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은 2020년에 완공예정으로 전시, 교육, 체험기능이 어우러진 국내 최대 규모의 21세기 해양과학교육의 거점으로써, 해중전망대에서는 동해안 바다 생태와 가치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1998년부터 해상기중기선을 운영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해 종합해양과학기지 해상설치, 인천국제공항대교 건설 작업 등 해양개발 관련 다양한 국가 기반시설 구축을 지원하고 있으며, 유사시 침몰선박 인양 등 구조·구난 업무도 추진하고 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가 기반시설 구축지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 바다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