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미국의 이란 제재가 해제된 이후 이란 국영선사 IRISL과 총 10척 신조선 계약을 체결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그러나 해외언론에서 이란 제재 대상으로 현대중공업 신조선박이 지목됐으나, 이미 지난 8월에 모두 인도됐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미국의 이란 제재 가능성에 맞춰 빠르게 인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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