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투자자 설명회에서 밝혀
철광석의 해상 수송비는 2018년은 톤당 18.3달러를 예상한다. 동 비용을 2023년에 17.7달러까지 낮춘다. 저유황유 사용이 3.6달러의 비용 상승 요인이 되지만 그것들을 대형 광석선 도입이나 스크러버(탈황장치) 탑재 등으로 상쇄한다.
발레는 40만중량톤급 초대형 광석선 “발레막스” 53척을 운항하고 6500만 - 7000만톤의 수송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동 선형의 발주 잔량은 14척있고 그것들이 준공되면 2020년의 수송능력은 1억500만 - 1억1500만톤으로 증가한다.
게다가 32만5000중량톤급 대형 광석선 “구아이바막스” 47척도 건조 중이다. 그것들이 준공되면 6000만 - 6500만톤의 수송능력이 추가되어 양 선형의 자사 선대 수송능력은 1억6500만 - 1억7500만톤으로 증강된다.
발레는 “구아이바막스” 전선에 스크러버를 장착할 계획이다. 선사와 장기계약을 맺어 경쟁력있는 자사 선대를 구축하고 아울러 저렴한 고유황유를 사용할 수 있는 스크러버 장착으로 SOx 규제 강화에 따른 연료비 증가를 극복할 계힉이라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