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현 시점까지 글로벌 LNG선은 총 44척이 발주됐고, 연말까지 50척에 도달할 전망이라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현대중공업이 18척,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12척씩 수주하면서, 총 42척을 한국 조선소가 수주했다. 나머지 2척은 중국 Jiangnan 조선소가 중국 트레이딩 업체 Jovo에서 수주한 8만CBM급 LNG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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