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삼남 명예총재 제15대 성우회 회장, 박용안 이사 제5대 대륙붕한계위원회 의장 당선

▲ 김현겸 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
김현겸 (사)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팬스타그룹 회장)는 11일 광화문 인근에서 유삼남 해양연맹 명예총재(전 해수부장관)의 성우회(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를 위해 대한민국 육해공군 예비역 장성들이 조직한 단체) 회장 선출, 박용안 해양연맹 이사(서울대 명예교수)의 제5대 UN 대륙붕한계위원회 의장 당선 축하연을 갖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삼남 명예총재는 12월 7일 열린 성우회 운영위원회에서 제15대 성우회장으로 선출, 박용안 이사는 지난 7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44차 UN대륙붕한계위원회(CLCS)에서 제5대 의장으로 각각 당선된바 있다.김현겸 총재는 이날 축사에서 “유 명예총재의 성우회장, 박 이사의 의장 당선은 대한민국해양연맹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안보 및 해양산업 분야의 위상을 크게 높인 쾌거”라며 “해양연맹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송근호 제독(전 쿠웨이트 대사), 장두찬 전 한국선주협회장, 김석구 항만물류협회 상근부회장은 이러한 경사에 축하연까지 베풀어준 김현겸 총재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정진철 기획국장에 따르면 앞으로 해양연맹은 해수부해군해경은 물론이고 저명한 대학교수와 해양산업 대표들이 대한민국의 해양력 강화와 해양영토 주권수호를 위해서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나가는 뜻깊은 자리를 자주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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