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 남미서안항로를 관할하는 해운동맹(AWCSA)과 아시아 - 카리브해항로를 관할하는 트레이드협정(ACTA)은 12월 1일부터 컨테이너 운임을 인상한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인상액은 아시아발 중남미서안· 멕시코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500달러, 카리브해행이 20피트당 700달러, 40피트당 1,000달러이다.

아울러 12월 유류할증료(BAF) 부과액도 개정한다. 중· 남미서안행이 20피트당 1,062달러(전월비 18달러 감소), 멕시코행이 20피트당 731달러(전월과 동일), 카리브해행이 20피트당 1,260달러(전월비 35달러 감소), 40피트당 1,800달러(전월비 50달러 감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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