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 대한해운 일부 임원들에 대한 횡령과 관련된 1심공판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대한해운이 매각된 후 그렇지 않아도 뒤숭숭한 상태에서 이러한 집행유예라는 송사결과까지 나오자 해운업계 내에서 긴장하는 기색이 역력.
전 대한해운에 대한 연민의 정이 깊었던 해운계 관계자들은 대한해운이 매각된 것도 안타까운 상황에서 법적인 문제까지 발생되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 관계자는 시도상선건으로 모 해운중개업사에 압수수색이 들어간 과정에서 유탄을 맞은 격이라며 비통한 표정.
 

저작권자 © 쉬핑뉴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