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의 사장직 공백기간이 너무 길어지고 있다. 1차 공모에서 적격자가 없다는 이유로 사장 선임을 하지 않았던 해양수산부는 선원표 전 중앙해심원장을 내부적으로 내정해 놓고도 제 2차 공모를 하지 않고 있어 공사측 관계자들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는 것.
여수광양항만공사측은 1차 공모에서 공사 사징직 선임이 거의 확실시 되던 강범구 전 국토해양부 물류항만실장에 대한 미련이 아직 있기도 한데...
광양, 여수항만의 발전을 위한 인사 발탁이 안되는 것도 안타까운데 사장직 공백기간을 염두에 두지 않는 것인지 2차 공모 통보가 없어 애를 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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