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메이저 ExxonMobil은 5만DWT급 MR탱커 2척을 발주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 조선소에 접촉했으나, 현대미포조선과 협의 중으로 알려졌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일본 JMU와 Onomichi 조선소도 경쟁했으나 발주처는 IMO Tier Ⅲ 선박을 찾아 경쟁에서 제외됐다. 일본 조선사는 Tier Ⅱ 선박만 건조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 기자명 쉬핑뉴스넷
- 입력 2019.01.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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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메이저 ExxonMobil은 5만DWT급 MR탱커 2척을 발주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 조선소에 접촉했으나, 현대미포조선과 협의 중으로 알려졌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일본 JMU와 Onomichi 조선소도 경쟁했으나 발주처는 IMO Tier Ⅲ 선박을 찾아 경쟁에서 제외됐다. 일본 조선사는 Tier Ⅱ 선박만 건조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