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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민규 트레드링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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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6  2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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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사 스케줄과 항공 화물 스케줄 추가 ‘큰 의미’
‘스마트 선박 모니터링 시스템’에 선화주 주목

 


   
 
Q. 최근 트레드링스는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론칭하고 있습니다. 어떤 서비스들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작년 말 국무총리 표창 수상에 축하를 받고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최근 몇 달간 트레드링스는 수출입 물류 업체들의 업무 가시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들을 출시하며 국내 No. 1 수출입 물류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콘솔사 스케줄과 항공 화물 스케줄을 오픈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온라인을 통해 선사의 해상스케줄과 터미널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었던 트레드링스만의 정보시스템에 콘솔사 스케줄과 항공 화물 스케줄을 추가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물류 정보 데이터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엑셀 파일을 열어 일일이 확인해야만 했던 콘솔사 스케줄을 출/도착지 입력만으로 확인이 가능해져 많은 수출입 물류사들의 업무의 편의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선사, 포워딩업체 등 물류사의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물류사 정보 검색 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국내외에는 수많은 물류사들이 있지만, 각 회사의 특장점과 정보 등을 찾아볼 수 있는 채널은 거의 없어 물류사를 찾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트레드링스의 물류사 정보 서비스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물류사에 대한 보다 투명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수출입 기업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나아가 국내 수출입 물류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트레드링스의 서비스와 정보시스템 데이터에 대한 신뢰도가 향상되면서 최근 사용자 증가율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존 물류에 대한 정보력이 많이 부족한 중소형 기업 위주의 사용자에서 점차 중견, 대형 기업의 사용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Q. 최근 트레드링스는 제8회 국제물류산업전(KOREA MAT 2018)에 참가하여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시장의 반응은 어땠나요?

지난해 2017년 국제물류산업전 행사 이후, 1년 만에 다시 전시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많은 분이 트레드링스의 서비스에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2018 국제물류산업전에서 새롭게 선보인 기술은 ‘스마트 선박 모니터링 시스템’ 입니다. 국내 최초로 선박과 화물의 실시간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선박과 화물의 지연을 사전에 예측하는 이 기술은 대기업 담당자들과 대형 물류사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일반적으로 부킹(Booking)된 선적 스케줄은 전 항구에서의 혼잡/기후변화 등의 다양한 이유들로 지연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지연에 대한 통보 역시 늦게 받게 됩니다. 이와 같은 상황은 물류의 정시성이 중요한 화물의 경우, 대안 운송 모드를 탐색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을 놓치게 되어 막대한 비용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번에 선보인 ‘스마트 선박 모니터링 시스템’의 경우 Booking된 시점에 관련 선박의 경로와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어 스케줄의 적시성을 선제 파악이 가능케 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수출입 업무를 도와줍니다.

사실 이와 같은 시스템에 대한 니즈는 수년 전부터 있었지만, 데이터 수집의 어려움과 복잡한 알고리즘 구축, 높은 비용 등으로 인해 서비스 제공을 하는 업체가 없었습니다.
이에 트레드링스는 수출입 물류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해당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올해 하반기 상용화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트레드링스의 ‘스마트 선박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대기업 물류 팀 뿐만 아니라 국내외 대형 물류사들 역시 자신들의 주요 고객에게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제8회 국제물류산업전(KOREA MAT 2018)에서도 수많은 수출입 물류 담당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Q. 최근 4차산업혁명이라는 변화가 물류시장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트레드링스가 바라보는 물류시장의 4차산업혁명은 어떤 것일까요?

트레드링스가 바라보는 물류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는 ‘LINK’입니다.
수출입 물류는 다양한 주체와 복수의 운송수단이 모여 하나의 서비스를 완성하는 복잡한 산업입니다. 물류의 시작부터 끝까지 끊김 없고 가시성 있는 프로세스를 통해 수출입 물류의 혁신이 가능할 거라 믿고 있습니다.
이에 트레드링스는 데이터의 연결, 업무 프로세스의 연결, 각 주체와 사람들 간의 연결을 통해 물류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물류 혁신을 이끌어나가고자 합니다.

Q. 최근 ‘스마트 물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이들이 트레드링스의 서비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트레드링스가 생각하는 ‘스마트 물류’는 무엇인가요?

‘스마트 물류’는 기존 물류 산업에 IT를 접목시켜, 운송과 보관, 시설 등 물류 전 분야에 IT 기술과 센서, 정보통신을 결합함으로써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트레드링스는 이 속에서 국제 수출입 물류 시장에서의 스마트 물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기존의 수출입 시장 업무 프로세스에 혁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물류’의 핵심은 물류 프로세스의 모든 과정에 가시성을 더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물류 진행 과정의 일부 단편적인 상황만 보고 물류 전반에 대한 리스크를 대비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국내 대부분의 수출입 기업들은 물류를 단순히 비용으로만 인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물류의 올바른 가치를 인식하고, 물류를 바라보는 관점을 조금만 바꾼다면 물류는 회사의 경쟁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트레드링스의 다양한 수출입 물류 서비스는 그 경쟁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Q. 2018년, 트레드링스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트레드링스는 항상 물류 실무자들에게 더 편하고 효율적인 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자 고민하고 이에 올 하반기에도 효율적인 수출입 업무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들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우선 국제물류사업전에서 보여드린 스마트 선박 모니터링 시스템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 컨테이너 터미널 입출항 정보를 확대하여 전 세계 항구 기준의 선박 입출항 스케줄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 예정입니다.

지속적인 신규 서비스 출시와 기존 시스템의 사용자 편의를 높이며 국내 수출입 기업과 물류 실무자들에 대표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주요 거점 국가를 대상으로 시스템 및 데이터를 현지화하여 국제 물류 시장에 더욱 강력한 LINK를 만들기 위한 다음 걸음을 나아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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