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복량 보유 기준 세계 100위내 컨테이너선사중 한국 선사는 현대상선, 고려해운, SM상선, 흥아해운, 장금상선, 남성해운, 천경해운, 동진상선, 범주해운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18일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34만1934TEU를 보유해 14위를 기록했고 고려해운은 12만4711TEU를 보유, 17위에 랭크됐다.
SM상선은 5만3596TEU를 보유해 27위, 흥아해운은 4만9637TEU로 29위를 기록했다. 장금상선은 4만9637TEU를 보유해 31위, 남성해운은 2만8568TEU를 보유해 43위를 각각 랭크됐다. 이어 동진상선은 7522TEU를 보유해 87위, 범주해운은 7362TEU로 9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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