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ern Pacific Shipping이 암모니아 DF Newcastlemax 벌크선 4척을 발주한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디. 중국 Qingdao Beihai Shipbuilding에 210,000DWT급 선박을 척당 8,000만달러에 발주했다고 알려졌다. 2026년 하반기부터 2027년말까지 인도할 예정으로 언급됐다고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인 팬스타엔터프라이즈가 국방 분야 연구과제를 수주해 방위산업에 진출할 토대를 마련했다.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원격제어 분야에 대한 사이버전(戰) 대응기술 개발 연구과제를 7억3천만 원에 수주해 2026년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지난 수년간 개발해 온 인증 암호화 기술을 시작으로 사이버 보안과 관계된 제어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지속한 결과, 이번에 국방 분야 연구과제에 본격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2019년 인증·암호화 분야에서 한·미·일 특허를 취득하고, 관련 연구에 박차를 가해 방
하이투자증권 변용진 애널리스트는 4일 “HD한국조선해양 3사 수주목표로 가늠해보는 시황” 리포트를 발표했다. HD한국조선해양 소속 조선 3사가 올해 수주 계획을 발표했다. 아직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의 전망 제시가 없지만 선도 업체인 HD한국조선해양이 제시한 전망치는 조선사가 올해 시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다. 결론적으로 회사는 하이투자증권 전망과 동일하게 올해 발주가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는 듯하다. 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의 수주목표는 각각 72억불,31억불로 23년 대비 -23.7%, -16
현대미포조선은 Pertamina와 MR 15척 신조를 협의 중이다. 다올투자증권 최광식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자카르타의 Pertamina International Shipping은 현대미포조선에 15척(720백만달러)의 PC선을 주문 협의 중이다. 1월 초까지 계약을 확정할 예정이다.MR2 탱커 10척과 MR 5척이며 신조선가는 48백만달러이다. 인도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현대미포조선의 잔고는 2026년 5월까지는 채워져 있는 것으로 전했다. Pertamina는 국영 석유회사의 해운 물류 담당업체로서 최근 독립적인 경영으로 글로벌
한국신용평가는 수시평가를 통해 현대삼호중공업의 제16-2회 외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변경한다고 구랍 27일 밝혔다.1977년 1월 인천조선소로 설립된 현대삼호중공업은 2002년 5월 현대중공업 계열에 편입되었으며, 전남 영암군 삼호읍에 생산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그룹 내 에이치디현대중공업 및 현대미포조선과 높은 수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세계 상위권의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2019년 6월 舊현대중공업의 물적분할로 동사의 최대주주가 HD한국조선해양으로 변경됐으며, 2023년 9월 말 기준 HD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HD현대중공업, 2위 삼성중공업, 3위 HD한국조선해양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조선 상장기업 2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3년 12월 3일부터 2024년 1월 3일까지의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1,815,027개를 파악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2월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9,756,469개와 비교하면 10.42% 증가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삼성중공업은 북미 지역 발주처로부터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인 FLNG 1기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2조 101억원이며(약 15억달러), 발주처 최종투자결정 조건부 계약이다.삼성중공업은 美 엔지니어링 회사인 블랙앤비치(Black&Veatch)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FLNG에 대한 EPC 계약을 체결했음. 삼성중공업은 FLNG 선체 및 상부 플랜트(Topside) EPC 공정 등을 수행하게됐다.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대형 FLNG 수주잔고를 2기로 늘리는 등 안정적인 해양 일감을 확보함과 동시에 FLN
정부는 적극적인 제도개선과 협업을 통해 3분기 만에 조선업계에 필요인력 14,000명을 공급했으며, 전문인력비자(E-7) 조선업 직종 확대 등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우리 조선산업은 코로나19 이후 맞이한 수주호황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구인난으로 인하여 생산에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이에 정부는, 업체별 외국인 근로자 도입 허용비율 확대(20%→30%) 및 국내 대학 졸업 유학생에 대한 특례 규정 신설 등을 담은 ‘조선업 외국인력 도입애로 해소방안’을 발표(1월, 법무부·산업통상자원부 합동)했으며, 법무부 본부인력 20명으로 구성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93,000CBM급 VLAC 2척의 선주는 George Economou로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척당 1.2억달러로 총 3,108억원에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첫 VLAC로 2027년 6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고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자율운항선박 법정책 연구회 제1회 연구회 모임이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12월 22일 오후 1시 30분 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 김인현 소장의 초대로 조선소와 해운사들의 담당자, 법학자들이 참여했다. 김인현 소장이 참석한 회원들을 소개하고 모임의 취지를 설명했다. 바다에서 자율운항선박이 상용화될 예정이다. 조선소에서 설계와 건조에 앞장서나갔다. 이제는 이러한 자율운항선박이 법률적으로 정책적으로 빈틈없이 규제되고 또 지원되어야 한다. 그간 법률적으로도 개인 차원에서 연구된 것이 있다. 자율운항선박의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입법화하는 과정에서
벨기에 Compagnie Maritime Belg(CMB)가 중국 China Merchants Jinling Shipyard에 25,000DWT급 PC탱커 2척을 발주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암모니아 레디 선박으로 2025년 4분기 인도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기존 2021~22년 CMB가 발주한 탱커와 동형선으로 알려졌다고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Pertamina International Shipping이 현대미포조선에 PC선 15척을 발주하는 마지막 단계에 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총 7.2억달러규모로 1월 첫째 주 중 계약을 마무리 지을 계획으로 알려졌다. 척당 4,800만달러 수준이고 MR2 탱커 10척과 가열 코일 장착 MR탱커 5척을 발 주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고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이봉진 애널리스트가 26일 발표한 '조선산업 Weekly' 첨부파일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 Very Large Ammonia Carrier) 2척을 총 3108억원에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들 선박은 2027년 6월까지 선주사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전망이다.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의 올해 누계 수주 실적은 총 28척*, 68억 달러로 늘며 연간 목표 95억 달러의 72%를 달성했다. * FLNG 1기, LNG운반선 7척, 메탄올 이중연료추진 컨테이너선 16척, 원유운반선 2척, VLAC 2척암모니아(NH3)는 탄소를 함유하고 있지 않아 연소시
2012년부터 시작한 선박건조금융 법정책 연구회는 12월 22일 제50회 선박건조금융 법정책 연구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제50회를 맞이하는 본 연구회는 우리나라의 선박건조법과 선박금융법 분야에서 연구의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해왔다고 김인현 회장은 자평했다. 제50회 연구회는 고려대 해상법센터에서 주최하는 2023년 해상법 전문 강좌와 공동으로 개최됐다.제1주제는 “우리나라 조선산업에서 RG 발급 현황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장세호 상무이사(산업은행 실장)가 발제했다.장 실장은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대형 조선소의
MOL이 LNG DF Newcastlemax 5척을 일본과 중국 조선소에 발주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209,000DWT급 선박 2척은 일본 Nihon Shipyard 에, 210,000DWT급 3척은 중국 CSSC Qingdao Beihai Shipbuilding이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2026~27년 사이 인도될 예정이다. 선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중국 건조분은 척당 약 8,600만달러로 언급됐다고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 동 보도내용에 대한 가스공사의 입장○ 이번 런던해사중재재판소 결정은 SK해운과 삼성중공업이 체결한 계약서에 따라 두 회사 간의 손해배상 책임 소재를 다투는 중재 신청에 대한 판정임.○ 한국가스공사는 위 중재 절차의 당사자가 아닌 바, 해당 절차에서 완전히 배제돼 있어 당사의 입장과 자료가 반영될 수 없었음에도, 이러한 중재 판정을 토대로 LNG 운반선 화물창의 결함이 가스공사의 책임이라는 보도 내용에 유감을 표함.○ 국내 재판부의 LNG 화물창 관련 1심 판결에 대해서는 사실관계, 법리 적용 등에 대한 다툼의 여지가 많다고 판단
하이투자증권 변용진 애널리스트는 19일 ‘삼성중공업 LNG 운반선 소송 이슈 점검’ 리포트를 발표했다. 삼성중공업과 SK해운이 각각 피고와 원고로 진행 중인 한국형 화물창 적용 LNG 운반선의 하자 관련 중재에서 영국 해사중재인협회 중재재판소(LMAA)는 삼성중공업의 패소를 판결하고 선박가치하락에 대해 2.9억달러(3,781 억원)을 SK해운에게 지급할 것을 결정했다. 해당 중재에서 다뤄진 이슈는 2 가지, 1) 하자 선박의 미운항 손실 2) 하자로 인한 선박가치하락 이었으며, 1)은 기각되고 2)에 대해서만 인정됐다.LMAA에 계
한화투자증권 이봉진 애널리스트가 18일 발표한 '조선산업 Weekly' 첨부파일
클락슨 신조선가지수가 45주만에 전주대비 하락 전환했다. 한국투자증권 강경태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신조선가지수 상승세가 멈췄다. 올해 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44주간 쉼없이 상승(소수점 두 번째 자리 기준)해 신조선가지수는 12월 8일부로 전주대비 하락 전환했다. 지수가 지난해 말에 비해 9.4% 상승하는 동안 전세계 조선사들은 3850만CGT(금액 기준 1059억달러) 규모의 선박을 신규 수주했다. 지난해 성과에 비해 24.0% 감소한 것이지만 선가 상승기에 건조 속도보다 빠르게 양질의 호선들을 다량 수주한 결과 수주 잔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