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15일부터 25일까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옹진행-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70)에서 ‘제5회 해양환경보전 사진·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16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공모전은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생명의 바다, 치유의 바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사진 422점, 포스터 126점 등 총 548점이 접수됐다.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사진 33점, 포스터 14점 등 최종 47점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IPA는 공모전 공동 주최기관인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 한국전력공사(사장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6일(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명예사무총장을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임기택 총장은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세계 해양 대통령’으로 불리는 국제해사기구(IMO) 제9대 사무총장직을 8년간 수행한 해운·항만·물류 분야 세계적인 저명인사로, 부산항만공사 제4대 사장으로 재임(2012~2015)한 바 있다.제4대 부산항만공사 사장직 퇴임 이후 8년의 시간을 세계 무대에서 보내고 돌아와 오랜만에 직원들을 마주한 임기택 총장은 한국과 부산항을 바라보는 국제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16일 사옥 주차장에서 공사와 여수광양항 유관단체 임직원들이 새해 첫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헌혈 캠페인은 동절기 혈액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공사 임직원과 자회사인 여수광양항만관리(주), 항만 유관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했다.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관계자는 “공사에서 여러 항만 유관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행사를 마련해줘서 동절기 혈액 수급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공사 박성현 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많은 직원들이 참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도 정기 보안 감사’ 결과 해양수산부 총 23개 소속·산하기관 중 유일하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정기 보안 감사는 기관의 보안 취약 분야를 개선하고 보안의식 제고, 보안업무 우수사례 창출 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 정기 보안감사는 보안업무 수행에 대한 평가 비중을 확대(50→80점)한 첫 해여서 의미가 남다르다.또한, 공사는 최우수 기관 선정에 따른 정부포상금 전액을 ‘희망 2024나눔캠페인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 BPA)는 1월 16일,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그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2040년 세계 3대 항만으로 도약을 다짐하는 새로운 비전 ‘ 초연결 시대를 주도하는 글로벌 종합항만서비스 리더’를 선포했다.새로운 비전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기술로 산업과 사람을 연결하는 초연결시대의 항만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원스톱 토털 서비스 체계 구축을 통한 관련 산업 육성 등 서비스 영역 확장을 통해 글로벌 종합 항만기업으로의 발전을 의미한다.BPA는 또 2040년 부산항의 미래상으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15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2개 획지*에 대한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민간제안사업 4차’ 제3자 제안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 위치도 및 추진절차는 붙임자료 참고아암물류2단지는 전국 항만 최초로 항만 특성에 따라 전자상거래 관련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20년 3월 도입된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에 같은해 8월 지정됐으며, 면적은 총 25만㎡다. 현재 관세청 통합검사장을 중심으로 3개의 입주기업*이 선정되어 입주를 위한 준비를 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설 명절을 앞두고 15일부터 26일까지 항만 건설현장 하도급 대금 및 근로자 임금 지급 실태를 집중점검한다고 밝혔다.재무회계부, 감사실, 사업부서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 사업현장 등 시공 중인 건설현장 36개소를 점검한다.하도급대금 지급 실태와 근로자 임금 적기 지급 여부를 확인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명절 전까지 체불된 하도급대금 및 임금을 지급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위법사항이 발견되면 관계법령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BPA는 노무비 구분관리제를 준수
신영증권 성연주 애널리스트가 15일 발표한 'China Weekly' 첨부 파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새해를 맞아 항만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12일 부산항 신항 일대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홍성준 운영본부장과 신항지사장 등이 신항 소형선부두 내 건립 예정인 부산항 신항 항만소방정대 청사 신축 현장, 서‘컨’배후단지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입주부지, 상반기 웅동 배후단지 입주 예정 업체의 건설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항만시설물 동결 ‧ 동파, 바닥 결빙 등으로 인한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건설공사 현장에서는 콘크리트 타설 작업 시 안전수칙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오는 17일부터 18일 양일 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기획재정부 주최로 열리는 ‘2024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한다.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151개 주요 공공기관 중 하나로 BPA는 구직자들에게 기관을 소개하고, 2024년 채용 일정 및 블라인드 기준 등 채용 관련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외에 취업특강, 인사담당자 토크콘서트, 모의면접 등 구직자 대상 다양한 행사들도 마련된다.한편, BPA는 올해 상반기에 정규직 4명과 체험형 청년인턴 1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협력업체들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우수기업에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원청기업과 협력업체 간 자율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상호 안전보건 수준의 격차를 해소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원청기업인 BPA는 정부와 함께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수준향상과 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BPA는 2023년
UAE가 카메룬을 입항 금지 국가로 추가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카메룬 선급에 등록된 선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급증했는데, 2022년에만 전년대비 41.5% 증가했다고 알려졌다. 카메룬은 토고, 시에라리온, 쿡아일랜드와 함께 이란·베네수엘라·러시아산 석유을 수송하려는 그림자선대 선주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알려졌다고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 www.icpa.or.kr)는 10일 2024년 업무계획을 확정하고 올 한해도 컨테이너 물동량을 비롯한 주요 기록을 연이어 갱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지난해 인천항은 세계 경제성장 둔화,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역대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인 346만TEU(잠정 집계)를 달성했다. 중동, 방글라데시 항로가 추가되어 컨테이너 항로는 70개를 기록했고, 지난해 11월 누계 기준 ▴중고자동차 수출 45만 9천대 ▴전자상거래 처리실적 1만 8,071톤 ▴수산물 수출 1만 7,330톤 등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9일(화), 부산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2024년 세부 운영방향을 설정했다고 밝혔다.해양산업클러스터는 해양산업 및 해양연관사업의 집적 및 융복합 추진을 목적으로 유휴항만시설을 중심으로 조성하는 구역이다. BPA는 구 우암부두를 활용해 지난 2022년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준공하였고, 부산시 등과 협업하여 추진하는 3건의 정부지원사업 시설의 도입 및 운영을 확정하였다.3개의 정부지원사업 시설 중 ▲ 부산지식산업센터와 ▲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R&D 플랫폼은 2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8일(월), 2024년 신입직원 채용계획을 부산항만공사 누리집(www.busanpa.com)을 통해 공개했다.상반기에 예정된 정규직 신입직원 채용 규모는 4명(사무 3명, 기술 1명)으로 오는 4월에 채용공고를 하고 6월에 임용할 계획이다.청년인턴은 올해 1월 1일 자로 채용한 인턴 외에 추가로 1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정규직과 마찬가지로 4월에 공고하고 임용은 7월 1일이다.정규직과 청년인턴 모두 서류ㆍ필기ㆍ면접전형을 거쳐 채용한다. 우수 인턴은 정규직 채용 때 1~3% 가점을 받게 된다.B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풍수해, 지진, 감염병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기업의 핵심 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재해 예방·대비·대응·복구 단계별 실행력을 평가해 우수한 기업에 정부에서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이다.BPA는 2020년에 최초로 기능연속성 계획 수립을 통해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인증기간은 인증일로부터 3년간 유효하다.2023년 BPA는 재난안전실을 중심으로 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현재 진행 중인 랜드마크부지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와 관련한 서면질의 및 답변 내용을 BPA 북항재개발사업 누리집 (www.busanpa.com/redevelopment)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BPA는 랜드마크 부지 개발 공모에 관심이 있는 민간사업자로부터 12월 4일부터 15일까지 서면질의를 받은 결과, 3개 업체가 28건의 질의를 제출했다. 앞서 유찰된 1차 공모 당시는 6개 업체가 35건의 질의를 제출하였다.주요 서면질의 내용으로는 ▲사전참가신청 자격요건 ▲사업제안서 작성지침 ▲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내 시설물 23개소에 대한 정밀안전점검 및 진단 결과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수) 밝혔다.점검대상 시설물은 감천항 부두 계류시설 등 10개 소, 북항 국제크루즈부두 등 11개 소, 신항 웅동 하수처리시설 등 2개 소로 직전 점검 및 진단 이후 기한이 도래한 부산항의 지상 및 수중 시설물 23개 소이다.정밀안전점검은 외관 조사와 측정‧ 시험장비로 시설물에 내재된 위험 요인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정밀안전진단은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평가한다.이번 정밀안전점검 및 진단 대상
해양수산부는 항만 및 배후권역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올해 1월부터 13개 국가관리 항만*의 방파제, 호안 등 외곽시설 보강과 방호벽, 방재언덕 등 사전 재해 예방시설 정비를 추진한다.* (국가관리 13개항) 울산항, 부산항, 대산항, 동해·묵호항, 포항항, 군산항, 여수항, 용기포항, 울릉항, 연평도항, 목포항, 마산항, 흑산도항해수면 상승, 태풍강도 증가 등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이상기후에 대처하고자 해양수산부는 2023년 2월 ‘항만 및 배후권역 기후변화대응 강화방안’을 발표하였으며, 후속 조치로 2023년 12월 ‘제4차 항만기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 www.icpa.or.kr)는 도로확장과 신호체계 개선 등을 통해 상습 교통정체 구간인 인천신항대로의 교통 혼잡해소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3일 밝혔다.IPA에 따르면, 인천신항대로 일대는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 진출입 화물차량과 인근 체육센터 시민이용객 증가로 상습 교통체증 구간이었다.이에 IPA는 ‘신항대로 혼잡도 개선 민관공 합동TF’를 통해 도로 폭 확장 및 신속개방을 이끌어냈다. 또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신호연동제를 도입하고, 직진차로 주행유도선을 설치하였으며, 불법 유턴 차량 감소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