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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석1. 대상판결: 대법원 2014. 7. 24. 선고 2013다34839 판결 2. 사실관계 가. 파나마 법인인 E는 이 사건 선박의 소유자이고, F 주식회사는 이 사건 선박을 용선하여 해상운송업에 종사하였는데, F는 주식회사 G와 이 사건 선박에 필요한 선원을 송출하고 선원의 임금 및 수당을 F를 대신하여 지급하기로 하는 내용의 대리점계약을 체결하였다.나. 원고들은 G와 사이에 승선계약을 체결하고 이 사건 선박에 승선하였는데, 원고 A는 2008. 5. 8.부터 2009. 1. 31.까지 이 사건 선박의 기관장으로, 원고 B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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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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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2014. 7. 24. 선고 2013다34839 판결【배당이의 】재판경과창원지방법원 2012. 2. 21. 선고 2010가단58776 판결창원지방법원 2013. 4. 10. 선고 2012나5173 판결대법원 2014. 7. 24. 선고 2013다34839 판결전 문원고, 피상고인 원고 1 외 1인원고들 소송대리인 변호사 배호창피고, 상고인 주식회사 하나은행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지평 담당변호사 이춘원 외 2인원 심 판 결 창원지방법원 2013. 4. 10. 선고 2012나5173 판결판 결 선 고 2014. 7. 24주 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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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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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석1. 대상판결 : 대법원 2002. 6. 14. 선고 2001다2112 판결2. 사실관계피고는 리베리아 선적의 유조선인 아틀란타호의 소유자인데, 원고의 아들인 A가 1995. 3. 22. 피고 회사를 위하여 인사관리업무를 대행하는 선원관리사업자인 원심 공동피고 해외선박 주식회사(이하 '해외선박'이라고 한다)와 사이에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위 아틀란타호에 3등 기관사로 승무하였고, 월 평균 임금은 미화 2,049.65$였다.아틀란타호는 1996. 1. 28. 베네수엘라에서 원유를 적재하고 미국 루이지애나 머독스항으로 항해중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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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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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2002. 6. 14. 선고 2001다2112 판결【선원재해보상금】판시사항[1] 선박의 불감항성을 이유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선원법상의 재해보상 청구소송의 소송물의 동일 여부(소극) [2] 선원법상의 재해보상 청구소송에 있어서 선원의 사망 원인이 선원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한 것이라는 사실의 입증책임의 소재(=선박소유자) [3] 근로계약 당사자는 근로기준법이나 선원법 소정의 재해보상금 이외에 별도의 재해보상금 지급약정을 할 수 있는지 여부(적극)판결요지[1] 선원법상의 재해보상청구권과 민법상의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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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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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석1. 대상판결 : 헌법재판소 2013. 9. 26. 자 2013헌가15 결정2. 기초 사실관계【제청법원】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당해사건】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2009고단548 선박안전법위반【사건개요】(1)당해 사건 피고인인 주식회사 ○○은 서산시 선적 예인선인 ○○호와 골재채취용 부선인 □□호의 선박소유자인데, “위 선박들의 선장 김○철이 피고인의 업무에 관하여, 2009. 2. 27.경, 2009. 3. 9.경 및 2009. 3. 10.경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있는 선갑지적 제49호부터 충남 당진군 송산면 가곡리 산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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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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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2013. 9. 26. 자 2013헌가15 결정【선박안전법 제84조 제2항 위헌제청】판시사항선박소유자가 고용한 선장이 선박소유자의 업무에 관하여 범죄행위를 하면 그 선박소유자에게도 동일한 벌금형을 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구 선박안전법(2007. 1. 3. 법률 제8221호로 개정되고, 2009. 12. 29. 법률 제9871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제84조 제2항 중 ‘선장이 선박소유자의 업무에 관하여 제1항 제9호의 위반행위를 한 때에는 선박소유자에 대하여도 동항의 벌금형에 처한다.’는 부분(이하 ‘이 사건 법률조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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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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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석1. 대상판결: 대법원 1998. 8. 21. 선고 97다13702 판결2. 사실관계 가. 원고들은 이 사건 선박사고로 사망한 자들의 상속인이고, 피고회사는 해상여객정기항로사업 등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으로서 군산시 선적의 국내항해 정기여객선인 이 사건 선박의 소유자 겸 이 사건 선박 선장의 사용자이며, 피고조합은 특별법에 의하여 설립된 법인으로서 선박의 안전운항관리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나. 이 사건 사고항로인 위도-격포간은 해운법 제17조에 의하여 해운항만청장이 피고회사에 선박의 취항을 명하여 운항하는 명령항로(낙도보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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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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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1998. 8. 21. 선고 97다13702 판결【손해배상(기) 】판시사항[1] 민법 제756조 소정의 사용자책임의 요건인 사용관계의 의미 및 피용자의 범위 [2] 선장 겸 운항관리자의 과실로 인해 발생한 여객선 침몰사고에 대하여 한◈◈◇조합의 사용자책임을 인정한 사례 [3] 지방해운항만청 해무과 직원들에게 침몰된 사고 여객선 선장의 선박운항상태에 관한 감독의무를 게을리한 과실이 있다는 이유로 국가배상책임을 인정한사례판결요지[1] 민법 제756조 소정의 사용자와 피용자의 관계는 반드시 유효한 고용관계가 있는 경우에 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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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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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석1. 대상판결 : 대법원 2011. 10. 13. 선고 2009다96625 판결2. 사실관계가. 원고회사는 이 사건 선박의 소유자로서 벨리제국 소속 법인이고, 피고회사는 싱가포르국 소속 법인이다. 나. 소외 유니버셜 쉬핑 앤드 트레이딩 씨오 엘티디(universal shipping & trading co., ltd.) 및 오션 차터링 에스 에이(ocean chartering s.a.)는 2007. 3. 29. 피고회사로부터 이 사건 선박용 연료유를 미화 176,970달러에 구매하되, 그 대금은 피고회사의 대금지급청구서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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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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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2011.10.13. 선고 2009다96625 판결[선박우선특권이있는채권의부존재확인][공2011하,2323]【판시사항】선박우선특권이 우리나라에서 실행되는 경우에 실행기간을 포함한 실행방법은 우리나라의 절차법에 의하여야 하는지 여부(적극)【판결요지】국제사법 제60조 제1호는 해상에 관한 ‘선박의 소유권 및 저당권, 선박우선특권 그 밖의 선박에 관한 물권’은 선적국법에 의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선박우선특권의 성립 여부는 선적국법에 의하여야 할 것이나, 선박우선특권이 우리나라에서 실행되는 경우에 실행기간을 포함한 실행방법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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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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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석1. 대상판결 : 대법원 2002. 10. 17. 선고 2002다8025 전원합의체 판결2. 사실관계가. 원고 A는 1980. 3. 3. 피고회사의 전신인 대한선주 주식회사(이하 피고회사와 대한선주 주식회사를 통칭하여 피고회사라고만 한다)에 육원(육지에서 근무하는 사원, 피고 회사는 육원과 해상에서 근무하는 사원인 해원을 취업규칙상 달리 취급하고 있었다)으로 입사하여, 1999. 7. 19.에 퇴직하였고, 원고 B는 1980. 11. 1. 피고회사에 육원으로 입사하여, 1999. 10. 31.에 퇴직하였다.나. 피고회사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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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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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2002. 10. 17. 선고 2002다8025 전원합의체 판결【임금등】판시사항[1] 구 선원법 제128조 에 의하여 구 근로기준법 제28조 제2항 이 준용된다 하여 이를 하나의 사업 내에서의 선원과 선원 아닌 근로자 사이의 퇴직금제도에 차등을 금지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지 여부(소극)[2] 평균임금의 산정 대상이 되는 임금의 범위판결요지[1] 선원법은 임금의 개념, 퇴직금의 산정기준 및 방법 등에 관하여 근로기준법의 그것들과 현저한 차이를 두고 있는바, 이는 근로기준법이 일반적인 근로관계를 규율대상으로 하는 것임에 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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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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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석1. 대상판결 : 대법원 2004. 4. 9. 선고 2001다66314 판결2. 사실관계가. 원고는 부산항 내로 접안하는 선박들의 컨테이너 화물의 하역, 보관, 운송업 을 영위하는 법인으로서, 1995. 12.경 소외 한국컨테이너부두운영공단으로부터 위 공단이 부산지방해운항만청으로부터 무상임차한 자성대 컨테이너부두 및 기능시설(이하 '이 사건 부두'이라 한다)을 전대받아, 이 사건 부두의 모든 재산에 대한 보존, 관리의무를 지고, 전대차계약이 만료되거나 해약된 경우에는 전대받은 재산을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주의의무를 다하여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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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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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2004. 4. 9. 선고 2001다66314 판결【손해배상(기)】판시사항[1] 불법행위로 영업용 물건이 전부 파손된 경우, 영업손실 상당의 휴업손해가 통상의 손해로서 그 교환가치와는 별도로 배상되어야 하는지 여부(적극) [2] 선박을 부두에 접안시키던 도선사의 과실로 선박이 부두의 끝단에 서 있던 컨테이너 하역용 크레인을 충돌하여 이를 전손시킨 사안에서 크레인의 전손에 따른 영업손해의 산정에 관한 원심판결을 파기한 사례 재판경과부산지방법원 1998. 10. 14. 선고 96가합20201 판결부산고등법원 200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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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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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석1. 대상판결 : 대법원 2012. 4. 17. 자 2010마222 결정2. 사실관계가. 신청인은 1995. 12. 29.경 이 사건 예인선단 중 T-5호, 1호 및 A-1호를 신청외 갑으로부터 임차하면서 위 임차기간 동안 선단의 위탁관리는 전적으로 신청인의 책임하에 시행하기로 하였다. 한편 갑은 인천항 내 인천대교 교량설치공사에 사용하기 위하여 2007. 11.경 신청인으로부터 신청인에게 임대하였던 T-5호, 1호 및 A-1호를 다시 임차하였는데, 당시 위 교량설치공사와 관련하여 이 사건 예인선단의 동원 및 철수, 크레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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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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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2012. 4. 17. 자 2010마222 결정【선박책임제한】판시사항[1] ‘선박소유자 등의 책임제한절차에 관한 법률’에 따른 책임제한절차개시결정에 대하여 즉시항고를 제기할 수 있는 ‘이해관계인’의 의미[2]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피해주민의 지원 및 해양환경의 복원 등에 관한 특별법’ 제7조 제1항에 따라 조직된 甲 피해대책위원회 등이 책임제한절차개시결정에 대하여 즉시항고를 제기한 사안에서, 甲 위원회 등은 즉시항고를 제기할 수 있는 ‘이해관계인’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한 사례[3] 다른 선박에 의하여 끌리거나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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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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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석1. 대상판결 : 대법원 2010. 4. 15. 선고 2007다50649 판결2. 사실관계(1) 피고는 송하인인 **물산으로부터 **물산 재팬에 수출하는 열연/내연 강판코일(이하 “이사건 화물”이라 한다.)을 한국 포항항에서 일본 오다이바항으로 운송하여 달라는 의뢰를 받고, 2003. 11. 30. 이 사건 화물을 인도받아 웰시포스호에 선적한 다음 이 사건 각 선하증권을 발행하였다.(2) 한편, 이 사건 각 선하증권에는 “Freight & Charge”란에 “F.I.O. basis”라고 기재되어 있으며, 이 사건 화물들에 대한
해사판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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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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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조건에서 적부작업 비용 및 책임』대법원 2010. 4. 15. 선고 2007다50649 판결【구상금】판시사항[1] 운송계약에서 단순히 ‘선적ㆍ양륙비용 화주 부담(f.i.o.)’조건만을 둔 경우, 운송물의 선적ㆍ양륙작업뿐만 아니라 적부작업에 관한 비용,위험 및 책임까지 화주가 부담하기로 약정한 것으로 볼 수 있는지 여부(한정 적극)[2] 운송물의 선적ㆍ적부ㆍ양륙작업에 관하여 화주가 위험과 책임을 부담하기로 하는 약정이 구 상법 제790조 에 반하여 무효인지 여부(소극)[3] 운송물의 선적ㆍ적부ㆍ양륙작업에 관하여 화주가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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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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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석1. 대상판결 : 대법원 2011. 9. 8. 선고 2009다49896 판결2. 사실관계피고는 2006. 8. 11. 창원지방법원 2006타경26775호로 주식회사 하바로브스크리바(Khabarovskryba Co. LTD, 이하 ‘채무자 회사’라 한다) 소유였던 선박(이하 ‘이 사건 선박’이라 한다)에 대한 근저당권 실행을 위한 임의경매신청을 하여 같은 날 이 사건 선박에 관한 임의경매 절차가 개시되고, 배당요구 종기가 2006. 11. 27.로 결정되었다. 한편, 원고는 창원지방법원 2006카단6528호로 채무자 회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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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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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선박 가압류대법원 2011. 9. 8. 선고 2009다49896 판결【배당이의】판시사항가압류결정이 내려진 가압류 대상 외국선박에 이미 선행 감수·보존처분이 되어 있는 경우,가압류권자가 별도로 가압류집행을 하지 않고 배당요구를 할 수 있는지 여부(소극)판결요지외국선박에 대한 가압류결정을 받은 가압류권자는 가압류집행을 마쳐야 배당요구를 할 수 있으므로,가압류 대상인 선박에 대하여 이미 경매신청채권자 등에 의하여 선행감수·보존처분이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별도로 가압류집행을 하여야 하고,그러한 집행을 하지 아니한 채 선행 감수·보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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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8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