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본부를 둔 태평양상선협회(PMSA)에 따르면 산페드로만의 LA, 롱비치 양항의 컨테이너 터미널에서의 7월 컨테이너 체류일수는 평균 3.15일로 6월의 2.75일에서 악화됐다.

7월 양 항의 컨테이너 처리량은 총 152만2035TEU로 전년 동월대비 미미한 증가였다.

체류 컨테이너에서 차지하는 5일 이상 체류의 비율도 6월의 4.9%에서 6.9%로 확돼됐다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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