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린(Evergreen)은 중남미에서 4개 거점을 신설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의 성장에 대응하고 네트워크를 최적화함으로써 동 지역에서의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다.

에버그린은 지난 몇 개월 콜롬비아에 자영대리점, 페루, 멕시코, 칠레에 사무소를 잇따라 신설했다. 특히 중남미 서안에서의 경제성장에 대응한다. 전담 인원을 배치하고 로컬에서의 영업· 마케팅, 서류작성, 역내 배송 등을 수배한다.

에버그린은 이번 거점 증설과 아울러 아시아 - 남미서안항로도 2편 증편하고 주 4편 체제로 했다. 새 체제에서는 아시아측에서 부산, 칭다오, 샤면, 남미측에서 멕시코 엔세나다, 칠레 리르켄을 새로 커버한다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

 

 

저작권자 © 쉬핑뉴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