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메이저 Shell은 총 12억달러를 상회하는 규모의 신조선 선박 30척 발주를 계획이라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선종 구성은 handysize급 케미칼 탱커 10+6척과 MR탱커 4+4척 등으로 예상된다. 현대미포조선이 유력한 수주업체로, 대한조선 및 STX조선은 재무구조가 리스크이다. 중국업체는 건조능력 보유에 대해 불확실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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