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선형에 대한 부산항은 지난해 선석 생산성이 91.1회/hr로 세계 10위를 기록했다. 8천TEU급이상 부산항 초대형 선박의 부산항 선석 생산성은 세계 7위로 3단계 순위가 상승했다. 광양항과 인천항(전체 선형)이 지난해 선석 생산성은 각각 전년대비 -2.9% 감소, 2.4% 증가하며 80.9회/hr(16위), 57.0회/hr(70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부산 신항 1부두 PNIT(전체선형)는 115.0회/hr로 국내 1위, 세계 8위를 기록했다. 광양항, 인천항(전체선형)의 경우 광양컨테이너터미널(80.9회/hr, 32회), 인천항의 HJIT, SNCT의 선석생산성은 각각 66.3회/hr, 56.6회/hr을 기록했다고 KMI 김우선 항만수요예측센터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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