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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社, 생산중단으로 4000만톤 감산...시황영향 불가피안전검사로 일부 광산 생산활동 중단...벌크선사들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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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07  05: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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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발레
브라질 발레社는 1월 26일 발생한 광산댐 붕괴사고로 안전점검을 위해 일부 광산의 생산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생산중단에 따른 영향은 4000만톤 규모이지만 조업을 계속하는 광산의 증산으로 일정 정도는 커버한다. 하지만 철강원료선 시황에 미치는 영향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발레는 광산댐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부르크투, 바르겜그란데의 양 광산의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 중단에 따른 철광석의 감산량은 각각 연 3000만톤, 연 1300만톤으로 추산하고 있다.

댐 안전점검에 따른 감산은 조업을 계속하는 다른 광산의 증산으로 커버한다. 하지만 붕괴사고가 발생한 Feijao 광산(연생산량 800만톤)에서의 출하 중단과 아울러 브라질 선적 철광석의 수송수요 감퇴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발레의 철광석 출하량은 연 4억톤 규모. 댐의 안전확인을 위한 영향은 전체의 10%에 해당하고 케이프사이즈 환산으로 200항해 이상의 수송수요에 상당한다. 다른 광산의 증산으로 어느 정도 감산 폭을 축소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4일자 영국 런던시장의 철강원료선 케이프사이즈(18만중량톤형) 주요항로 평균 스팟 시황은 전일대비 129달러 내린 8748달러. 계절적 요인으로 가격이 하락하던 중에 댐 붕괴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에 연초 시점에서의 하락 폭은 40%를 넘었다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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