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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오버행 우려 상당수 사라졌다고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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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1  12: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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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홀딩스는 2대 주주가 보유 중인 팬오션 지분 4080만주 중 절반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했다.
콜옵션 행사 이전 JKL파트너스(포세이돈2014유한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은 4080만주로 7.63%의 지분율을 차지했다.
제일홀딩스(최대주주)는 2대 주주의 보유 지분 중 2040만주에 콜옵션 행사권한이 있었으며, 전량 행사를 결정했다.
취득 후 제일홀딩스의 지분률은 54.7%가 되며, 2대 주주의 지분율은 3.8%로 하락했다.
2017년 9월 팬오션의 2대 주주인 포세이돈2014유한회사는 5.1%의 지분을 시장에 할인매도한 바 있다. 불특정 다수의 외국인 투자자에게만 이루어진 해당 블록딜 진행 이후 아래와 같은 이유로 주가가 급락했다.
(1) 5.1%를 유동화 한 2대주주가 잔여지분 7.6%를 단시간 내 추가 매도할 수 있다는 우려
(2) 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투자자를 대상으로 블록딜이 진행되어 단기 주가 변동이 투매로 이어짐
제일홀딩스의 콜옵션 행사로 향후 2대 주주의 지분 유동화에 따라 시장에 풀릴 수 있는 지분이 3.8% 수준으로 감소했다. 지난 해 9월에 매도한 지분 보다 적은 수준으로 향후 시장에서 소화하기 어렵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글로벌 벌크선사 중 원가경쟁력이 가장 우수한 편에 속할 뿐만 아니라 운영선대가 200척 이상으로 대규모임에도 불구하고, M&A 시 투자했던 1, 2대 주주를 제외하고 비중 있는 장기투자자가 없었다. 장기투자를 원하는 기관투자자의 접근이 용이한 상황이라 판단된다.  팬오션은 오버행 우려가 상당수 사라졌다고 봐야 한다는 것. 참고로 오버행이란 주식 시장에서 언제든지 매물로 쏟아질 수 있는 잠재적인 과잉 물량 주식을 의미한다.

엄경아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팬오션은 운임의 움직임에 상관없이 확정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전용선계약뿐만 아니라 운임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성이 변화하는 부정기선의 운영규모도 큰 벌크 선사이다”며 “벌크 시장이 바닥을 확인하고 개선되는 과정에 맞춰 운영 선대 규모도 같이 늘리고 있어 실적 성장 기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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