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 유동성 문제로 벨기에 선사 Exmar가 발주한 VLGC 건조가 불확실한 상황으로 알려졌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관련 기자재 업체에 따르면 대안 조선사를 찾는 과정에서 발주가 중단됐다. 현재 한국과 중국 조선업체가 신조선 관련 협상을 진행중이며, 현대중공업과 중국 Jiangnan 조선소가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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