테이너당 700달러, 40피트는 1,000달러이다.
항로별 운임추이
쉬핑뉴스넷
2013.11.14 07:12
-
아시아 - 유럽항로에 이어 아시아 - 남미동안항로 컨테이너 운임도 11월들어 대폭 상승했다. 아시아발 남미동안행 컨테이너 운임은 올들어 동서항로에서 전배된 8,000TEU급 취항으로 수급환경이 악화돼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저조했으나 6개월만에 1,3000달러 이상으로 상승했다. 머스크라인 등 6개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1루프를 중단함으로써 항로 전체의 선복량이 감축돼 수급환경 개선으로 연결됐다.상하이항운교역소(SSE)가 정리한 11월 1일자 상하이발 브라질· 산토스행 운임(스팟)은 20피트 컨테이너당 1,315달러를 기록 전주에
항로별 시황
쉬핑뉴스넷
2013.11.07 06:25
-
VLCC(대형 원유탱커)시황은 10월 31일 중동 - 극동항로 운임이 전일비 4 ~ 5포인트 오른 WS47.5로 상승해 5월말과 7월 상순에 기록한 금년 최고가와 견주었다. 1일 용선료 환산은 3만1,000달러 전후이다. 겨울철 수요기를 맞이해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과 미국 걸프행 원유 물동량이 활기를 띠고 있다.10월 31일 시장 보고에 따르면 중동 11월 하순 적재 - 일본 하역, 중동 11월 중순 적재 - 중국 하역 총 2건이 WS47.5로 성약됐다. 서아프리카 - 중국항로도 WS50을 기록, 주 전반에 비해 5포인
항로별 시황
쉬핑뉴스넷
2013.11.05 07:09
-
NYK는 아시아ㆍ일본발 남미동안행과 아시아ㆍ일본발 중남미 서안행 수출화물을 대상으로 해상운임인상을 12월에 실시한다고 발표했다.브라질ㆍ아르헨티나ㆍ우루과이행 인상액이 20피트 컨테이너당 500달러, 멕시코ㆍ중미ㆍ남미 서안행은 20피트 컨테이너당 500달러, 40피트(하이큐브 포함) 컨테이너당 1000달러이고 적용일은 모두 12월 1일이다.
항로별 운임추이
쉬핑뉴스넷
2013.11.05 07:08
-
아시아 역내 운송은 세계 컨테이너 무역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세계 컨테이너물동량이 감소했을 때에도 아시아 역내 물동량은 큰 폭의 성장세를 유지했다.아시아 역내 운송의 증가는 중국의 무역량 증가에 기인하며, ASEAN 국가들 간 경제 협력 역시 아시아 지역 내 무역에 기여하고 있다.또 세계 상위 30개의 정기선사 중 22개 선사가 아시아 국가 소속이다.여러 경제 전망 지표들을 살펴보면 향후 아시아 역내 및 중-아세안 간의 교역량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국제통화기금(IMF)은 2013년 아시아의 성장률을 5.7
항로별 시황
쉬핑뉴스넷
2013.11.01 07:11
-
-
아시아 - 남미서안항로를 관할하는 해운동맹(AWCSA)와 아시아 - 카리브해항로를 관할하는 협정(ACTA)은 각각 11월 상순의 운임인상 계획을 발표했다.아시아발 중남미서안 및 멕시코행에서는 20피트 컨테이너당 1,000달러를 인상한다. 또 아시아발 카리브해행은 20피트 컨테이너당 700달러, 40피트는 1,000달러를 인상한다. 적용일은 모두 11월 9일부터이다. 구속력은 없고 각사 자율에 맡긴다.
항로별 운임추이
쉬핑뉴스넷
2013.10.30 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