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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국내 P&I 시장점유율 20% 불과연간 수입보험료 3100만달러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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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17  17: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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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현재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에 가입한 선박은 204개사, 944척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합의 연간 수입보험료는 3100만달러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해양수산부가 국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177개 국적외항선사중 88개사가 조합의 회원사이며 기타 원양어선사, 관공선 보유법인, 내항선사는 물론 선주협회 등 단체들도 준조합원으로서 조합에 가입했다.
다만 P&I 시장점유율은 가입사, 선박수, 선복량 등보다 조합 수입 보험료를 기준으로 비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P&I보험항목은 선원, 화물, 유류오염 등으로 세분되며 선사는 1척의 선박도 보험항목별로 여러 P&I에 분산 가입하는 것이 가능하며 보험료 수입액 기준으로 산정, 비교하고 있다.
현재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의 국내 P&I 시장점유율은 20%내외이며 시장의 80%(약 1억1천9백만달러)는 아직까지 해외 P&I가 점유하고 있다.
국내 P&I시장 규모는 해외가입 선박들로 인해 정확한 산출이 곤란하지만 조합 자체 산정결과 전체 1.5억달러 규모 시장으로 추정된다.
KP&I는 가입선대 등을 위해 노력을 지속중이지만 오랜 역사와 우수한 재무구조를 가진 IG클럽 대비로는 아직까지 영세하다. 각국 항만당국과 세계 금융기관, 용선사 등 선사 거래기관들이 IG클럽 P&I를 선호하고 있어 국적선사도 대형선, 유조선 등을 중심으로 해외 P&I 가입이 불가피한 경우가 빈번한 상황이다.
KP&I가 계속 성장하기 위해선 국제적 평판 제고가 필요해 비상준비금 확충 등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중에 있다.
참고로 IG클럽은 영국 8개 P&I 조합과 미국, 일본, 노르웨이, 스웨덴 P&I 조합 등 13개 대형 P&I클럽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계 P&I시장의 90%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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