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GC(초대형가스운반선) 발주 재개 기대감이 크다. 2016년과 올해 상반기까지 VLGC 발주는 공백기였다. 이는 2015년 35척, 2016년 45척이 인도되며 VLGC 선대가 20%나 성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VLGC 잔고는 25척으로 무시할만한 수준이고 현재 선대에서 20년이상 VLGC가 40척이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물동량은 중동보다는 미국발 아시아행 수입물량이 주도하는 상황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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