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는 1월 10일  여의도 선주협회빌딩(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 엄기두 해운물류국장과 선주협회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 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임원추천위원회는 만장일치로 장금상선 정태순 회장<사진>을 신임 회장(제 30대)에 추대했다. 또 이날 총회에서 흥아해운 이윤재 회장은 협회 부회장으로 복귀했고 임기가 만료된 김영무 상근부회장과 양홍근 상무(등기이사)는 유임됐다. 황영식 상무와 조봉기 상무는 등기이사로 새롭게 선임됐다.

 

저작권자 © 쉬핑뉴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