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른다는 말이 있다. 어느 조직에서든 그러한 사람들이 있어 꼭 좋지 않은 결과를 접하게 된다. 해운선사들의 경우 최고경영자의 마인드에 따라 성패가 갈리는 경우를 꽤 보게 된다.  또 개인적인 욕심에 조직을 와해시키는 사례를 흔히 보게 된다. 최근 해운계 某 인사의 과욕으로 인해 압수수색 등 곤욕을 치르는 상황이 벌어져 특히 관심을 모았다. 전체 조직의 비전이나 업계의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것은 당사자의 능력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 과욕에서 비롯된 잘못됨은 결국 파국을 맞게 된다는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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