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산경제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주요 크루즈 관련기관 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 주요 4개국 크루즈 관계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동북아 크루즈시장 발전 전략, 동북아 크루즈 해운-조선 협력 발전 등 연관 산업 발전 가능성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상호 협력 방안 및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공유해 동북아 크루즈 시장이 확대되고 상호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