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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I, 케이프선 운임 상승 영향 24% 넘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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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6  06: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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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들어서면서 5주 연속 하락을 거듭하던 BDI가 케이프선 운임상승의 영향으로 25% 가까이 상승하며 1,300p선에 근접했다. 참고로 BCI가 전주대비 80.7% 증가한 2,007.5를 기록하며 BDI의 상승을 견인했다.
케이프선 5T/C 평균운임이 전주대비 67.3%(6,126달러) 급등한 15,225달러/일을 기록했다.
지난 2주간 평균 9,077달러/일로 약세를 보였던 케이프 5T/C 평균운임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11월 초 BHP 열차 탈선으로 서호주 철광석 물동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중국의 철광석 수입가격의 하락과 더불어 환경 정책으로 인해 철광석 수요가 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면서 케이프선의 운임이 2주 연속 하락했다. 그러나 지난 주 물동량 감소는 전망과는 달리 크게 나타나지 않았고,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금주부터 운임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다.
참고로 서호주 지역의 열차서비스 재개로 서호주-칭다호향 운임이 전주대비 톤당 2.1달러(33.2%)상승한 8.38달러를 기록했으며, 케이프선의 태평양 지역의 운임은 전주대비 9,521달러(107.9%) 상승한 18,347달러/일로 두 배 가까이 상승했다. 대서양 지역의 운임도 전주대비 5,510달러(59.5%) 상승하면서 케이프시장의 운임 상승에 기여했다.

케이프선은 현물 시장에서 운임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FFA시장에서는 12월물을 포함한 2019년 1분기물, 2019년물, 2020년물 모두 큰 폭으로 하락함. 시장에서는 케이프 스팟시황의 상승을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파나막스와 수프라막스는 전주대비 소폭 상승하였으며 핸디는 보합세를 보였다고 KMI 황수진 전문연구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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