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니언 > 낙수
굵직한 현안 산적, 선주협회 공략법에 관심 쏠려(!?)
쉬핑뉴스넷  |  webmaster@shippingnewsnet.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9.06  03:18:0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한국선주협회가 9월들어 할 일이 태산이다. 하지만 국적 외항해운업계를 위한 굵진한 과제들인 만큼 해법을 찾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총력전을 펼친다는 것.  우선 2자물류와 관련, 해운법 개정안 의원입법 발의를 추진하고 있다. 가능한 3자물류에 그룹 물량이 많이 배정되도록 노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선화주 상생 캠페인 추진도 눈에 띈다. 선화주 상생 장기계약 임원 회의를 통해 국적선사들의 컨테이너적취율 제고도 지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현대글로비스, 판토스, 삼성SDS의 적극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우수 선화주 인증제도 최종보고서(안)가 9월말 발표될 예정이다. 선주협회는 우수 화주에 세제 감면을 주는 방안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한국선주상호보험(KP&I) 경쟁력 강화도 주 과제로 추진한다. 선주협회와 한국선주상호보험과의 긴밀한 연관성을 고려해 KP&I의 애로 사항을 함께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발전사 상생협의회를 개최해 종심세 시범입찰, AMP(선박육상전원공급시설), 스크러버(탈황장치) 등 친환경 설비 설치비 화주 보전을 추진하는 한편 리스회계 기준 공동대응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업계에서 리스회계 기준 변경에 촉각을 세우고 있어 선화주 공동 대응방안도 모색중이다.
항만시설사용료 업무와 관련, 기존감면제도 존치 및 국적선 신규감면제도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선원 정규직화도 큰 이슈다. 선원고용제도 개선 연구용역 보고회를 18일 가질 예정이다. 선주협회는 대형선사는 일정비율을 정규직화하되 선종별로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이고 중소선사는 정규직화를 유도하지만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선주협회는 2020년 IMO 환경규제 시행과 관련, 내년 해운시장에서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고 밝히고 있다.
김영무 선주협회 부회장은 “2020년 황산화물(SOx) 배출 규제 문제가 목전에 오게되는  내년에는 선사들의 최대 화두로서 대응 상황과 맞물려 상당한 논란이 있을 것”이라며 “실제 찌꺼기를 바다에 버리는 방식인 오픈루프식  스크러버를 장착할 시 나오는 잔존 배출물로 2차 오염이 예상되고 기존 엔진에 저유황유를 사용시 엔진에 문제가 작동할 수 있어 규제의 규제가 이슈거리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김 부회장은 아울러 “유럽 등 선진해운국들이 한국 해운 정책에 대해 촉각을 세우고 지켜보고 있다”며 “실제 해운재건 사업과 관련,  현대상선  지원정책 등에 대해 제소 움직임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김 부회장은 “ 국내 컨테이너 항만에서 처리되는 수출입, 환적 컨테이너화물의 국적선사 적취율 제고 시책이 절실하다”며 “그간 조선, 항만 우대 정책에 해운산업이 상대적으로 위축된 것이 사실이다”고 밝혔다. 선가가 쌀 때 최신예 선박을 발주해 친환경 선박을 짓고 5~6년 전 인도돼 운항하는 선박을 자연스레 퇴출(?)시키는 선박 발주, 운항 전략도 필요하다고 김 부회장은 언급했다.
 

[관련기사]

쉬핑뉴스넷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낙수(뒷이야기)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쉬핑뉴스넷  |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23길, 47 미도파광화문B/D 601호  |  대표전화 : 02)6228-5750  |  팩스 : 02)6499-0668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등록일) : 서울 아 02761(2013.08.20)  |  발행일 : 2013.09.01  |  발행인·편집인 : 정창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창훈
Copyright © 2013 쉬핑뉴스넷.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