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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은 대세...물류장비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국내 친환경 물류 장비 제조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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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5  05: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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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마사에서 제공하는 터미널 트랙터
세계적 온실가스 감축 추세와 더불어 각 나라는 녹색물류 정책 및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샤프전자는 내륙 컨테이너터미널을 타 회사와 공유해 공 컨테이너 운송거리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마존은 2017년 3월 전 세계에 보유한 창고 및 물류 센터에 태양광 집열판을 설치하고, 디젤 장비 사용을 최소화해 녹색물류와 친환경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DHL 역시 2025년까지 탄소 효율성 50% 개선,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를 선언하고 픽업과 배송을 위한 운송수단에 친환경 솔루션을 도입할 계획이다.
칼마(Kalmar)사는 EU의 가장 엄격한 배출 기준을 준수하는 화물 취급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화물 취급 솔루션 제공 업체인 칼마사는 네덜란드 물류업체인 세인트 반덴 브린크에 터미널 트랙터 4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칼마사에 따르면 해당 트랙터에는 이중 연료 탱크와 함께 EU의 스테이지 4 배기가스 기준을 준수하는 Volvo Tier4F 엔진이 장착되어, 배출가스 감소와 동시에 견인 능력을 향상시켰다.

또 작업자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손쉬운 유지 보수, 유연하고 견고한 디자인, 전반적으로 낮은 운용비용 및 뛰어난 가시성까지 갖춘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이처럼 친환경 녹색물류를 향한 각 나라와 글로벌 물류기업들의 관심과 노력만큼이나 물류 장비회사 역시 친환경 장비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물류 장비 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8월 정부의 친환경 그린항만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하역장비 전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엔진 제조 시장의 선두주자인 두산인프라코어는 2019년부터 미세먼지 배출량을 0.025(g/kWh)로 제한하는 스테이지 4에서 0.015(g/kWh)로 제한하는 스테이지 5에 대응함과 동시에 시장 점유율 향상을 위해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와 크린에어테크(주)는 비산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울산항 실정에 맞는 친환경 호퍼 연구개발(R&D)을 추진한 결과, 비산먼지를 80% 이상 저감할 있는 친환경 호퍼 개발에 최종 성공했다.
이처럼 녹색물류로의 도약을 위해 정부의 범부처적 정책과 지자체 및 민간 기업의 기술개발이 활발한 상황에서 국내 친환경 물류 장비 제조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및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배양할 필요가 있다고 KMI 김효재 연구원은 외신 등을 인용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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