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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메뉴, 해수부 고위 공무원 낙하산건 식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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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3  09: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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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고위 공무원이 퇴직 후 유관기관이나 항만공사 등으로 재취업하는 사례가 타 부처보다 2배 이상 많다는 민주평화당 김종회 의원의 조사 결과에 식상함(?) 마저 든다.
해양수산부 고위관료들의 낙하산 인사에 대해선 세월호 참사이후 해피아라는 이름하에  크게 곤욕을 치른 상황이기 때문.

김종회 의원측은 해수부에서 서기관 이상을 지낸 퇴직 공직자 중 최근 5년간 재취업한 사람은 82명이라고 밝혔는데...
이 결과는 정원과 현원이 비슷한 다른 부처들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수치라고 김 의원은 설명했지만 큰 반향은 없는 듯 하다.

특히 해수부 실무 최고 책임자 격인 기획조정실장이 항만공사 사장으로 직행하는 경우가 많았고 항만공사 사장은 성과급을 포함한 연봉이 2억 원에 육박하는가 하면  업무용 차량과 업무추진비 등 각종 혜택을 누리는 자리라고 김 의원은 지적했는데, 이는 이미 다 밝혀진 내용인데다 해수부보다 더 막강한 힘(?)이 있는 타부처의 경우 낙하산 병폐는 더욱 심각하다는 점에서 큰 의미 부여는 없는 듯.
국정감사 때면 단골 메뉴처럼 지적되는 해수부 공무원 낙하산 문제는 세월호 사고이후 해피아로 불리며 너무도 두둘겨 맞아 신선하지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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