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성연주 애널리스트가 8일 발표한 'China Weekly' 첨부파일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천연가스 직수입사 및 직수입 예정사를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제조시설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은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2027년 12월 이전에 공급을 개시하는 직수입사에 적용된다.또한, 가스공사는 2028년 이후 시설 이용에 대해서는 신규 수요 및 소요 저장용량 등을 사전 조사해 직수입사가 자사 제조시설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모집은 가스공사가 보유한 세계 최대·최고 수준의 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을 확대해 민간의 중복·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BPA 및 협력업체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한 걷기 챌린지 ‘쓰리고’(걷고, 건강하고, 선물받고!)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BPA 재난안전실이 주관하는 걷기 챌린지 ‘쓰리고’는 BPA 및 협력업체임직원이 2인 1조를 이루어 28일 동안 하루 평균 8,200보 걷기에 도전하는 행사로, 총 91개팀이 참여해 68팀이 목표를 달성했다.BPA는 본 행사에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부산항신항시설관리센터, 부산항보안공사, 부산마리나 등 기관의 협력업체 근로자들도 챌린지에 참여를 독려하여 수급업체 근로
국토교통부는 택배서비스 사업자 총 19개 업체 및 우체국 (소포)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택배 서비스평가 결과”를 발표했다.택배 서비스평가는 소비자 및 종사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14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평가는 일반택배 업체 14개(C2C: 개인→개인, B2C: 기업→개인)와 기업택배 업체 9개(B2B: 기업→기업)로 구분하여 이뤄진다. 택배사별 기초 평가자료(배송률, 화물 사고율 등)와 일반인으로 구성된 전문평가단(C2C 100명 / B2C 200명) 및 종사자(택배사 당 30명) 설
지난 주(4월 5일)는 신조 발주시장 양적 성장세를 시현했다. 신조선가와 중고선가지수 모두 상승했다. 신영증권 엄경아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2024년 14주차(4월 5일) 신조선가 지수는 전주대비 0.41포인트 상승한 183.59을 기록했다. -선종별 상세선가를 살펴보면, 탱커는 변동 없었다. 드라이벌크선 중 케이프사이즈급이 50만 달러 상승했고, 가스선 중 91k cbm급 LPG선도 50만 달러 올랐다. 174k(17만4천) cbm급 LNG선은 전주에 이어 지난주에도 50만 달러 하락했다. -수주량은 2주간 오일탱커 23척, 케미칼
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는 7일 '해상법 주간 브리핑 제98호'를 발표했다.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대한항공, 2위 한진칼, 3위 아시아나항공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항공사 상장기업 7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4년 3월 8일부터 2024년 4월 8일까지의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9,500,402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2024년 3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2,384,830개와 비교하면 24.60% 줄어들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 5일 미국 크루즈 선사인 로얄캐리비안 크루즈(Royal Caribbean Cruise)의 세레나데오브더시(Serenade of the Seas, 9만톤급)호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입항했다고 밝혔다.세레나데오브더시호는 승객 2,490명과 승무원 891명 등 3,381명을 태우고 홍콩을 출발해 기륭, 오키나와, 나하, 부산을 거쳐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인천항을 재방문했다.승객 2,490명은 서울과 인천지역을 관광한 후 세레나데오브더시호와 함께 텐진으로 출항했다.IPA
심장식 (주)선광 회장의 모친이신 故 윤혜원 여사께서 7일 별세하셨다. ◇[부고] 윤혜원씨 별세고 심명구 (주)선광 전 회장 부인상. 심장식 (주)선광 회장, 심충식 (주)선광 부회장, 심현식, 심명식 모친상. 이민 세민의원장, 최종혁 신촌세브란스 정형외과 장모상=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6호. 발인 9일. 장지-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창만리 선영(02-2227-7584)
발주잔량(오더북)을 고려시 3위 CMA CGM이 2위 머스크를 제칠 것은 확실하다. 5일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CMA CGM은 오더북이 111만9847TEU로 보유 선복량의 30.9%에 달한다. 반면 머스크는 38만2824TEU로 오더북이 9%에 불과하다.1위 MSC의 오더북은 131만4360TEU로 22.8%에 이른다. 향후 1위와 2위의 보유 선복량 차이는 더욱 벌어질 전망이다.8위 HMM의 오더북은 23만8579TEU로 보유 선복량의 29.8%를 기록하고 있다.15위 고려해운의 오더북은 1만6400TEU로 10.9%, 20위 장
KOTRA(벵갈루루무역관 이윤진)는 5일 "인도 콜드체인, 식품 시장 진출에 키 포인트" 리포트를 발표했다. 인도 가계는 2027년 가계소득의 29.5%를 식품 비용으로 지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2년 30.5%에서 1% 감소한 수치로 수치상 큰 변화는 없으나 인도 국민소득의 증가와 대외무역 활성화, 물류 인프라 성장에 힘입어 소비 대상이 변화하고 있다. BMI에 따르면 2024년 인도의 가계 식품 지출은 2023년 6523억 달러에서 7358억 달러로 전년 대비 10.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기적으로 식품 지출은 연평균
한국해양대 해사산업대학원(원장 민경식)은 지난 4일 코모도호텔에서 최고경영자과정(AMP) 제30기 입학식을 열었다고 밝혔다.국립한국해양대 최고경영자과정은 1992년 개설된 이래 30여 년 동안 2,000명에 가까운 동문을 배출했으며,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동문으로 정ㆍ재계는 물론 지역의 각계각층에서 리더그룹을 형성하고 있다.이날 열린 제30기 입학식에는 약 50명의 입학생과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총장, 민경식 해사산업대학원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홍기진 AMP 총동창회장 및 제26기에서 제29기 AMP 동창회장과 이영로
한화오션(BBB/Stable; 이하 '동사')이 그룹 내 플랜트·풍력사업 양수 계획을 발표했다. 양수 대상은 ㈜한화가 영위하고 있는 플랜트사업과 풍력사업에 관련된 일체의 자산 및 부채, 계약·인허가 등이고, 양수 금액은 총 4,025억원(예정)이다. 2024년 4월 3일 양사는 이사회 승인과 함께 사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하였고, 7월 1일을 사업 양수일자로 대금 납입이 완료될 예정이다.금번 사업 양수로 매출 확대와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 효과가 예상된다. 플랜트사업은 매출 6,831억원 규모(2023년 기준)로 계열향 공사를 중심으로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5일(금) 14시 30분에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선원민원실을 방문하여 민원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했다.부산지방해양수산청 선원민원실은 2023년 선원 관련 해양수산부 민원* 총 296,804건 중 52.5%에 해당하는 155,822건을 처리하는 해양수산부 대표 민원업무 현장이다.* ▲선원 승‧하선 공인, 선원수첩 교부 ▲해기사면허증 교부 ▲승무자격증 교부 ▲외국인선원 고용 신고‧추천 ▲외국인 해기사 승무자격증 발급 ▲선원고충처리‧재해보상 심사 등강 장관은 민원실에 근무 중인 선원민원 담당 공무원에게 일일이 악수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지난 4월5일(금) 여수광양항만공사 국제회의장(2층)에서 광양만권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24 광양만권 산업대전환 정책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트렌드가 가속화됨에 따라 광양만권 철강·물류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상공회의소, 광양만권HRD센터가 마련한 자리였다.이번 설명회 1부에서는 광양만권 산업 특성을 고려하여 철강 및 물류 산업의 디지털·탄소중립 전환에 대한 국내외 동향 및 혁신 사례에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김경배, HMM 대표이사)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2024년 9월말 한강(또는 아라뱃길)에서 펼쳐지는 “전국대학드래곤보트대회”에 참가할 대학생팀(동아리)을 모집하고 있다.대회 총상금은 3,200만원이며, 이 중 종합우승팀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25년도 국제대회 참가를 지원하는 큰 특전이 준비돼 대학생팀들의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경기종목은 12인승(오픈부, 여자부), 22인승(혼성부) 각 200m와 500m 경기로 2종목 6개 부문으로 각 부문 1~6위까지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한국해양소년단연맹에서는
스팟 컨운임 지표 SCFI(상하이발컨운임지수)가 드디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긴 하락세 속에 선사들이 긴장했는데, 4월 3일 SCFI는 반등에 성공했다. 중장기 계약운임 지표 CCFI(중국발컨운임지수)는 전주(3월 29일)보다 하락폭이 줄었다. 상하이항운교역소에 따르면 3일 SCFI는 1745.43p로 전주대비 14.45p 올랐다. CCFI는 1191.37p로 1.4% 내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오전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열린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스마트 항만의 개장을 축하하고 우리 수출입 물류의 99.7%를 책임지는 항만, 해운산업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항 신항은 부산광역시 강서구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걸쳐 있는 대규모 국제무역항으로 7부두의 행정구역상 주소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함부산항 신항 7부두는 국내의 기존 부두와 달리 선박에서부터 항만 밖으로 나가는 컨테이너 이송 장비까지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 기존 항만 대비 최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부산지사(지사장 김진배)는 엘디카본(대표 황용경)과 해양 침적 폐타이어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해양으로 유입돼 생태계를 위협하는 폐타이어 문제를 해결하고 자원순환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으로 지사는 부산해역 내 침적된 폐타이어를 수거해 전달하고 엘디카본은 독자적인 기술로 수거된 폐타이어를 블랙카본으로 원료화한다. 블랙카본은 타이어를 생산할 수 있는 원료다.이를 통해 공단은 폐타이어 폐기 비용을 절감하고 엘디카본은 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자원
3월 탱커 톤마일 수요가 홍해 갈등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2024년 3월 수요가 전년대비 4.1% 증가했다고 알려졌다. LR2가 최대 수혜자로, 8.3% 증가했다고 언급됐다. 2023년에는 수요가 전년대비 9.9% 증가했다고 전했다. 홍해 갈등이 계절적인 약 세인 구간을 흡수했다고 언급됐다. 향후 몇 개월은 더 지속될 전망으로 알려졌다고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